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 대전중앙교회 후원으로 말라위·미얀마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순권 목사)가 대전중앙교회(담임 고석찬 목사)의 후원으로 말라위에 <치체와어 성경> 4,556부, <영어 성경> 2,000부, 미얀마에 <미얀마어 성경> 1,810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23일 가졌다. 이날 예식에서 대전중앙교회 고석찬 목사는 “저희는 아시아 지역과 땅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보급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가장 멀리 있는 대륙 중의 하나인 아프리카 지역으로 해..
  • 목회데이터연구소
    교회 출석 10명 중 4명은 ‘명목상 교인’
    한국교회에 출석하는 교인들 10명 중 4명은 ‘명목상 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 2일부터 8일까지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교회 출석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연구소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한국교회 명목상 교인 실태 조사’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 내가 신이다
    ‘한국교회사 100년, 자칭 남신·여신들의 이야기’
    넷플릭스가 올해 3월 공개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자칭 신의 반열에 오른 정명석, 이재록, 김기순 등 4명의 문제적 교주를 다루면서 사회에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그들이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그 구체적 교리 등은 무엇인지에 대해선 일반 대중은 물론, 대부분 기독교인들도 잘 알지 못한다...
  • 2023 다니엘기도회
    ‘21일의 간구’ 다니엘기도회 성료… 영상 총 조회수 1천2백만
    지난 11월 1일부터 서울 오륜교회에서 진행된 2023 다니엘기도회가 21일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1일 동안 매일 다니엘기도회는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영상으로 송출됐다. 세계 100개 국에서 16,267개 교회가 실시간으로 접속해 함께 기도회에 참여했다. 영상의 총 조회수는 1,291만 건이며, 총 시청 시간은 471만 시간을 기록했다...
  • 새로남교회
    새로남교회, 수해 입은 교회·성도 위해 5천만 원 전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가 추수감사주일이었던 지난 19일 저녁예배시간에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구제부(부장 김정수 장로)에 수해지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구제부장 김정수 장로는 “지난해 포항에 큰 수해가 났을 때 새로남교회에서 지원을 해주셨다”며 “올해도 총회장으로 섬기면서 어려움을 당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나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 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
    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 성료… 2천3백여 명 결신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온 세상 위하여 이 복음 전하라’는 주제로 ‘2023 새생명축제’를 진행했다. 교회 성도들은 새생명축제를 위해 지난 부활절을 기점으로 45,000명의 태신자(전도 대상자)를 품으며 그들의 영혼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왔다고 한다. 이번 축제 기간 총 2,325명이 결신했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 김운성 목사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장신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돼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담임)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제29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장신대는 21일 서울 광진구 본교 대회의실에서 제63회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현 리종빈 이사장(광주벧엘교회)의 임기는 내년 1월 8일까지다...
  • 기독일보 자문위원 워크숍
    기독일보, 자문위원 워크숍 개최
    기독일보 자문위원 위크숍이 지난 21일 오전 강원도 둔내 올리벳아시아퍼시픽센터(OAPC)에서 있었다. 전국의 각 지역과 교단을 대표하는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의 1부 예배에선 최귀수 목사(상임자문위원, 한교연 사무총장)의 사회로 오의석 목사(춘천 자문위원)가 기도했고, 김길수 목사(상임자문위원)가 ‘상관이 있나 없나’(요 13: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는 김정부 ..
  • 아신대
    아신대 동문회, 엘리베이터 교체 후원금 2천만 원 전달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는 21일 채플시간을 통해 대학 총동문회에서 모금한 엘리베이터 교체 후원금 2,000만원을 동문회장 김윤동 목사(이천 안디옥교회)로부터 전달받았고 밝혔다. 아신대는 지난 6월 말부터 노후된 본관 엘리베이터 교체를 위해 교체비용 1억 원을 목표로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 이번 대학 총동문회의 후원금을 통해 현재 약 88%의 모금목표를 달성했다고 한다...
  • 한동대
    “한동대, 차별금지법 찬성자를 강사로 부르다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 한동대, 차별금지법 찬성자를 강사로 부르다니”라는 제목으로, 최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한동대 강연 논란에 대한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자타가 공인하는 기독교대학이다. 28년 전 온누리교회를 중심으로 기독교계가 만든, 기독교 정신의 건학이념과 비전으로 만들어..
  • 한국교정상담학회 소망교도소
    한국교정상담학회, 소망교도소와 업무협약
    사단법인 한국상담학회 교정상담학회(회장 전요섭 성결대 교수)와 국내 최초 민영 기독교교도소인 소망교도소가 21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교정상담학회 회장 전요섭 교수, 대외협력위원장 김태선 교수, 교육위원장 윤석주 교수가 참석했고, 소망교도소에서 김영식 교도소장, 보안과장, 복지과장, 사회복귀과장, 심리치료팀장 등이 참석했다...
  • 한동대 최도성 총장
    한동대 총장, 고민정 의원 강연 논란에 입장 밝혀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을 발의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한동대 강연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 학교 최도성 총장이 사실상 해당 강연이 적절치 않았다고 지적했다. 최 총장은 21일 한동대 인트라넷에 올린 글에서 “지난 20일에 진행된 커뮤니케이션학부에서 주최한 컴온위크 (고민정 의원) 특강에 대해 우리 대학의 구성원과 더불어 한동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