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 소강석 대표회장 미얀마
    미얀마를 위한 ‘세손가락 경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21일 ‘미얀마 민주주의 네크웨크’의 소모뚜, 얀나인툰, 정범래 공동대표를 면담하고, 이들이 추진하고 있는 ‘Korea Safe Zone(KSZ)’ 건설사업에 대해 최선을 다해 지지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MET 섬김사역’ 경남 목회자 모임
    ‘MET(Mission Explosion Team) 섬김사역: 블레싱 뱁티스트’를 통해 지역교회들을 섬겨온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올해는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의 침례교단 교회들을 섬길 예정이다. 최근 블레싱 뱁티스트를 준비하는 경남 목회자 모임을 온라인으로 진행한 최성은 담임 목사는 참여한 지역교회들에게 목회의 본질을 강조하고 ‘포스트 코로나 3.8전략’을 나눴다. 또한 지역교회..
  • 아신대학교
    아신대,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총 상금 500만 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이하 아신대) 교육연구소와 교육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부가 총 5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제1회 아신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아신대는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교회학교와 대안학교의 교사와 사역자들이 그들의 열정과 땀으로 만들어 낸 다양한 교육 미디어를 함께 나누며 격려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 새로남교회
    새로남교회, 총신대 장애학우 장학금 3천만 원 전달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가 지난 18일, 총회(예장 합동) 장애인 주일을 맞아 시각장애인인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을 초청해 장애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이 자리에서 총신대 장애학우를 위한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 한변 대북전단금지법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은 대북방송금지법”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제107차 화요집회를 갖고, 소위 대북전단금지법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통일부의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을 비판했다. 한변은 이날 발표한 관련 보도자료에서 “지난 4월 15일(현지시각) 미국 하원 내 ‘톰 렌토스 인권위원회’는 마침내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을 주제로 화상 청문회를 개최했다”..
  • 사랑제일교회
    “사랑제일교회 존치가 원칙… 조합 측, 전권위 만들라”
    사랑제일교회 측이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 교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교회가 위치한 장위10구역 재개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전날 교회에 대한 4차 명도집행이 취소되기도 했었다. 교회 변호인단은 이날 공개한 입장문에서 “사랑제일교회는 처음부터 서울시 조례안대로 존치가 원칙”이라고 했다. 이들에 따르면..
  • 한국 VOM 라디오 방송
    통일부는 대북라디오 방송 규제 않는다지만…
    ‘대북라디오금지법’ 혹은 ‘대북방송금지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통일부 발의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통일부가 20일 본지에 “대북라디오 방송은 ‘정보통신망을 통한 송·수신 등’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카이캄
    카이캄 제43회 목사안수식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이하 카이캄) 제43회 목사안수식이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105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 카이캄
    카이캄 제43회 목사안수식… 105명 목사의 길로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이하 카이캄) 제43회 목사안수식이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105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카이캄은 “코로나 팬데믹이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목사안수 숫자는 분명 감소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름받은 소명에 지체할 수 없는 사명자들은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 무릎..
  • 통일부
    “‘정보통신망 송·수신’에 대북라디오 포함… 통일부가 호도”
    통일부가 발의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대북라디오금지법’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측이 개정안에 대한 통일부의 해명을 비판했다. 지 의원실은 19일 관련 보도자료에서 “개정안의 ‘정보통신망 송·수신’에는 현행 법상 명백하게 대북라디오 방송이 포함된다. 그런데도 통일부는 아니라고 왜곡·호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