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예장 통합 헌법위, 총회에 세습방지법 삭제 청원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헌법위원회가 오는 24일부터 창원 양곡교회에서 열리는 교단 제109회 총회에 소위 세습방지법으로 불리는 교단 헌법 ‘제28조 제6항’의 삭제를 청원했다. 해당 조항은 “위임목사 또는 담임목사 청빙에 있어, ①해당 교회에서 사임(사직) 또는 은퇴하는 위임(담임)목사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 ②해당 교회 시무장로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
  • 스프링러브페스티벌
    동남아 선교단체 지도자 “현지 맞춤식 제자훈련 필요”
    메콩에반젤리컬미션(Mekong Evangelical Mission) 창립자 겸 이사인 찬사몬 사이야삭(Chansamone Saiyasak)이 아시아 복음화를 위해 현지 상황에 적합한 제자 훈련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이야삭은 아시아복음주의연맹(Asia Mission Association, AEA)과 SEANET 불교선교포럼(SEANET Buddhist Missioniological Fo..
  • 이명진(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운영위원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전 소장)
    보조생식술이 남긴 잔여배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1978년 7월 25일 영국에서 체외에서 난자와 정자를 수정시켜 자궁에 착상시킨 아이가 탄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5년 10월 20일 처음 시험관 아기를 탄생시켰다. 의과학이 발달로 난임의 문제를 해결하는 쾌거를 이루었지만, 많은 윤리적인 문제를 대량 생산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
  • 정성구 박사
    아직도 진화론을 믿으세요?
    모든 사람들은 기독교 신앙의 중요한 핵심인 <창조론>을 깨부수고 <진화론>이 가장 설득력 있는 자연과학이라고 믿고 있다. 인간이 과학을 우상화하면서 <진화론>도 과학의 결정체라고 해서 철석같이 믿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은 그냥 가설(假說)이고 논(論)이고, ‘그럴 것이다’라는 의견이고 추측일 뿐이다. 그런데 이것을 과학으로 믿는 사람이 참으로 많다. 대학 교수들은 물론 모든 지성인, 유치원에..
  • 서기총-굿네이버스 서울인천권역본부 업무협약
    서기총-굿네이버스 서울인천권역본부, 아동권리증진 등 업무협약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하보 목사, 이하 서기총)와 굿네이버스 서울인천권역본부(장성계 본부장)가 아동권리증진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은평제일교회에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심하보 서기총 대표회장, 노곤채 서기총 사무총장, 장성계 굿네이버스 서울인천권역본부장, 전정환 굿네이버스 서울인천권역사무국장이 참석했다...
  • 소망교회
    법원, 코로나19 종교집회 금지 조항 위헌 여부 헌법재판소에 제청
    코로나19 확산 당시 교회 등 종교시설에서 대면 예배를 금지한 감염병예방법의 조항에 대해 법원이 해당 조항의 위헌 여부를 판단해달라고 헌법재판소에 직권으로 심판을 제청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10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단독 이상엽 판사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상 '집회' 중 '종교집회'에 대한 제한 및 금지 조치가 헌법에 위배되는지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
  • 순복음노원교회(이상용 목사) 외국인선교회가 오는 9월 15일 &#039;제24회 외국인근로자 추석명절 사랑축제&#039;를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천, 송우리, 양주, 동두천, 가산과 서울 인근 지역에서 일하는 약 20여 개국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대형버스 8대와 30여 명의 봉사자가 동원될 예정이다.
    순복음노원교회, 외국인근로자 위한 '추석명절 사랑축제' 개최
    순복음노원교회(이상용 목사) 외국인선교회가 오는 9월 15일 '제24회 외국인근로자 추석명절 사랑축제'를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천, 송우리, 양주, 동두천, 가산과 서울 인근 지역에서 일하는 약 20여 개국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대형버스 8대와 30여 명의 봉사자가 동원될 예정이다...
  • 교회들과 동작구청의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동작구
    동작구, 교회와 함께 ‘청년 반찬 나눔 사업’ 추진
    동작구는 최근 구청에서 삼성교회, 상도중앙교회, 영석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반찬 지원 사업에 함께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김진규 삼성교회 목사, 서기태 상도중앙교회 목사, 정병연 영석교회 목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고시원과 대학가 원룸 밀집 지역인 노량진1동, 상도1동, 흑석동의 청년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 기념촬영에 나선 참가자들의 모습. ⓒ광야아트 미니스트리
    ‘제4차 GNC 포럼’, 한국교회 문화사역 선도하다
    "한국교회 문화사역을 요리하다!"라는 외침과 함께 서울 강남구 광야아트센터에서 열린 ‘제4차 GNC(Good News Contents) 포럼’이 청소년과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나선길 전도사의 진행 아래, 찬양, 댄스,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기독교 문화 콘텐츠를..
  • 한남대 아동복지학과 양효경 학생 용감한 시민 표창장 수상
    한남대 아동복지학과 양효경 학생, ‘용감한 시민 표창장’ 수상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아동복지학과 2학년 양효경 학생이 주택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을 구조해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대전소방서에 따르면, 양 씨는 지난 8월 14일 새벽 3시 51분경 유성구 관평동의 한 3층 주택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뒤, 즉시 건물 3층으로 뛰어 올라가 잠자고 있던 집주인과 시민 2명을 깨워 안전하게 대..
  • 한동대 글로컬대학 사업선정 기자간담회 개최
    한동대, AI 시대 이끌 전인지능(HI) 교육 모델 발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10일 포항시청에서 ‘글로컬대학 사업선정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교육 혁신 비전인 ‘글로벌 HI(전인지능) 플랫폼’을 발표했다. 한동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글로컬 30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 중 하나로 전인지능(HI) 교육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 모델은 AI 리터러시, 학문 융합, 현장적용 능력을 갖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