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선포식 및 국민 컨퍼런스’가 2일 포시즌스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저출산 극복의 충분조건, 가정·생명·공동체 가치 회복”
    통계청이 지난 2월 발표한 ‘2023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는 전년도 대비 7.7% 감소한 23만 명으로 기록됐다. 같은해 합계출산율은 0.72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0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OECD 회원국들 가운데 한국은 출산율 최하위이자 유일한 출산율 0점대 국가(출산율 0.78명)로 ..
  •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 한반도 평화·의정 갈등 해결 등 위해 기도 요청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26일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기도를 요청하는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장 대표회장은 이 서신에서 우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 달라”며 “한반도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남과 북이 휴전 중에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다. 북한 정권은 우리 대한민국을 같은 민족으로 인정하지 않고 전쟁 중인 적대 국가로 선언했다”고 했다...
  •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 “참전용사·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경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6.25 한국전쟁 74주년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의 참화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세계가 주목하는 부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 한교총, ‘6.25 한국전쟁 74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평화·안정으로 지켜주신 하나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6.25 한국전쟁 74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임병무 목사(예장 대신 총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의 환영사, 김홍석 목사(예장 고신 총회장)의 기도, 류춘배 목사(예장 백석대신 총회장)의 성경봉독, 여의도순복음교회 에벤에셀 찬양대의 특..
  •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 “의료계 집단휴진 결의, 국민들 납득 어려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집단휴진 속히 철회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제목으로 17일 ‘의료계에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호소문에서 “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수고해 온 의사들이 환자를 떠나 집단휴진까지 결의함으로 사태가 악화 된 것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기원해 온 한국교회는 우려와 함께..
  •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왼쪽)과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오른쪽).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교총 내방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인사차 방문해 장종현 목사와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황 위원장은 “기독교는 3.1운동부터 대한민국을 지탱해 온 정신적 지주로 큰일을 해오고 있고, 최근에는 저출생 문제에 앞장서고 있어 감사하다”며 “여당인 국민의힘은 정부의 성공도 뒷받침해야 하며 야당과 국론도 논의해야 하는 막중한 책..
  • 한교총이 주최한 지난 음악회 모습.
    한교총 ‘우리 마을 공감음악회’ 5월부터 시작
    2024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우리 마을 공감음악회’(이하 공감음악회)가 5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40차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고 더불어배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공감음악회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오픈 스페이스(Open Space)로 활용하여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음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치유와 회복, 공동체 의식..
  • 한교총
    한교총 “한기총·한교연과 하나 될 수 있도록 최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4일 오전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연합운동공로자 초청 오찬’을 가졌다. 한교총은 “연합운동에 협력한 공로자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날 오찬을 마련했닥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교총 회원교단 증경총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 (사)행복한 미래-한교총 저출생 극복 위한 업무협약식 진행
    (사)행복한 미래-한교총, 저출생 극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감경철 이사장, 이하 행복한 미래)와 한국교회총연합(장종현 대표회장, 이하 한교총)이 10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을 추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오정호 총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임석웅 총회장과 CTS기독교TV 최현탁 사장과 (사) 행복한 ..
  • 한교총 한국로잔
    한교총, 한국로잔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0일 한국로잔위원회(이하 한국로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철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의 기도로 시작된 업무협약식에서 장종현 대표회장은 “이 땅에 가장 먼저 선교하러 오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라며 “예수님의 정신이 바로 선교의 정신이고 오..
  • 장종현 목사
    한교총, ‘의료 대란’ 해결 위해 ‘기도의 날’ 선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일 ‘의료 대란’과 관련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 사안에 대한 네 번째 성명이다. 한교총은 오는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호소문에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의료 대란으로 인해 신음하는 국민의 울음소리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 응급 환자들은 물론 수술을 급하게 기다리던 중증 환자들은 마음을 졸이..
  • 한교총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 되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이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가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22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것은 부활의 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기 때문”이라며 “그 어떤 상황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낼 수 없다(롬 8:3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