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집단휴진 속히 철회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제목으로 17일 ‘의료계에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호소문에서 “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수고해 온 의사들이 환자를 떠나 집단휴진까지 결의함으로 사태가 악화 된 것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기원해 온 한국교회는 우려와 함께..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교총 내방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인사차 방문해 장종현 목사와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황 위원장은 “기독교는 3.1운동부터 대한민국을 지탱해 온 정신적 지주로 큰일을 해오고 있고, 최근에는 저출생 문제에 앞장서고 있어 감사하다”며 “여당인 국민의힘은 정부의 성공도 뒷받침해야 하며 야당과 국론도 논의해야 하는 막중한 책.. 한교총 ‘우리 마을 공감음악회’ 5월부터 시작
2024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우리 마을 공감음악회’(이하 공감음악회)가 5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40차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고 더불어배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공감음악회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오픈 스페이스(Open Space)로 활용하여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음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치유와 회복, 공동체 의식.. 한교총 “한기총·한교연과 하나 될 수 있도록 최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4일 오전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연합운동공로자 초청 오찬’을 가졌다. 한교총은 “연합운동에 협력한 공로자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날 오찬을 마련했닥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교총 회원교단 증경총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사)행복한 미래-한교총, 저출생 극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감경철 이사장, 이하 행복한 미래)와 한국교회총연합(장종현 대표회장, 이하 한교총)이 10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을 추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오정호 총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임석웅 총회장과 CTS기독교TV 최현탁 사장과 (사) 행복한 .. 한교총, 한국로잔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0일 한국로잔위원회(이하 한국로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철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의 기도로 시작된 업무협약식에서 장종현 대표회장은 “이 땅에 가장 먼저 선교하러 오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라며 “예수님의 정신이 바로 선교의 정신이고 오.. 한교총, ‘의료 대란’ 해결 위해 ‘기도의 날’ 선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일 ‘의료 대란’과 관련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 사안에 대한 네 번째 성명이다. 한교총은 오는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호소문에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의료 대란으로 인해 신음하는 국민의 울음소리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 응급 환자들은 물론 수술을 급하게 기다리던 중증 환자들은 마음을 졸이..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 되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이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가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22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것은 부활의 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기 때문”이라며 “그 어떤 상황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낼 수 없다(롬 8:34~35.. “선대들 희생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종교의 자유 지켜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을 찾아 장종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과 만났다. 이날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은 강정애 장관에게 “국가 사랑과 애국심은 희생과 봉사가 없으면 이뤄질 수 없다. 자유민주주의가 없으면 신앙도 없다. 선대들의 희생과 봉사와 애국심으로 나라를 발전시켰다”며 “국가를 위해서 열심히 봉사해달라”고 했다... 한장총도 동참… 교계, 부활절연합예배서 하나 된다
올해 한국교회 부할절연합예배는 모처럼 교계 보수·진보 진영이 함께 드리며 부활의 참된 의미를 되새긴다는 점에서 역사적 예배로 기록될 전망이다. 7일 열린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정례모임을 통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NCCK)의 부활절연합예배 참여가 공식화 된데 이어 한국장로교총연합.. “21대 국회는 차별금지법 등 폐기하고, 22대는 바른 입법을”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차별금지법 등 과잉법안의 폐기를 촉구하고, 22대 국회에 바른 입법을 요구한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과 진평연(대표회장 김운성 목사),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등 시민단체들이 7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교총 회의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 국회에 이 같이 촉구했다... 한교총 “의사들, 환자 곁으로 돌아오길”
앞서 한 차례 성명을 통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지지를 표명했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9일 “집단행동 철회하고 당장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라는 제목으로 재차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의료대란 사태로 국민 건강과 생명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의사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해 병원을 떠나는 바람에 위중한 환자들이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하고 병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