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한교총 예방
    이재명 후보 “차별금지법, 국민적 합의 이르러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같은 당의 김회재·이홍근·김진표 의원과 함께 8일 오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을 예방했다. 이날 장종현 목사는 “늦었지만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통 큰 정치, 편안한 정치를 해주면 고맙겠다”고 했다...
  • 한교총
    한교총 “지지 정당·후보 선택은 교인의 자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지 정당과 후보 선택은 교인의 자유권에 속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2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논평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치 세력과 후보별 우열이 비등해지면서 원초적인 상호비방과 과도한 편가르기 상황을 우려한다”고 했다...
  • 한교총 제5차 통추위
    한교총, 연합기관 통합 논의 기한 11월 20일까지로 연장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의 한교총 사무실에서 제5차 모임을 갖고, 교계 연합기관 통합 논의 기한을 오는 11월 20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엔 10월 31일까지 하기로 했었다...
  • 소강석 목사
    “한교총의 종교시설 방역지침 요구, 처참히 무시돼”
    정부가 수도권 4단계의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을 한동안 이어가면서 교회의 대면예배도 수도권의 경우 ‘수용인원의 10%·최대 99명까지’가 유지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가 유연성 있는 방역지침을 요청했다...
  • 예장 합동총신 증경총회장 최철호 목사
    [특별기고]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에 관한 제언
    나는 지난 글(2021.7.26. 기독일보 기고)에서 지금은 한국교회의 연합을 논할 때가 아님을 말하였고, 이어(8.27) 통합을 다시 논하려면 관련자들의 회개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였다(왜냐하면 분열의 주체들이 지금도 여전히 한국교회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 한교총 윤석열 후보
    한교총 찾은 윤석열 후보 “한국 기독교 정신 잘 새길 것”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3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3명의 한교총 공동대표회장들 중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이철 감독회장(기감)과 대화를 나눴다. 또 한 명의 공동대표회장인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는 이날 함께 자리하지 못했다...
  • 한교총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의 꽃길 열어가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광복절인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로 꽃재교회(담임 김성복 목사)에서 광복 76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현장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수만 참여했다...
  • 한교총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광복 76주년 성명서]
    대한민국은 일제 강점 36년 만에 하나님의 은혜로 주권을 회복하고 국민이 주인인 자유민주주의 정부를 수립했다. 그러나 민족상잔의 6.25 한국전쟁을 겪으며 분단된 한반도 상황에서 분열과 대립이라는 상처를 끌어안고 오늘에 이르러 광복 76주년을 맞이한다...
  • 한교총
    “정부, 대한민국 정통성과 그 정신 힘 있게 펼치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8.15 광복 76주년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기억하라, 그리고 미래를 열라’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대한민국은 일제 강점 36년 만에 하나님의 은혜로 주권을 회복하고 국민이 주인인 자유민주주의 정부를 수립했다”며 “그러나 민족상잔의 6.25 한국전쟁을 겪으며 분단된 한반도 상황에서 분열과 대립이라는 상처를 끌어안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