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갈등 미국 중국 갈등 썸네일용
    美, 中첨단기술 투자 전면 제한 나서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자국 자본의 중국 첨단기술 투자를 전면 제한하는 새로운 규제안을 발표했다. 재무부는 28일(현지시각) '우려 국가의 특정 국가안보 기술 및 제품에 대한 미국 투자 대응 행정명령' 최종규칙을 공개하고, 내년 1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고용부, 타임오프제 악용 사업장 200곳 대상 특별감독 실시
    고용노동부가 노동조합 전임자의 근로시간 면제제도인 '타임오프제'를 악용하는 사업장에 대한 대대적인 감독에 나선다. 고용부는 29일 약 2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조 전임자에 대한 불법 급여지원과 운영비 원조 등 부당노동행위 근절을 위한 기획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 출산율
    서울시, 6조7천억 투입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 가동
    이번 결정은 최근 서울의 출생아 수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는 등 반등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이러한 긍정적 추세를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서울의 출생아 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6% 증가했으며, 이는 12년 만에 처음 있는..
  •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
    위고비, 부작용으로 ‘급성 췌장염’ 위험 경고
    미국에서 비만 치료제로 사용되는 세마글루타이드(상표명 위고비)의 용량 증량 후 급성 췌장염이 발생해 사망에 이르는 사례가 보고되며, 약물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9일 SCI급 학술지 큐리어스(Cureus)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70대 남성이 세마글루타이드 복용 후 급성 췌장염으로 입원한 뒤..
  •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정부, 유엔 통해 북한 억류 국민 생사 확인 요청
    정부는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 6명의 생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공식 요청을 했다. 최근 외교부는 유엔 인권이사회가 진행하는 '보편적 정례인권검토'(UPR) 절차에 앞서 북한의 답변을 촉구하는 서면 질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 도서 '그동안 몰랐던 별의별 우주 이야기'
    우주의 신비와 광활함을 담은 책, ‘별의별 우주 이야기’
    우주의 시작은 약 137억 년 전, 먼지보다 작은 한 점에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그 후 우주는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하여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광대한 공간으로 확장되었다. 그 크기는 상상조차 힘들며, 끝이 존재하는지조차 아직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
  • 김성회 의원 고민정 의원 천하람 의원
    “탈레반주의자” 발언 김성회 의원 등 인권위에 제소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청문회 당시 그를 향해 “무자격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고 했던 김성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고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천하람 의원(개혁신당)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됐다. 조선일보 29일 보도에 따르면 인권위는 “해당 의원들이 기독교인에 대한 혐오적인 발언을 했으니 국회의장에게 징계를 권고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을 지난 24일 접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 평화누리공원 신천지 집회 허가 취소 촉구 집회
    수기총 등 “평화누리공원 신천지 집회 허가 취소 환영”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외 1,200개 단체들이 29일 “‘위험지역 선포 사유’로 신천지집회(평화누리공원) 허가 취소를 환영하며, 다시는 집회 허가가 있어선 안 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당초 신천지가 3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경기관광공사는 현재 파주가 위험구역으로 설정돼 있다며 “주민 안전상 문제”로 평화누리공원 대관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 오륜교회 램넌트 청년국
    오륜교회 청년국,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연탄 배달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 램넌트 청년국 90여 명의 청년들이 ‘힐링크루’라는 이름으로 모여 연탄 봉사를 진행했다. ‘힐링크루’는 지난 26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진행한 봉사에서 연탄 1만 장 금액인 900만 원을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에 기부했다. 또 청년들은 이날 기부한 연탄 1만 장 중 4천 장을 직접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