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제4차 로잔대회 개최 성공을 기원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교회의 갱신과 회복과 참된 부흥의 중요한 전환점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기감 이대위, 퀴어신학 이단 규정… ‘녹색연회’ 우려 표명
기독교대한감리회(이철 감독회장,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이용원 감독, 이하 이대위)가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했다. 또 지난 4월 연회의 주제였던 ‘녹색연회’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명했다. 기감 이대위는 20일 서울 감리교 본부교회에서 제5차 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의했다. 우선 퀴어신학에 대해서는 관련 소위원회 보고를 받았다.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것이 교.. “10월 3일 한국교회 기도의 날… 기도 절실한 지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오는 10월 3일 안양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열리는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과 관련한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금은 한국교회에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 기도가 아니면 풀릴 수 없는 문제들이 너무 많다”며 “기도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그 하나님의 허락하심과 돌보심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험산준령(險山峻嶺.. 기윤실 “예장 합동 총회서 목사 정년 연장안 통과 안 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오는 23~27일 울산 우정교회에서 열리는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에서 ‘목사 정년 연장 헌의안’이 통과돼선 안 된다고 요청했다. 기윤실은 19일 낸 성명에서 “예장 합동 109회 총회에서 목사 정년을 73~75세로 연장하는 안이 가장 논쟁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미 지난 108회 총회에서 150표 차이로 부결된 이 안을 10개의 노회가 재헌의했고, 이.. “모든 성경을 말씀으로 믿는 교회에 ‘프로페짜이’는 핵심”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 김지철 목사, 원장 박영호 목사)이 19일 서울 중앙성결교회에서 ‘2025 설교를 위한 프로페짜이 포럼’을 개최했다. 프로페짜이(Prophezei)는 설교를 위한 말씀 나눔 소그룹으로, 주최 측에 따르면 종교개혁자 츠빙글리가 스위스 취리히 그로스뮌스터교회의 목회자로 부임한 후, 1520년 여름부터 동료 목회자들과 설교를 위한 성경주석을 시작한 것이 효시였다... 용인 기쁨의교회 ‘추석맞이 이주민 초청 천국복음 잔치’ 개최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추석 명절인 9월 17일 기쁨의교회에서 ‘용인 국제이주민 초청 천국복음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쁨의교회와 평택 아가페국제교회, 한국기독소방선교회 공동주최로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이주민, 새터민들에게 예수님의 복음과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교회에 배송된 대통령 명절선물이 술?
A씨는 “청와대에서 종교계에 술을 선물했을 리가 없지 않느냐”며 “왜 그런 지침이 내려왔는지 너무 이상하고 의문이 가득하다. 며칠 후 집배원에게도 선물 사진을 보여주며 확인시켜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거짓 뉴스가 많은데 이 사건도 그중에 하나인 것 같다”라며 “명절선물을 반송하게 해 기독교계와 정부를 이간질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전했다... “전도사 출신 의원의 ‘탈레반주의자’ 발언은 기독교 폄훼”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얼마 전 국회청문회에서 김성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당시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였던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무자격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고 한 것을 규탄했다... [인터뷰] 김학중 목사가 말하는 ‘팬데믹 이후 목회’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꿈의교회는 담임인 김학중 목사가 전도사 시절이었던 1992년 개척한 곳으로, 교회의 처음 이름은 ‘새안산교회’였다. 교회 측은 “이 시대를 위한 특별한 비전과 사명을 품은 교회가 되도록 기도했다”고 한다. 성장을 거듭한 교회는 2002년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레포츠센터를 건축하면서 이름을 ‘새안산레포츠교회’로 바꾸었고, 2007년 지금의 ‘꿈의교회’로 거듭났다. 현재 .. 초저출생시대, 지자체와 지방의회의 정책과 역할은?
서울시 마포구의회(의장 백남환)가 주최하고 마포구의회 저출생 정책 진단 및 개선방안 연구회가 주관한 최근 정책세미나에서 장헌일 목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정책위원장)가 ‘초저출생시대 지자체와 지방의회의 정책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故 조용기 목사 3주기 추모예배
故 영산 조용기 목사 3주기 추모예배가 14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열렸다. 유가족을 비롯해 목회자와 성도들 1만 2,000명이 참석했다... “조용기 목사님 본받아 예수님 지상명령 완수해야”
故 영산 조용기 목사 3주기 추모예배가 14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열렸다. 유가족을 비롯해 목회자와 성도들 1만 2,0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조 목사의 가르침에 따라 복음 전도와 사랑의 실천에 매진하기로 다짐했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