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람 민명대, 시리아 기독교인 농지 5백 에이커 몰수
    이슬람 민병대 사령관이 터키 국경 근처 시리아 북부 라스 알-에인 마을에서 기독교인 농부들로부터 500에이커의 농지를 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지역은 카타르와 터키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국군에 속한 이슬람 민병대 연합의 통제 하에 있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서울 망원시장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실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과 함께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망원시장에서 식료품을 구매해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 헌금 기부
    “美 복음주의자 교회 헌금, 지난 3년간 크게 감소”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인 신자 중 교회에 재정적으로 기부하는 비율이 지난 3년 동안 크게 감소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피니티 컨셉츠((Infinity Concepts)와 그레이 매터스 리서치(Grey Matter Research)는 최근 41페이지 분량의 보고서 ‘기부 격차: 복음주의적 관대함의 변화’를 발표했다...
  • 바른감리교회협의회는 하나교회에서 ‘감리교회의 길을 묻다, 정책이야기 2’를 개최했다
    “은퇴 목회자 위한 은급 제도,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해야”
    바른감리교회협의회(회장 문병하)는 지난 7월 12일 제36회 총회 감독, 감독회장 선거를 위한 정책전망 토론회인 ‘감리교회의 길을 묻다, 정책이야기’를 개최했다. 지난 토론회에서 복음의 회복, 사회적인 책임, 대안적 정책 등의 일반적인 주제들을 다룬 바있다. 12일 오전 바른감리교회협의회는 하나교회(담임 목사)에서 ‘정책이야기 2’를 개최하며 개별적인 주제로 ‘은급 정책에 대한 전망’이라는 ..
  • 사랑의열매는 쉼터 퇴소를 준비하는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지원사업에 3년간 최대 60억 원을 지원한다
    사랑의열매, 가정 밖 청소년 자립 역량 강화에 3년간 최대 60억원 지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쉼터 퇴소를 준비하는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지원사업에 3년간 최대 60억 원을 지원한다고 13일(금)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윤효식 이사장과 서미 복지지원본부장, 사랑의열매 이정윤 나눔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슈퍼태풍 ‘야기(YAGI)’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베트남 북부 하이즈엉성과 푸토성, 라오까이성에 9만불 규모의 침구류와 식량을 담은 긴급구호 키트를 지원한다
    슈퍼태풍 ‘야기’로 쑥대밭 된 베트남…굿피플, 9만불 규모 긴급구호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슈퍼태풍 ‘야기(YAGI)’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베트남 북부 하이즈엉성과 푸토성, 라오까이성에 9만불 규모의 침구류와 식량을 담은 긴급구호 키트를 지원한다고 13일(금) 밝혔다. 굿피플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하이즈엉성(Hai Duong)의 박안초등학교와 반득초등학교의 학생 421명에게 각각 2만불과 1만불 규모의 긴급..
  • 홍수로 피해를 입은 베트남 바오옌 지역의 세이브더칠드런 지원 학교
    세이브더칠드런, 슈퍼태풍 '야기' 베트남 피해 아동에 5만 달러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슈퍼태풍 야기가 강타한 베트남 피해 아동을 위해 5만 달러(한화 약 6천 6백만 원)를 긴급 지원한다고 13일(금) 밝혔다. 또한, 총 6백만 달러(한화 약 79억 9천만 원) 규모를 목표로 긴급 생계비와 생필품, 교육 등을 피해 지역 아동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 성조기
    美 대선 앞두고 기독교인 지도자 3백여명 ‘복음주의 신념 고백’ 발표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수백여명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신앙과 정치의 관계에 대한 신념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전미 라티노 복음연합’(National Latino Evangelical Coalition) 회장이자 설립자이며 플로리다 올랜도에 있는 ‘개더링 플레이스 하나님의성회’(The Gathering Place Assemblies..
  • 답콕
    ‘마약류 중독의 이해와 실태’ 주제 강연회
    사단법인 DAPCOC(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 예방센터, 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이 고려대 답콕에서 ‘마약류 중독의 이해와 실태’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3일 강연회를 연다. 강사는 조성남 전 국립법무병원장이다. 조 전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약 37년간 약물중독 치료에 종사하며, 현재 서울시 마약관리센터장, 대한법정신의학회 학회장, 을지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 객원교수..
  • 제74회 고신총회 정기총회
    고신, 동성커플 피부양자 우려 성명… 10.27 집회 참여 결의
    예장 고신(총회장 정태진 목사) 제74회 총회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진행된 가운데 총회 둘째날이었던 11일, 대법원의 동성커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을 우려하는 성명을 채택했다. 고신은 이 성명에서 “고신교회 2,100 교회와 40만 교인은 이번 판결이 동성혼을 법적으로 완전히 인정한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사실혼 관계인 동성 동반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 조전혁 후보지지 교육사회시민단체연대
    “조전혁 예비후보, 교육좌파 세력에 단호히 맞설 인물”
    오는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지난 12일,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바른문화연대 등 28개 단체가 함께한 ‘조전혁 후보지지 교육사회시민단체연대’(이하 조교연)가 기자회견을 열고, 조전혁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알리스터 베그 목사
    동성결혼식 참석 조언한 대형교회 목사, 내년 은퇴 선언
    기독교 작가이자 목회자인 알리스터 베그(Alistair Begg)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파크사이드 교회(Parkside Church) 담임목사직에서 2025년 9월 14일 은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그가 사역을 시작한 지 50년 만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파크사이드 교회는 웹사이트에 “알리스터 베그는 트루스포라이프(Truth For Life)에서 목회와 사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