• 북한인권법 통과 5주년 및 화요집회 100회 기념 세미나
    “북한처럼 전 국민이 인권 빼앗긴 국가 없어”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2일 여의도 국회에서 ‘북한인권법 통과 5주년 및 화요집회 100회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태영호 국회의원의 개회사와 김태훈 변호사(한변 회장)의 인사말, 주호영 의원(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축사, 김형석 교수..
  • 한교연 나경원 후보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한교연 방문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2일 오전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을 방문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 한교연 임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한교연에 따르면 나 후보는 처음 정계에 진출해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내기까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그 때마다 한국교회의 많은 목회자와 장로님들의 기도가 큰 힘이 되었다고 인사했다...
  • 전광훈 목사
    통합 이대위, 전광훈 목사 이단성 여부 연구 보류
    예장 통합 서울노회와 서울동노회, 경북노회가 심의 요청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의 이단·사이비성 여부 및 총회의 입장 표명’에 대해 총회 이대위가 보류를 결정했다고 이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부가 최근 보도했다...
  • 총신대학교
    “총신대와 예장 합동, 여성 이사 적극 수용하라”
    한국그리스도교일치포럼,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등 17개 단체들이 지난달 28일 “총신대와 합동 교단은 여성 이사를 즉각 수용하고, 여성 사역자의 지위와 처우를 개선하라”는 제목의 연대성명을 발표했다...
  • 김영한 박사
    “위안부가 매춘부? 역사적 사실의 왜곡”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관련 주장을 비판하는 논평을 삼일절인 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지난 2월 ‘전시 일본군 위안부는..
  • 3.1운동 102주년 기념예배
    “한국교회, 3.1운동 때처럼 하나 되자”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이 28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3.1운동 제102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한기채 목사(기성 총회장)가 인도한 예배는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의 환영사,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의 기념사, 김윤석 목사(예성 총회장)의 기도, 홍정자 목사..
  • 한국교회예배회복운동본부
    “방역수칙 지키며 자율적 예배 회복 이뤄져야”
    한국교회예배회복운동본부(대표 박만수 목사)가 28일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한국교회 예배회복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한국교회 예배회복 선언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서에서 “종교의 자유는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기에, 국가는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고, 교회는 국가의 법을 준수하는 것이 원칙이며 또한 하나님의 뜻”이라며..
  • 경기도 특별기도회
    예배 회복·차별금지법 반대… 경기도 목회자들 특별기도회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대표회장 최승균 목사,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이 지난 26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 대연회장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단체장·목회자 초청 특별기도회 및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 및 포럼은 작년 한해동안 위축됐던 교회의 예배 및 전반적인 활동의 회복과 부흥 방안을 모색하고, 기독교가 직면한 각종 사회 현안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 대면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
    대면예배 수도권 20%·그외 30%, 2주 연장
    정부가 현재 적용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오는 3월 1일 0시부터 14일 24시까지 2주간 더 유지하기로 했다. 이 기간 전국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역시 그대로 적용한다...
  • 역사교과서 국정교과서 한국사
    “교육부 공무원이 마음대로 교과서를 바꾸는 나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교육부 공무원이 마음대로 교과서를 바꾸는 나라, 역사를 잘못 가르치면 역사의 큰 죄인이 된다”는 제목의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교육부 공무원이 초등학교 교과서 내용을 저자의 동의 없이 함부로 바꾼 것에 대하여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하였다”며 “대전지방법원에서는 25일, 교과서 내용을 마음대로 고친 전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