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 어린이
    美 텍사스, 초등학교에 성경 중심 선택 교육과정 도입
    미국 텍사스주 교육위원회는 초등학교에 성경 기반 선택 과목을 도입하는 새로운 커리큘럼을 승인하기로 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공립학교에서 종교의 존재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는 다른 공화당을 지지하는 주들과 뜻을 같이 하는 조치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했다...
  •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제43차 학술대회 개최
    “바울 서신의 중독 해결… 옛 사람의 기억·습관 버리는 것”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회장 안경승)가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사랑아트채플에서 ‘기독교상담과 중독’이라는 주제로 제43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패널발표에는 김주한 교수(총신대 신학과)가 ‘바울 서신을 통해 본 중독에 관한 성경적 이해’ 이라는 발표했다. 김 교수는 “벌어지는 현상을 타락한 죄의 결과라고 전제할 경우, 중독이라는 개념 자체가 설 곳이 없고 따라서..
  • 로마서 365 매일 복음 묵상 3
    [신간] 로마서 365: 매일 복음 묵상 3
    로마서는 그리스도인에게 계속해서 지켜야 할 약속이 있음을 일깨운다. 그 약속, 그 길은 복음의 길이며 오랜 연구와 묵상 끝에 저자 김석년 목사(한섬공동채)는 <로마서 365> 1, 2, 3권은 매일 복음 묵상집으로 기획하며 집필했다. <로마서 365> 1, 2, 3권은 복음을 성서신학과 조직신학, 기독교윤리학을 연결시켰으며, 200편 고전의 명문장을 통해 지혜의 길을 걷게 한다...
  • 연합감리교회(UMC)
    UMC, 아프리카 연회 자금 삭감 계획해 논란
    연합감리교회(UMC)가 올해 초 교단을 탈퇴하기로 투표한, 1백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코트디부아르 연회에 대한 자금 지원을 삭감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계획을 세워 비난을 받고 있다. UMC 감독 협의회는 최근 UMC 재무행정협의회에 코트디부아르 연회 자금을 즉시 삭감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 지역 교단 재산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올림푸스 스파
    여성 전용 스파에 ‘여성 주장’ 생물학적 남성 출입 가능?
    미국 워싱턴주에 한국식 찜질방으로 알려진 여성 전용 스파 '올림푸스 스파'(Olympus Spa)가 지난 18일 연방법원에서 트랜스젠더 고객 관련 소송 심의를 치르고 있어 화제다. 시애틀의 한인 가족이 1997년부터 운영해 온 올림푸스 스파는 시설의 성격상 생물학적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해 왔다. 그러나 2020년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고..
  • 전달식 사진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서구 위기가정 아동에 긴급생계비 전달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지난 22일 인천광역시 서구청을 방문해 서구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긴급생계비 1,6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월)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서구에 거주하는 위기가정 아동 8명에게 각 200만원씩 긴급생계비 명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 이양식 사진
    밀알복지재단, 재활치료실 케냐 정부에 이양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케냐 키수무주 니얀도지역 아유차 보건소에 설립한 재활치료실의 정부 이양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5일(월) 밝혔다. 이번 이양식은 밀알복지재단이 코이카 지원으로 2022년에 조성한 아유차 보건소 내 재활치료실을 케냐 정부의 관리 하에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키릴 러시아정교회 총대주교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하는 발언한 러시아 목사 체포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고 신도들에게 분쟁에 참여하지 말라고 촉구한 러시아 목회자가 체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노르웨이의 인권 감시 단체인 포럼 18을 인용해 모스크바 지역의 성 트리니티 오순절 교회(Holy Trinity Pentecostal Church)의 담임인 니콜라이 로마뉴크 목사가 당국에 대한 비판을 억제하는 법률에 따라 기소된 첫 번째 종교인이라고 전했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신생아를 살리는 따뜻한 움직임, ‘The Red 선수단&#039;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 살리는 ‘The Red 선수단’ 런칭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신생아를 살리는 따뜻한 움직임, ‘The Red 선수단(더 레드 선수단, 이하 선수단)’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은 지난 2007년 신생아의 생존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생후 4주 이내에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나 그 외의 원인으로 숨지는 신생아와 산모를 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 인도 국기
    인도 마니푸르서 기독교-힌두교 간 갈등 고조… 20명 사망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 주에서 민족종교 간 폭력이 다시 급증하면서 지난 2주 동안 20명이 사망했다. 이곳에서 기독교도와 힌두교도가 파괴적인 갈등에 갇혀 2023년 5월 이후 6만 여명이 집을 떠나 피난민이 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 안녕, 집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봉사활동 하러 정말 다양한 분들이 오시는데, 한 가지 공통된 점이 있다면 아침의 표정과 집에 갈 때의 표정이 다르다는 거예요. 하루 종일 땀 흘리고 힘드셨을 텐데 오히려 집으로 돌아갈 때의 표정이 더 밝아요. 그분들 중에 또 오시는 분들도 많고요. 땀 흘리는 게 왜 즐거울까 궁금하시겠지만, 경험해 보면 알게 돼요. 집이라는 환경이 바뀌면 삶에서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요. 웃지 않던 누군가가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