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한인교회
    미주 한인교회, 한국보다 현장예배 참석률 높고 갈급함도 커
    미주 한인교회의 현장예배 참석률이 한국보다 높고, 교인들의 영적 갈급함도 한인교회가 한국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향후 한인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선 전도에 더 열정을 내야 한다는 주문이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CTS America(뉴욕 후러싱제일교회 후원)·MICA·AEU 미성대학교가 지난해와 올해 미주 한인교회에 출석하는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169명과 미주 한인교회 영어..
  • 기침
    장경동·이욥 목사, 기침 차기 총회장 예비후보 등록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 제114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 선관위)가 9일 여의도총회빌딩 13층 회의실에서 제114차 총회 의장단 선거 예비등록을 진행했다. 이날 예비등록은 장경동 목사(중문교회)와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가 총회장 예비후보에, 현재 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총무 김일엽 목사가 총무 예비후보에 입후보했다...
  • 한장총 장로교 미래포럼
    “장로교 신자들, 당회 통해 그리스도의 통치 경험할 수 있어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의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 집회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남서울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에 앞서 연계 행사로 ‘장로교 미래포럼’이 진행됐다. ‘장로교 헌법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는 이재국 박사(시광교회 협동목사)와 이성호 교수(고려신학대학원)가 강연했고, 박경수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와 안상혁 교수(합동신학대학원..
  •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남서울교회에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장로교회’(롬 12:11)라는 주제로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을 개최했다. 한국 장로교회들의 연합체인 한장총이 연중 최대 행사로 치르는 ‘한국 장로교의 날’은 한국 장로교의 역사성과 전통을 다시 확인하고, 회원교단 및 교회들의 연합과 일치, 친교 등을 위해 열리는 ..
  •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
    “장로교회, 말씀 따르고 거룩하게 되어 주님 섬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남서울교회에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장로교회’(롬 12:11)라는 주제로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을 개최했다. 한국 장로교회들의 연합체인 한장총이 연중 최대 행사로 치르는 ‘한국 장로교의 날’은 한국 장로교의 역사성과 전통을 다시 확인하고, 회원교단 및 교회들의 연합과 일치, 친교 등을 위해 열리는 ..
  • 국회의사당
    “국회, 3권 분립 무시하는 입법 폭주 중단하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를 비롯해 한국교회연합, 한국기독인총연합회 등 단체들이 9일 “3권 분립 무시하는 국회의 입법 폭주 중단시키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수기총 등 단체들은 이 성명에서 “대한민국이 입법·행정·사법으로 3권 분립(三權分立) 체계를 갖춘 것은, 상호간 견제·균형을 유지시킴으로써 국가권력의 집중과 남용을 방지하기 위함”이라며 “견제의 수단으로 국회는 ‘국정감사’와 ..
  • 한기총 총무협의회 워크숍
    “한기총의 정체성은 ‘한국교회의 보수 연합기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총무협의회가 지난 1~5일 베트남 달랏과 나트랑에서 ‘2024년 총무협의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31명의 한기총 회원 총무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한기총 발전을 위한 총무들의 제안과 총무협 회원들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열렸다...
  • 김영걸 목사
    김영걸 부총회장 “김의식 총회장이 총회 불참 의사 전달”
    예장 통합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김의식 총회장이) 저에게 이번(109회) 총회 불참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에 따르면 김 부총회장은 8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108회기 전국노회장협의회 특별기도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 한교총
    ‘튀르키예 지진 피해 재건·복구 사업’ 진행중인 한교총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재건·복구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8일 열린 상임회장회의에 보고했다. 지난해 2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두 차례 강타한 대지진으로 튀르키예에서만 약 5만 명이 넘는 사망자와 11만 명의 부상자, 약 3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한교총은 튀르키예에 위로 메시지를 전하고, 36개 회원 교단과 함께 긴급구호를..
  • 한교총
    한교총, 별도 사업법인 설립 추진 않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가 별도로 설립하고자 했던 사업법인을 더는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한교총은 8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한교총 회의실에서 제7-2차 상임회장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당초 한교총은 사업을 관장하는 별도 법인인 ‘한교(총) 문화사업 법인’의 설립을 추진했지만, 이미 한교총이 법인화 된 상황에서 다른 법인을 설립할 필요가 없다는 지적이..
  • 김영한 박사
    “태아는 독립된 인간… 낙태권 정당화 될 수 없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프랑스가 헌법 개정을 통해 낙태권을 허용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프랑스의 낙태 허용 헌법 개정은 인류 자유의 남용으로서 유럽 다른 국가들에 미칠 영향이 우려된다”며 “프랑스가 낙태 허용 헌법 개정을 한 것은 산모의 자유방임적 인권을 위해 태아의 생명권을 거부한 세속주의로의 후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 K-A 가디언즈
    “이 땅의 자유 위해 흘린 피… 그 위에서 맺은 한미동맹”
    “6.25 때 참전했던 유엔군 약 195만 명 중 미군만 178만 명으로 90%가 넘습니다. 유엔군 전사자 약 3만 8천명 중에서도 3만 4천 명이 미군이었어요. 미국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다큐멘터리 영화 ‘K-A 가디언즈’를 만든 김채영 감독의 말이다. 영화 제목의 K와 A는 각각 대한민국(Korea)과 미국(America)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