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빈대
    칼빈대 교수·직원·학생, 독거노인 등 밥퍼 봉사활동
    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 박사) 구성원들이 18일 경기도 분당 청솔마을에 있는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밥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은 청솔마을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노인들께 도시락을 배달하고 식사를 제공하는 복지관이다. 칼빈대 황건영 총장을 비롯해 전체 교수와 교직원 그리고 학생들까지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 선물 인투 더 바이블
    교회들, 성탄절 기간 ‘이 행사’ 가장 많이 준비한다
    국내 교회들은 이번 성탄절 기간, 어떤 행사나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을까? ‘교회학교 성탄 공연 /문학의 밤’이 가장 많이 꼽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마 목데연)는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목회자 총 494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성탄절 기간에 교회에서 어떤 행사를 준비하는지’(중복 응답)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18일 그 결봐를 발표했다...
  • 소강석 목사
    “저출산 위기 극복 위해 편향된 이데올로기 청산해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18일 ‘국가소멸의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결혼과 출산을 거부하는 편향된 이데올로기를 청산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소멸의 저출산 위기 가운데 있다. 2022년 우리나라 출산율은 0.78명으로서 OECD 평균 1.59명에 비하여 50%에 미치지 못한다”며 “지금까지의 통..
  • 송태섭 목사
    “한국교회, 세속화 벗어나 거룩성·경건성 회복하자”
    송태섭 목사가 최근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제13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에 연임됐다. “이번엔 (대표회장을) 하지 않겠다”고 했었다는 송 목사는 “그러나 ‘다시 한 번 부탁한다’는 회원들의 권유에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교연은 그간 회원들과의 불화 없이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해온 송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또 한 번 선택했다. 송 목사는 “한국교회와 한교연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 이영훈 목사
    “예수님 사랑 안에서 온 국민 통합 이루는 성탄절 소망”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이자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인 이영훈 목사가 17일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목사는 “2023년은 코로나의 긴 터널을 빠져나와 비로소 일상을 회복한 첫해”라며 “그러나 여전히 지구촌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전쟁의 소문으로 우리는 우울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끝이 보이지 않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력 충돌로 인해 지금..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성탄의 은총으로 전쟁·갈등 종식되고 참 평화 임하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7일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주님은 죄에 빠진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전쟁과 폭력, 기근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것을 보시고 참 자유와 평화를 위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셨다”고 했다...
  • 한교봉 사랑나눔 행사
    한교봉, 한장총 등과 23일 ‘성탄절 사랑 나눔’ 행사 진행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와 함께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용산구 동자동을 찾아 ‘동자동 주민과 함께하는 2023 성탄절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충남기총)
    “학생인권조례, 비교육적이고 해로워… 폐지안 통과 환영”
    충청남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이 15일 충남도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가운데, 충남기독교총연합회(충남기총), 충남15개시군기독교연합회 등 단체들이 이를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단체들은 “비교육적인 충남학생인권조례가 학습 측면에서, 생활지도 측면에서, 법적인 측면에서, 인권 측면에서, 학생의 이익 측면에서 왜 해로운 것인지를 다시 한번 설명드리고자 한다”고 했다...
  •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기자회견
    교회언론회 “교육현장 황폐화 불러온 학생인권조례, 폐지가 답”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5일 발표한 논평에서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교권 침해, 교육현장의 황폐화를 불러온 원인”이라며 “지자체들의 현행 학생인권조례는 폐지가 답”이라고 했다. 언론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진보·좌파, 전교조 혹은 친전교조 출신의 교육감들에 의하여 만들어진 ‘학생인권조례’가 있다. 2010년 경기도(당시 교육감 김상곤)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6개 시·도에..
  • 천 환 목사
    “예수님은 오늘도 여전히 생명의 빛이요 평화의 왕”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15일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상자와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향한 대규모 침공으로 시작된 하마스-이스라엘 전쟁으로 현재 18,000명 이상이 사망에 이르고 4..
  • 정서영 목사
    “성탄절, 사랑의 실천으로 온전한 사랑 이루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사랑의 실천으로 온전한 사랑을 이루기를’이라는 제목으로 15일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어두움 가운데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온유와 겸손이다. 그의 온 삶은 병든 자들을 치유하시며, 배고픈 자를 먹이셨고, 상처받은 자들을 위로하는 모습이었다”며 “사람들은 높은 곳에서 주님을 찾았지만, 예수님은 가..
  • 장종현 목사
    “성탄절, 한국교회 더 겸손한 모습으로 섬김과 나눔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2023 성탄 메시지를 15일 발표했다. 장 대표회장은 “가장 낮은 곳에, 가장 겸손한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려 십자가 고난을 받으시고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며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야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