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신천지 집회 대관 철회 촉구 기자회견
    평화누리공원 신천지 집회 취소… 경기관광공사 “안전상 문제”
    신천지가 3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경기관광공사가 평화누리공원 대관을 취소했다. 경기관광공사 측은 29일 본지에 “파주지역이 현재 위험구역으로 설정돼 있다. 민통선 인근 마을 쪽 상황이 좋지 않다. 대북전단도 살포 예정인 것으로 안다”며 “이에 주민 안전상 문제가 있어서 대관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11월 22일 국가조찬기도회… 김장환 목사 설교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11월 22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설교는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전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는 29일 서울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주요 순서자 등 기도회에 대해 소개했다...
  • 시한대
    신한대, 토라 기증식 개최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지난 최근 신한대 에벤에셀 지하 2층(더 레이나 홀)에서 ‘토라’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에는 미국 워싱턴 기독교 박물관의 창립 이사장인 리 케네스 더햄 목사(Pastor Lee Kenneth Durham)와 창립 멤버인 스캇 캐롤 박사(Dr.Scott Theodore Carroll)를 비롯한 국내외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 백종근 목사
    백종근 목사의 ‘하위렴 선교사 조선 선교행전’(15)
    하위렴이 처음 내한하고 얼마 되지 않아 유진 벨과 함께한 전라도 탐사 여행에서 남도에 지부를 세우기로 계획한 곳은 원래 목포가 아닌 나주였다. 나주는 오랫동안 전라도의 행정 중심도시였던 데다 무엇보다 영산강의 수로를 이용해 서해로 나가는 선박의 통행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었다...
  • 우크라이나 국가저항센터(NRC)가 28일 ‘북한 용병’의 쿠르스크 도착 내용을 밝히면서 올린 사진. 북한 병사와 김정은, 블라디미르 푸틴의 얼굴, 북한 인공기 등이 합성되어 있다. 좌상단 글씨는 '국가저항센터'.
    우크라군 “북한 용병 3000명 쿠르스크에서 야간 훈련 중”
    우크라이나 국가저항센터(NRC)는 28일 “3000명 이상의 북한 용병이 쿠르스크 지역에 자리잡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 특수작전부대가 운영하는 NRC는 이날 홈페이지에서 “김정은 정권의 군인들이 여러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인원은 주로 야간에 수송된다”고 전했다...
  • KCFF
    한국기독교영화제, 영화 뛰어넘어 ‘은혜’의 장으로 마무리
    '행복'을 주제로 열린 제8회 KCFF 한국기독교영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일간 열띤 관심 속에 열린 축제의 장은 영화제 폐막작 「아버지의 마음」을 상영하며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이번 제8회 KCFF 한국기독교영화제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모두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었다. 교회나 예배당이 아닌, 많은 유동인구가 오가는 서울의 복합쇼핑몰이자..
  • 한국기독교학회 제53차 정기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학회, 오는 11월 2일 제53차 정기학술대회 연다
    한국기독교학회(회장 황덕형)가 오는 11월 2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우리교회(담임 윤창용 목사)에서 ‘AI와 기독교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53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일정은 개회예배 이후 주제강연, 연구윤리교육, 주제토론, 학회별 발표시간,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는 손화철 교수(한동대)와 김명주 교수(서울여대)가 발제하며, 주제토론에는 ‘인도주의적 AI활용에 관한 신학자 성..
  •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 개최한다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 개최한다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회장 임상훈)가 오는 11월 16일 오전 한양대학교 사범대학에서 ‘다가치 사회, 공존과 소통을 위한 기독교교육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2024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하남교회·판옵토·라이너스 등이 후원한다. 1부 개회예배는 임상훈 박사(학회장, 국립오금대)의 사회로, 이효경 박사(학회 서기, 코너스톤에듀)의 기도, 방성일 목사(하남교회 담임)의 말씀과 축도 ..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 ‘퀴어축제 측 대관 불허’ 서울역사박물관 등에 시정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 이하 인권위)는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센터와 서울역사박물관이 LGBTQ 단체의 대관 신청을 거부한 것에 대해 “편견이 반영된 결정”이라며 차별 시정을 권고했다. 인권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해당 권고는 차별시정소위원회(위원장 남규선 상임위원, 차별시정소위)에서 내려진 자체적인 결정으로, 안창호 인권위원장이 주재하는 전원위원회와 무관하다. 지난 9월 취임한 안 위원장은..
  •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사설] “안녕치 못한” 세상을 향한 200만의 절규
    10월 27일,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전국에서 모인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찬양 소리로 뒤덮였다. 이날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여한 성도들은 교회가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고 진리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진력하지 못한 잘못을 회개하고, 동성애와 쾌락주의에 물들어 무너져가는 나라와 사회, 가정을 지켜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했다...
  • ‘하토야마의 우애’평전 출판 기념회
    국회 박물관서 ‘하토야마의 우애’ 평전 발간 기념식 열려
    ‘국회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이하 기념재단)이 후원하고, 동아시아공동체연구소 한국본부(본부장 신부호)와 황희 국회의원이 함께 주최한 ‘위대한 싱어송라이터 하토야마의 우애 평전 출판기념회’가 지난 25일 오후 국회 박물관(구 헌정기념관)에서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인천광역시가 올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성탄 트리 점등식을 열 예정이다. 오는 11월 1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성탄 트리 점등식이 열리며, 다양한 문화 공연과 이벤트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약 2주 앞당겨져 개최된다. 시는 이번 점등 행사가 더욱 많은 시민이 성탄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마련됐다고 전했다.
    인천, 전국 첫 성탄 트리 점등… 11월 1일 ‘성탄숲’으로 겨울 시작 알린다
    인천광역시가 올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성탄 트리 점등식을 열 예정이다. 오는 11월 1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성탄 트리 점등식이 열리며, 다양한 문화 공연과 이벤트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약 2주 앞당겨져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