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리교 제36회 총회 개회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고 지키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행정총회가 30일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희망, 도약, 동행-새로운 감리교회, 하나 된 감리교회(엡 4:4)’라는 주제로 개회했다. 감리교는 31일까지 교단 행정과 관련된 각종 안건들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감리교는 매년 총회를 갖되, 입법과 행정을 분리해 한 해씩 번갈아 다루고 있다...
  • 리투아니아 비정부기구(NGO) 블루옐로 대표 조나스 오만이 28일 자국 LRT 방송 인터뷰에서 공개한 것으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보내온 사진. 우크라이나 병사가 인공기를 들고 있다. ⓒLRT 캡처
    리투아니아 NGO 대표 “북한군-우크라군 첫 교전… 다수 사망”
    리투아니아의 대표적인 우크라이나 지원 NGO 블루옐로의 조나스 오만 대표가 최근 북한군과 우크라이나군 간의 첫 교전이 발생했다고 주장해 주목받고 있다. 2014년부터 우크라이나군을 지원해온 블루옐로는 우크라이나 최전선 정보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보위원회의 국방정보본부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뉴시스
    국방정보본부 “북한군 일부, 우크라이나 전선 투입 가능성”
    국방정보본부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선발대의 우크라이나 전선 투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30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과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한 바에 따르면, 국방정보본부는 북한군의 정식 투입 정보는 없으나 쿠르스크..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정권 재창출, 국민 우려 해결이 관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정권 재창출을 위한 핵심 과제로 국민 우려 해소를 제시했다. 특히 김건희 여사 관련 특별감찰관 도입의 시급성을 재차 강조하며 대통령실의 전향적인 자세 변화를 촉구했다...
  • 김건희 여사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사건, 檢 수사 본격화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의 여당 공천 개입 및 불법 여론조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창원지검이 관련자들을 잇달아 소환하며 수사를 가속화하는 가운데, 서울중앙지검에도 관련 사건이 접수되면서 수사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서울대학교
    ‘서울대 N번방’ 주범, 1심에서 징역 10년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박준석)는 30일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박모(40)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또한 함께 기소된 공범 강모 씨에게도 징역 4년이 선고되었다...
  •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美대선 D-7, 해리스-트럼프 선벨트 경합주서 1%p 접전
    CNN과 SSRS가 2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애리조나 주에서는 해리스 후보가 48%의 지지율을 기록해 47%를 기록한 트럼프 후보를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반면 네바다 주에서는 트럼프 후보가 48%, 해리스 후보가 47%로 트럼프 후보가 약간의 우위를 보이고..
  • 도서 '하나님이 버린 사람들'
    [신간] 하나님이 버린 사람들
    책 '하나님이 버린 사람들'은 ▲여로보암 ▲사울 ▲삼손 ▲에서 ▲유다 등 5인을 풀어냈다. 여로보암은 집단 배도를 주도한 혁명가로 묘사됐고 사울은 대중의 눈치를 보는 왕, 삼손은 졸작 인생, 에서는 세속주의자, 유다는 위선적인 활동가 등으로 각각 표현됐다...
  • 크라이스트리목회연구소
    ‘시니어 시대’ 목회,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크라이스트리목회연구소(대표 백성도 목사)가 지난 10월 28~29일 곤지암리조트에서 ‘노년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시니어 시대를 준비하는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세미나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서는 박문수 목사(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아름다운 노년을 향한 삶의 준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고독은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라며 “주님을 만나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