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전국시민단체연합(전시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는 ‘10.27 한국교회2백만연합예배 모함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규탄 기자회견’을 7일 개최했다. 앞서 기윤실은 오는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2백만연합예배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수기총 등 3개 단체는 성명서에서 “미국과 서유럽을 뒤덮어버린 동성애 쓰나미, 차별금지법 쓰나.. 제21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영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가운데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14편의 영화 작품을 통해 세상에 평안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Longing for', 즉 '갈망'이다... 제15회 2024 홀리위크 ‘IGNITE THE NATION’, 전국순회집회 개최한다
2024년 ‘홀리위크(HOLY WEEK)’가 ‘IGNITE THE NATION 한라에서 백두까지 부흥의 불이 번지게 하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기독청년연합회 주관으로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홀리위크는 지난 14년간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부흥 운동으로, 올해 15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행.. 경남선교 제135주년 감사예배 성료
지난 6일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소재 경남선교120주년 기념관 광장에서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경남선교 제135주년 감사예배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형두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선교의 날은 1889년 10월 2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시에 있는 스카치 교회가 파송한 조셉 헨리 데이비스 선교사가 경남지역에.. 희망친구 기아대책, 알파와 호프컵 아동 위한 기업탐방 및 물품 전달식 진행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5일 문구 브랜드 알파(Alpha)와 함께 호프컵에 참여한 베트남 및 남아공 아동을 응원하기 위한 기업 탐방 및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월) 밝혔다. 이를 위해 기아대책과 알파는 서울 남대문에 위치한 알파 본점에 베트남 및 남아공 아동과 스탭 총 32명을 초청했다... 네팔 나병선교단 병원, 기록적인 폭우로 마비돼
네팔에 기록적인 수준의 폭우가 내리고 산사태가 발생해 현지 나병선교단( Leprosy Mission)의 대표적인 병원이 마비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난다반 병원은 네팔 나병선교단의 주요 시설이며, 라릿푸르 남부 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병원 본관은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주변 토지는 산사태로 인해 심하게 피해를 입었고, 나무와 건물이 쓸려가 병원의 수도 .. 밀알복지재단, ‘2024 온라인 기부앤라이딩 챌린지’ 개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해외 에너지 빈곤 국가 지원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2024 온라인 기부앤라이딩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7일(월) 밝혔다. 이번 ‘2024 온라인 기부앤라이딩 챌린지’는 밀알복지재단이 11월 2일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하는 ‘제6회 에너지나눔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독교 신학은 선행 은총의 교리, 간단히 말해서 하나님이 먼저 사람을 찾으셔야 그 사람이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는 교리를 가르칩니다. 죄인이 하나님에 대해 바른 생각을 하기 전에 하나님이 먼저 그 죄인의 내면을 밝혀 주시는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완전치는 않더라도 참된 이 역사가 그로 하여금 이후에도 계속해서 하나님을 찾고 갈망하며 기도하게 만드는 신비한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하나님을 추구하.. 로잔 서울선언, 왜 ‘차별금지법’ 용어 사용 못했을까?
이번 제4차 로잔대회에서 발표한 서울선언문은 ‘동성 성관계’를 죄악이라고 명확하게 규정하는 한편 ‘성별’(정체성), ‘성적지향’에 대한 분명한 성경적 입장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결혼의 범위를 벗어난 성관계는 창조주의 설계와 의도를 위반하는 죄악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현재 시무하는 교회, 30년 후에도 존속?” 목회자들에게 묻자…
30년 후 한국교회의 모습은 어떨까?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6일까지 부목사와 전도사를 포함한 목회자 820명을 대상으로 ‘현재 시무하는 교회가 30년 후에도 있을 것 같은지’에 대해 조사해 7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목사안수식… 27명 목사의 길로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림택권 목사, 웨이크)가 7일 서울 CTS아트홀에서 제22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27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먼저 임재환 목사(증경총회장, CTS목자교회)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선 박순형 목사(서기, 필리아교회)가 기도했고, 이형노 목사(부서기, 빛오름선교교회)의 성경봉독 후 림택권 목사(총회장)가 ‘목회자가 받을 상급’(고전 9:16~18)이.. ‘200억 원 모금운동’ 10.27 연합예배, 100억 원 우선 기부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105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오는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개최하는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기부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직위는 이번에 기부한 105억 원 외에도 추가로 약 100억 원을 더 기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