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넌딜라이트가 9월 30일 새 싱글 ‘Lord’를 발매했다. 시편 6편을 담은 ‘Lord’는 아넌딜라이트와 싱어송라이터 50kg이 참여한 곡으로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감각적인 보이스들의 조화가 돋보이는 노래다... 릭 워렌 목사, 10.27 집회 격려 “한국 위해 기도를”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진행된 ‘2024 글로벌 리더 특별 사경회’에 강사로 참여한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 설립자)가 오는 10월 27일 열리는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격려했다. 29일 사랑의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한 릭 워렌 목사 ‘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게 된 것을 감사한다며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여러분 모두.. 사랑의교회, ‘2024 글로벌 리더 특별 사경회’ 마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2024 글로벌 리더 특별 사경회’를 개최했다. 교회 측은 ”이번 사경회는 목자의 심정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는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앞두고 새들백교회를 설립한 릭 워렌 목사를 비롯한 설교자 10인의 말씀을 통해 찬란한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는 귀한 시간으로 헌신하는 현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5천명 운집’ 대구퀴어 반대 집회 “대구의 거룩한 방파제”
대구퀴어축제가 28일 진행된 가운데, 대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대기총)가 이날 대구 중구 반월당역 일대 도로에서 약 5천 명이 운집한 가운데 ‘대구·경북 퀴어(동성애) 반대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대기총 상임부회장인 최성주 목사(봉산성결교회)는 ‘동성애는 죄입니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지키는 것의 중요함을 역설했다. 최 목사는 “동성애는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죄악이며, 이 시.. 지구촌교회, 2주간 특별새벽기도 “회복과 도약 위해”
지구촌교회가 지난 9월 23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 중이다. 기도회 주제는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이다. 매년 한 주간 진행됐던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는 올해 특별히 2주간으로 계획해 교회의 회복과 도약을 위해 매일 평균 3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고 한다... 대한성서공회, 김영례 권사 가정 후원으로 우간다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김영례 권사(동신교회), 왕보람 대표의 후원으로 우간다에 <아테소어 성경> 6,30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27일 가졌다. 김영례 권사 가정은 故 왕기일 장로의 유지를 따라 7년째 해외 성경 보내기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이번 우간다까지 8개 나라에 총 40,822부의 성경을 후원했다... 교단들, 잇따른 10.27 집회 동참 “제2의 종교개혁 될 것”
최근 진행된 장로교단 정기총회에서 잇따라 참여 결의가 나오면서 오는 10월 27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이하 10.27 연합예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교단 정기총회에서 이 집회에 참여하기로 결의한 곳은 예장 합동과 통합을 비롯해 고신, 백석, 대신 등이다. 10.27 연합예배를 앞장서 준비하고 있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와 손현보 목사(세계.. 한기총, 서울시교육감 조전혁 후보 지지 선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 단일 후보로 확정된 조전혁 후보를 지지하며 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조 후보는 27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기총 사무실을 방문해 정서영 대표회장 등 임원들과 환담을 갖고, 서울시 교육 회복을 위한 기독교계의 협력을 당부했다... 나비워십 정기모임 다시 시작
나비워십이 1년 넘게 중단했던 정기모임을 다시 시작한다. 나비워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남은 24년 하반기 기간동안 월 1회, 성남에 위치한 영화감리교회에서 예배모임을 열어간다. 누구나 오셔서 예배드릴 수 있다”며 모임의 재개를 알렸다... “북한 주민 살리는 길인 한반도 통일, 포기 안 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반도의 통일은 북한 주민을 살리는 길이다. 통일을 포기하는 것은 우리 주권을 버리는 것”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에 정치권의 한 인사가 갑자기 ‘통일을 포기하자’ ‘두 국가 체제를 수용하자’는 발언을 했다. 그리고 우리 헌법을 고치고,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통일부를 정리하자고 했다”며 “너무나 뜬금없는 말이며,.. 김정석 목사, 신임 감독회장 당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신임 감독회장으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당선됐다. 감독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기감은 제36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11개 연회별 투표소에서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제히 실시했다... “1,124명 서명했는데… 거부된 ‘동성애 반대 선언’”
1,124명이 서명한 ‘동성애·동성혼 반대 선언’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9회 총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대책위)가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