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학교
    예수학교, 바자회 및 자선 음악회 성료
    농어촌의 다둥이 목회자를 초청해 지난 4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한 예수학교(교장 소기천 박사)가 그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12일 광장교회(담임 김만 목사)에서 바자회 및 자선 음악회를 가졌다. 이날 1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대구동산교회(담임 정홍규 목사)와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 베다니교회(담임 권호임 목사),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 성도들이 참석해 정성껏 모은 건축기금을 예배 ..
  •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 예산 국회 통과
    국내외 북한인권 침해 및 실태 기록을 수집·정리·보존하는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 예산 46억 원이 20일 국회를 최종 통과했다. 국립북한인권센터는 여러 나라에 개설되어 있는 홀로코스트 박물관의 경험을 수용해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을 위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고, 전환기 정의 구현 준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성탄절 앞두고 나눔행사 진행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담임 함덕기 목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그리스도의 사랑의 전하기 위해 나눔행사를 20일 진행했다. 탈북민 사역을 하는 북부중앙교회와 주변의 여러 곳에 굿피플 ‘희망 박스’ 200개와 쌀 100포를 전달했다. 함덕기 목사는 “코로나로 힘든 시간이 지났지만 그 여파가 아직도 우리 가운데 머물러 있다”며 “이 어려움 속에 예수님의 사랑이 없으면 희망을 찾을 곳이 없다”고 전했다...
  • 추상미 감독
    제1회 분중문화상 대상에 배우 겸 감독 추상미 씨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출연한 재산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 국민일보와 공동 주최하는 ‘2023년 제1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수상자를 최근 발표했다. 수상자는 문화예술분야에서 24명이며, 언론문화상에서 36명(장려상 9명 포함)으로 모두 60명이다. 상금은 총 2억1,600만 원이다...
  • 기도 prayer
    목회자들이 새해에 주로 하는 것, ‘이것’이 1위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새해가 되면 주로 어떤 것을 할까?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목회자 총 40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를 맞이하여 개인적으로 특별하게 치르는 루틴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 이억주 목사
    “이민 정책, 우리 국민으로 동화될 사람들로 엄선돼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신중한 ‘이민 정책’을 주문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현재 한국은 인구 감소와 함께, 노동인구마저 줄어들어 그야말로 인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역대 정부들도 급격히 줄어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300조 원 이상을 쏟아부었지만, 오히려 출산율은 점점 떨어져 ‘한국 인구 감소는 중세기 유럽에서의 흑사병 수준’이란 말까지 나돌고..
  •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
    “차별금지법과 별 차이 없는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서울 학생인권조례는 반드시 폐지돼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2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서울시의회가 22일 본회의를 열어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다룬다. 그런데 서울행정법원이 전국교원노조연합(전교조) 등 진보단체의 손을 들어줘 지난 18일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발의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며 “이는 주민의 자유로..
  • 기감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다시 성탄의 자리 회복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희망의 성탄’이라는 제목의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우리가 존재하는 이 시대는 성탄의 영광이 필요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는 성탄의 평화가 요청된다”며 “예수님 오심의 계절은 ‘기다림’의 복과 기쁨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다. 행복하기보다는 힘들고 어렵다고 느끼는 올해도 어김없이 그 ‘기다림’의 계절이 찾아왔다. 누구에게나 ‘기..
  • 사랑의교회 기도 찬양
    한국 개신교 호감도, 전년 대비 소폭 상승
    한국 개신교 호감도가 전년보다 소폭 상승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이 같은 한국리서치의 ‘2023 종교인식조사’ 결과를 19일 소개했다. 이 조사는 최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각 종교에 대해 느끼고 있는 감정을 0도(매우 차갑고 부정적)에서 100도(매우 뜨겁고 긍정적)로 평가해 점수화 한 결과, 5대 종교 중 이슬람교를 제외한 모든..
  • 제1회 한국복음주의 목회의 세대계승
    “프로그램과 행정으로 회심이 되나?… 설교에 모든 것 걸어야”
    “행정을 잘해서 교회가 되나? 기획을 잘 한다고 교회가 되나? 부목사들이 열심히 하면 교회가 되나?” 이렇게 질문한 수영로교회 담임 이규현 목사는 “제일 중요한 것은 담임목사의 설교”라며 “설교에 모든 걸 걸어야 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18일부터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한국복음주의 목회의 세대계승’ 세미나의 이튿날인 19일, ‘설교’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 같이 ..
  • 고려대학교기독교우회
    채학철 장로, 제17회 자랑스러운 고대기독인교우상 수상
    채학철 장로(전 고대 ROTC기독인연합회 회장)가 제17회 자랑스러운 고대기독인교우상을 수상했다. 고려대학교기독교우회(회장 원광기 목사)는 18일 저녁 서울 고려대학교 교우회관 대강당에서 ‘2023 성탄축하의 밤’ 행사를 가지며 고려대 복음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 등을 높이 평가해 채 장로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
  • 임석웅 목사
    “성탄절 예수님께 드릴 선물은, 영혼 주께로 인도하는 것”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18일 발표했다. 임 총회장은 “성탄이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되는 것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할 구세주가 태어나셨기 때문이다. 이 기쁜 소식, 복된 소식, 복음은 온 세상에 전해져야 한다”며 “누구든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으면 의에 이르고, 주의 이름을 불러 입으로 시인하는 자마다 구원을 받는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