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 캠페인
    한국교회 헌혈캠페인에 약 7천명 참여 신청
    지난해 성탄절부터 부족한 혈액수급을 위해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15개 교회를 시작으로 전개된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캠페인에 총 6,835명이 참여를 신청하고 그 가운데 헌혈이 가능한 4,750명(3월17일 기준)이 헌혈을 완료했다고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는 ‘사귐과섬김’이 밝혔다...
  •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제2의 차별금지법안”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 소속 목회자 등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장헌원 목사, 이하 동대위)가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에 있는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사무실 앞에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학생인권종합계획
    목회자 186명 “서울 학생인권종합계획안 반대”
    서울 지역 주요 교회 목회자들이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안을 반대하는 성명을 지난 10일 발표한 이후 17일 오후 5시까지 총 186명의 목회자들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 한교총
    한교총 “미얀마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 지지”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이 “미얀마에 민주주의의 봄이 오길 바란다”는 제목의 공식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한국교회는 숱한 탄압을 이겨내며 민주주의를 이룩한 경험으로 현재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 상황에 대하여 심히 마음 아파하며 깊은 연민으로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방한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17일 한국을 방문해 이날 저녁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블링컨 장관은 본격 회담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북한의 인권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북한의 독재 정권이 주민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학대를 계속하고 있다”며 “우리는 그들의 근본적 권리와 자유를 요구하는 이들과 함께 해야 하며, 그들을 억압하는 이들과 맞서야 한다”고 말했다...
  • 박상은 원장
    “고난주간에 태아의 고통과 주님의 아픔 묵상”
    헌법재판소는 지난 2019년 4월 11일, 형법 낙태죄 조항(제269조 1항, 제270조 1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다. 이후 국회는 그해 12월 31일까지 해당 조항을 개정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결국 올해 1월 1일부터 형법 낙태죄 조항은 효력을 잃었고, 3개월여가 흐른 지금까지 그 상황엔 변함이 없다. 그러면서 “국회가 직무를 유기하고 있..
  • 미얀마
    한국 실로암교회의 미얀마 형제·자매들의 호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 실로암교회의 미얀마인 교인들이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한 도움을 호소했다. 이들은 최근 관련 서신에서 자신들을 “실로암교회 미얀마 공동체의 미얀마 형제·자매들”이라고 밝히며 “모두가 아시다시피 지금 미얀마는 군부 쿠데타로 염원했던 민주화와 자유가 또 죽고 말았다”고 했다...
  • 미얀마
    세이브더칠드런, 미얀마 아동 위해 약 1억 원 기금 지원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가 최근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의 아동을 위해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3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 단체는 “유엔 인권사무소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쿠데타가 발생한 후 40여일 간 유혈진압으로 인해 여성과 아동을 포함해 최소 138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학생인권종합계획
    “학생인권종합계획안 시행되면 종립학교 불이익 당할 것”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이하 한반교연)이 17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제2기 한생인권종합계획안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한반교연은 이 성명에서 “한국이 세계 교육을 주도하는 선진화 교육으로 가는 데 있어서 최대 암초는 동성애와 젠더주의이다. 그것은 10대 경제 강국에..
  • 대면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
    코로나 상황 속 ‘공예배’ 지침 6가지와 ‘온라인예배’ 지침 4가지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최근 ‘코로나 상황에서의 예배지침’을 발표했다. 이 지침은 ①서론 ②예배 원리에 대한 신앙고백과 예배지침 ③공예배를 최대한 강화해야 한다 ④예배에 참석하지 못하여 부득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때에도 신자들은 온전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⑤결론의 다섯 가지 큰 주제로 되어 있다...
  • 이억주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7일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지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한국교회는, 미얀마 시민들의 자유를 위한 용감한 행동을 지지한다.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는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하여 기도하고 협력할 때”라며 “기독교 정신은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한 자유와 진리, 사랑과 용서”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