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2024 하계 우산 워크숍 성료
    한신대, 2024 하계 우산 워크숍 성료
    한신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나경욱)는 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늦봄관에서 ‘2024 하계 우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학습 전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온라인 학습전략 검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워크숍은 ‘나의 학습동기 찾기’(8월..
  •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인 가사관리사들이 지난달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모습. ⓒ뉴시스
    서울시,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시범 투입
    3일 서울시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으로 필리핀 출신 가사관리사 100명이 142가정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가사관리사들은 지난달 6일 입국한 뒤, 4주간의 직무 교육과 한국어 교육을 마친 후 돌봄 및 가사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완료했다...
  • 한남대 학생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광고판에 디지털 광고 송출
    한남대 학생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광고판에 디지털 광고 송출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정치언론학과와 광고·홍보 연계전공 학생들이 제작한 디지털 광고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광고판에 송출된다. 한남대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유현중 교수의 지도 아래, 한국옥외광고센터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주관하고 '한국 OOH광고학회'가 지원하는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일부터 19일까지 하루 6시간씩 한국방송광고진흥..
  • AL미니스트리는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손으로 보는 AL 촉각 성경 지도 세미나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
    AL미니스트리,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위한 ‘성경 촉각 지도’ 보급
    시각장애인 사역단체 AL미니스트리(대표 정민교 목사)가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들을 위한 '성경 촉각 지도'를 제작해 보급했다. 이 지도는 성경 속 고대 근동 지리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도구로, 시각장애인들의 신앙생활과 성경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L미니스트리는 지난 2일(월)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손으로 보는 AL 촉각 성경 지도 세미나 ..
  • 기장 총회 새 역사 70주년 기념예배
    “동성애·동성혼 반대에 기장 목사·장로 970명 서명”
    지난달 1일부터 동성애·동성혼 반대 1,000명 서명 운동 벌이고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이하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위원회)가 9월 1일 기준 기장 소속 목사 280명, 장로 690명 등 총 970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 세경의료재단 새빛안과병원(병원장 김기석)은 최근 일산운정벧엘교회(담임목사 박광석)의 후원으로 의료 취약계층 환자 17명에게 개안 수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일산운정벧엘교회, 취약계층 환자 17명에 개안 수술비 지원
    세경의료재단 새빛안과병원(병원장 김기석)은 최근 일산운정벧엘교회(담임목사 박광석)의 후원으로 의료 취약계층 환자 17명에게 개안 수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이어졌으며, 대상자들은 망막질환과 백내장 등 시력 회복이 필요한 환자들이다. 박광석 담임목사는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해 시력을 잃을 위기에 처한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
  • 기윤실
    기윤실 ‘한국교회 신뢰회복 위한 6대 의제 실천 캠페인’ 전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공동대표 정병오·조성돈·조주희, 이하 기윤실)은 오는 9월 교단 총회를 앞두고 ‘2024 교단총회와 한국교회에 바란다’는 제목으로 ‘한국교회 신뢰회복을 위한 6대 의제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지난 2일 발표했다. 기윤실은 “해당 캠페인을 위해 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에서 한국교회 신뢰회복을 위해 중점적으로 다뤄온 6가지 의제를 정리한 소책자를 발간하였고, ..
  • 왕보현 장로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2대 원장 취임
    왕보현 장로,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2대 원장 취임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이사장 이덕주 목사, 소장 한규무 교수)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원장 취임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연구소 부설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2대 원장으로 왕보현(남대문교회) 장로를 선임하고 취임예식을 가졌다.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는 일반 기독교인과 시민들에게 우리 기독교 역사의 현장 속에 남겨진 유무..
  • 알카에다 납치 선교사
    7년간 알카에다 인질로 잡힌 선교사 “하나님은 항상 거기에 계셨다”
    알 카에다와 연계된 테러 집단에 포로로 잡혀 있었던 한 기독교 선교사가 자신이 겪은 시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유했다. 그는 그곳에서 더위와 추위, 전갈, 괴혈병 등 극심한 환경에 갇혀 지냈으며, 그 과정에서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전했다...
  • “니카라과 복음주의 연합, 당국에 의해 법적 지위 취소돼”
    니카라과 복음연합(Nicaraguan Evangelical Alliance)은 법적 지위가 취소된 최근의 기독교 단체 중 하나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천651여개 조직이 8월 초 니카라과 정부에 의해 법적 지위가 철회됐다. 그 후 그 달 마지막 며칠 동안 169개의 지위가 더 철회됐다...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지난 4년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1만7천여명 살해돼”
    한 연구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 사이 나이지리아에서 폭력으로 인해 1만7천여명의 기독교인이 목숨을 잃었다. 아프리카 종교자유 관측소(ORFA)에 따르면 사망자의 절반 이상(55%)이 급진화된 무슬림 풀라니 목동에 의해 사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