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위한 교계 지도자 조찬기도회’가 16일 아침 서울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교계 지도자들을 초청해 10.27 연합예배의 취지와 목적 등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10.27 연합예배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가 사회를 본 기도회에선 먼저 연합예배 공동대회장인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가 인사했다. 오 목사는 “다음세대가 사느냐 .. 아신대, ‘ACTS 신학과 로잔운동’ 주제로 신학포럼 개최
아신대학교 부설 ACTS 신학연구소(소장 허주 박사, 이하 연구소)가 14일 경기도 양평 아신대 대강당에서 제17차 ACTS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ACTS 신학과 로잔운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지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4차 로잔대회에 참석한 아신대 교수들이 발제와 대담으로 참여했다... ‘오 성령이여 오소서!’ 주제 예수학교 3기, 성황리에 마쳐
예수말씀연구소(소장 소기천 교수)가 9월 24일부터 매주 회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척교회인 서울장신교회(담임 안우현 목사 부교역자 최윤정 목사 부부)에서 다둥이 목회자를 강사로 초청해 성령의 은사와 열매를 체험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모임을 가졌다... “마약 종류와 증상, 위험성 교육 충분히 해야”
사단법인 DAPCOC(Drug&Addici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 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 예방센터, 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이 최근 고려대 답콕에서 ‘마약류와 건강을 위한 실내스포츠 활동’이라는 주제로 마약류 중독예방 4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생존 시 신장기증인들, 서울의 중심에서 생명의 희망 외치다”
1997년 7월, 최연화 씨(여, 71세)는 자신의 신장 하나를 일면식도 없는 한 만성신부전 환자에게 기증했다. 최 씨의 신장기증 결심에는 오랜 기간 건강이 좋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냈던 자신의 경험이 바탕이 되었다. 당시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을 회복한 최 씨는 아픈 환자를 살리는 장기기증을 실천하겠다고 마음먹었고, 1997년 1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에 생존 시 신장기증을 위.. “제2의 종교개혁 일어나야… 10.27 통해 다시 성경으로”
10월 27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한 교계의 지지 및 참여 결의가 잇따르고 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 이하 수기총)는 15일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 예루살렘예배당에서 ‘10.27 악법 저지를 위한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지지·참여 결의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글로벌에듀, 아프리카 4개 국에서 ‘린치핀 선교사역’ 마쳐
사단·공익법인 글로벌에듀가 최근 아프리카 4개국(르완다, 우간다, 탄자니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린치핀(Linchpin) 선교사역’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에듀는 이들 나라에서 △6개동 30개 교실 건립(초등학교 3, 중등학교 1, 고등학교 2) △교육 기자재 지원 및 조리시설 개선 △대한민국 대학교로의 유학생 5명에 대한 4년간 1명당 연간 700만 원 장학금 지원의 교육사업 △.. 기공협 “남북 당국, 한반도 긴장 해소에 적극 나서길”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가 14일 “남북 당국은 한반도 긴장 해소에 적극 나서기를 바란다”라는 제목의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와의 전쟁,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가능성 등으로 제3차세계대전으로 .. 동국성신(주) 강국창 회장, 태백시 5개 교회에 심장자동충격기 기증
강원도 태백 출신의 동국성신(주) 강국창 회장(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최근 고향의 5개 교회에 심장자동충격기를 기증했다. 지난 8월 12일 태백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으로 태백 성시화를 위해 헌신했던 최상규 목사가 태백 목회자 성경연구 모임을 준비하던 중 갑자기 쓰려져 태백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소천했다... [사진] 10.27 연합예배 위한 ‘3일 연합 금식기도성회’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앞두고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연합 금식기도성회’가 일산 제자광성교회(담임 박한수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박한수 목사가 설교자로 나선 첫날 일정이 진행됐다... “시대의 운명이 우리에게… 10.27은 골든타임”
“10월 27일 200만 연합예배에 다른 누구를 위해서 나가는 것이 아니다.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우리의 후대를 위해 나가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땀 흘리지 않으면 우리의 후손들은 피를 흘릴 것이다.”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앞두고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연합 금식기도성회’가 일산 제자광성교회(담임 박한수 목사).. 조전혁 후보, ‘수포자’ 문제에 “공교육 반성해야, 진단평가 도입 시급”
중도보수진영(통대위) 단일후보인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14일 초등학교 진단평가 도입으로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사교육 시장의 확산과 최근 대두되는 ‘수포자(수학 포기한 사람)’ 문제에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최근 학부모님들은 자녀의 실력을 파악하기 위해 학원에 돈을 내고 레벨테스트를 받고 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