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 내용 즉각 삭제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31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산케이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 일본 문부과학성(문부성)은 내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이 사용하는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했고 역사총합, 지리총합, 공공의 3개 사회과목 교과서 30종에 ‘독.. 지구촌교회, ‘셀 컨퍼런스’ 통해 ‘목장교회’ 비전 나눈다
지구촌교회(원로 이동원 목사, 담임 최성은 목사)가 오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2021 지구촌교회 글로벌 셀 컨퍼런스(Global Cell Conference) V14’를 개최한다. ‘교회의 미래는 셀교회 WITH 코로나 & POST 코로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셀 컨퍼런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교회의 위기 속에서도 지구촌교회의 건강한 ‘목장교회’ 비전을 .. 세기총, 한국기독교성지문화원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지난 29일 오전 서울시 강동구 소재 한국기독교성지문화원 사무실에서 (주)한국기독교성지문화원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국회법인 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사)한국얼굴기형환자후원회, (사)해돋는마을, 정읍시민교회 부설 나눔은행 등이 함께 참여했다... 한기총 “부활하신 주님 만나 치유 역사 일어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2021년 부활절 메시지를 31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한다. 기쁘고 복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며, 이 기쁨을 모두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며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는 죄의 사슬에서 해방되었다”고 했다... 정부 “올해 종교시설 관련 1천7백여 명 확진”
지난 1월부터 3월 27일까지 교회 등 종교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례는 총 47건이었고, 환자 수는 1천7백여 명이라고 정부 방역당국이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교회 등 종교시설의 방역 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이 같이 전했다... “서울시 공무원 복무조례에 차별·혐오 표현 금지조항 신설 반대”
‘서울광장 클린운동’(이하 클린운동)이 31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공무원 복무조례’에 차별·혐오 표현 금지조항 신설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클린운동은 “2019년 5월 서울시 공무원 17명은 동성애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 반대 성명서를 냈지만 오히려 서울시 인권위원회(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에게 인권침해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한국기독교기념관, 천안 부지에서 착공 감사예배 드려
한국기독교기념관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연봉2길 143 일대 6만5천여 평 부지 위에 들어선다. 30일 오전 이곳 공사 현장에서 교계 인사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기독교기념관 착공 감사예배 및 착공식이 진행됐다... “생물학적 성, 약물이나 수술로 바뀔 수 없다”
한국성과학연구협회(성과연)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이 30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트랜스젠더에 관한 의학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엔 소수만 참여했고, 온라인을 병행했다... 한신대, 제27회 한신상 수상자로 이재명 지사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제27회 한신상 수상자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1993년에 제정된 ‘한신상’은 한신대의 민주화 전통과 그 뜻에 부합하고 우리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장준하 선생이 처음으로 수상했으며, 그 동안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해 문익환·문동환 목사, 이우정 의원 등이 수상한 바 있다... 태영호 의원 “한국 위상, 대북전단금지법으로 무참히 고꾸라져”
일명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이 30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이 이 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북한 주민들을 노예로 만드는 법’, 대북전단금지법이 오늘부터 본격 시행된다”며 “현재 국내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했다... 지성호 의원 “대북전단금지법, 명백한 헌법 위반”
일명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이 30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국민의힘 지성호 국회의원은 “대북전단금지법은 한국 헌법과 시민정치적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에 따른 의무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했다... 장종현 총회장 “부활 신앙은 죽음 이기는 생명의 능력”
예장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2021년 부활절 메시지를 29일 발표했다. 장 총회장은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감염병으로 인해 오랫동안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는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며 “우리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 교회도 상황은 마찬가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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