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10월 27일, 함께 모여 나라를 새롭게 합시다”라는 제목의 총회장 서신을 최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이 서신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머리에는 핵폭탄을 이고, 등에는 수천조의 빚을 지고 있으며 허리가 되는 후손은 끊어져 가는 소멸국가’가 되고 있다(겔 37:1-2)”며 “사회에 만연한 이데올로기 바이러스, 분열 바이러스, 거짓말 바이러스, 동성애 악법 바이.. 통합돌봄마을 조성을 위한 토론회 성료
경기도 부천시 약대동 통합돌봄추진위원회가 주최한 ‘통합돌봄시대 마을공동체의 역할’ 토론회가 최근 삼정종합사회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약대동 교회협의회와 대흥동종교협의회 및 사단법인 온전한기쁨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지구촌교회 “10.27 연합예배 입장, 기윤실과 달라”
지구촌교회가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한 교회 측 입장이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교회 측은 20일 홈페이지의 ‘기윤실 홈페이지 기재 내용에 대한 안내’에서 “지구촌교회는 기윤실과 ‘10.27 200만 연합예배’에 대한 입장이 다름을 밝힌다”고 공지했다... “예수님 마음으로 한인들 구조” 한인구조단 시스템 발표회
전 세계 해외 한인 공관(대사관·영사관) 및 각국 한인들과 협력해 해외 한국인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NGO 한인구조단(권태일 이사장)이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함께하는사랑밭 강당에서 ‘한인구조단 시스템 발표회’를 개최했다. 권태일 이사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한국 땅뿐 아니라 해외 이역만리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밤잠을 잘 수 없다”.. “부교역자 사역 기피 현상… 이제 평신도 사역 필연”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가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한국교회를 전망한 책 「한국교회 트렌드 2025」(규장)를 최근 출간한 가운데, 독자들은 ‘평신도 사역’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목데연은 구독자 748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한국교회 트렌드 2025」에 수록된 10가지 주제들 중 가장 관심이 가는 주제가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동성애 조장·미화 <대도시의 사랑법> 방영 계획 철회하라”
자녀사랑학부모전국연합, 다음세대부흥을위한청년연합 및 전국 121개 시민·학부모 단체들이 21일 서울 티빙(TVING) 및 CJ 본사 앞에서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방영 계획 취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CJ그룹과 자회사 티빙은 국민의 건전한 문화 미디어와는 상관없이 기업의 이익만을 위해 동성애를 조장·미화하는 음란물 수준의 <대도시의 사랑법>을 방영.. 카이캄, 105명에 목사안수… “포도나무 가지 되어”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카이캄)가 2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제50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총 105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안수식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예배에선 김윤희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전옥표 목사(충만한교회 담임)의 성경봉독과 김선정.. “기독교인들, 반려동물과 모든 생명 존중·보호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동물권 보호와 생명의 가치’에 대한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모든 생명의 가치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고, 생명 그 자체에는 궁극적인 본래적 가치가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자연 속에 있는 모든 생명은 서로 공생하면서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생명 그 자체는 존엄하고 가치가 있으며 하나님의 창조물로서의 경외심을.. 이찬수 목사의 ‘10.27 앞두고 드리는 부탁의 말씀’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0월 27일 연합집회를 앞두고 드리는 부탁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최근 온라인에 게시했다. 이 목사는 이 영상에서 “지난 7월에 대법원이 동성커플을 사실상의 부부와 동일한 지위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하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것이 그 사실상 동성혼의 인정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했다... 3·1운동등재기념재단, ㈜XMP·㈜아삭케미칼과 MOU
국회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이하 기념재단)이 ㈜XMP, ㈜아삭케미칼과 18일 서울 양재동 기념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했다. 기념재단에 따르면 ㈜XMP, ㈜아삭케미칼은 국제사회 공헌과 인류 난치성 질병 해결 및 지구촌 환경을 살리는 일에 적극적인 기업들이다... “139년 전 기독교 정신의 연세대를 세우시고…”
제198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서울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연합신학대학원동창회 주관으로 열렸다. 증경회장 함덕기 목사(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담임)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선 김현숙 교수(신과대학장 겸 연합신학대학원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김 교수는 “139년 전 기독교의 정신에 기반을 둔 연세대학교를 세우시고 이를 통해 한국 사회와 세계를 향한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게 하심을 감사드린다”고 기.. 임다윗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취임… “방파제·등대 역할할 것”
한국교회언론회(이하 언론회) 신임 대표로 임다윗 목사(충만한교회 담임)가 취임했다. 언론회는 18일 파주 충만한교회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갖고 임 목사를 제14대 신임 대표로 추대했다. 직전 대표인 이억주 목사는 명예대표로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