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18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 제1차 포럼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교총 기후환경위원회가 주관했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일본과의 문제 풀기 위한 정부 결단, 잘한 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3년 부활절 목회서신을 27일 발표하면서 최근 정부가 일제 강제징용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일본과 대화한 것을 “잘한 일”로 평가했다. 한교총은 “그리스도의 부활은 용서와 화해, 겸손과 섬김입니다”라는 제목의 이 목회서신에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희생제물이 되시고, 부활하심으로 사망 권세를 이기셨다... 이영훈 목사 “교계 연합기관 연합, 계속 추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교계 연합과 관련, “한국교회 연합기관이 하나가 되어서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까지도 결국 다 한 한국교회 울타리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라고 했다. 이 목사는 7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 한교총 대표회장단 교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같은 성경과 .. 우리 근현대사에 기여한 기독교 역사문화 현장 돌아본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와 함께 16일부터 3일 간 전문인 초청 기독교 문화유산 답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일간지 기자단 초청 답사에 이어 ‘중등 역사 교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답사는 “우리에게 근대문화는 어떻게 왔을까?”라는 주제 아래 16일 서울 새문안교회와 정동교회를 시작으로 화성 제암리와 마량진 성경도래지, 전주와 광주.. “동성애 찬양·신성모독 노래를 방송? 만약 차별금지법 있었다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MBC가 ‘방송 적합’ 판정을 내려 논란이 된 곡 ‘잇츠 오케이 투 비 미’(It’s OK to Be me)와 관련된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성명에서 “MBC 심의부는 지난해 말, 라이오네시스의 ‘잇츠 오케이 투 비 미’에 대하여, 심사 과정에서 동성애를 뜻하는 표현과 종교적 표현이 함께 존재하는 가사가 종교적 갈등을 .. “예배 완전히 회복해 부흥하는 교회 되도록 힘쓰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2023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하례회 전 먼저 드린 예배에선 송홍도 목사(공동대표회장, 예장 대신 총회장)의 인도로 신현파 목사(예성 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정상문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의 성경봉독과 이응광 바리톤·이소영 피아니스트의 특별찬양 후 권순웅 목사(공동대표회장, 예장 합동 총회.. CTS, 2022 코리아 퍼레이드 개최한다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위로를 주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한 K-퍼레이드로 나아가기 위해 ‘2022 코리아 퍼레이드’가 개최된다. 새로운 희망과 위로의 문화축제로 열릴 ‘2022 코리아퍼레이드’는 기독교 연합 대표기관인 (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최, CTS 기독교TV(회장 감경철, 사장 최현탁, 이하 CTS)가 주관, 서울특별시와 백석대학교·백석예술.. 한교총 “겸손과 평화, 회복과 희망의 성탄절 되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평화와 희망을 기원하는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는 18일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겸손과 섬김, 회복과 평화 그리고 희망으로 나아가는 성탄절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한교총, 제6대 신임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 선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제6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기하성 대표총회장)가 선출됐다. 신임 공동대표회장은 권순웅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와 송홍도 목사(예장 대신 총회장)다. 한교총은 8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당초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도 공동대표회장 후보였지만, 장 목사가 이 직을 맡지 않.. 한교총 “미성년 자녀 둔 성전환자 성별정정 허가 우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대법원의 ‘미성년 자녀를 둔 성전환자의 성별정정 허가 결정’을 심각하게 우려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대법원은 11월 24일 전원합의체 결정으로 ‘혼인 중에 있지 아니한 성전환자에 대해서 미성년 자녀가 있다는 사정만으로 성별정정을 불허해서는 안 된다’라는 결정을 함으로써 10년간 유지해왔던 종전 대법원 결정을 변.. 미성년자녀 둔 부모 성별변경 허용에… 한교총 "심각하게 우려"
한교총은 28일 성명을 내고 "한국교회는 이러한 대법원의 입장 변경이 초래할 부정적 영향을 심각하게 우려한다"며 "대법원이 인정한 성별 정정은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생명, 특히 남자와 여자로서의 정체성을 인위적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성경적 원리에 반한다"고 밝혔다...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이영훈 목사 결정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상임회장회의에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기하성 대표총회장)를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결정했다. 그 외 권순웅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 송홍도 목사(예장 대신 총회장)를 공동대표회장 후보로 결정했다. 다만 이들이 최종 후보로 확정되려면 곧 있을 임원회의를 거쳐야 하는데, 사실상 그대로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