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한교총 한기총
    한기총·한교총·한교연, 차별금지법 반대 2차 성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한기총),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한교총),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이 1일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지난달 5일에 이어 두 번째다...
  • 권태진 목사
    “연합기관 통합, ‘혼합’ 안 되도록 신중하게”
    기독교계 보수 연합기관 세 곳(한교연·한교총·한기총)의 기구 통합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차별금지법(평등법)안 발의 등 교계 안팎의 현안들이 ‘통합’이 요구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이렇다 할 가시적 결과물은 보이지 않는다...
  • 한교총 비전대회
    “분열된 교회의 죄 회개하고 연합의 손 잡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2일 오후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새로운 부흥의 길, 함께 열어갑시다’라는 주제로 ‘2021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교총이 ‘위드 코로나19 일상예배 회복 캠페인’을 진행하는 가운데, 교계와 각계 인사들의..
  • 신광수 목사
    “한교총·한교연·한기총, 조건 없이 통합 논의해야”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16일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기독교 보수 연합기관 3곳(한교연·한교총·한기총)의 통합을 촉구한 것이다. 신 목사는 과거 약 10년 전, 한기총과 관련해 있었던 소위 ‘금권선거’ 논란 당시, 개혁을 기치로 내걸었던 ‘한기총 비대위’ 출범에 관여했던 인물이다. 그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자신이 “보수 연합기관이..
  • 한기총 임원회
    한기총, 한교총에 ‘통합 시 WCC 가입 교단 배제’ 제안키로
    기독교계 보수 연합기관 3곳의 통합 논의에 큰 ‘암초’가 생겼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제안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한교총 예방
    이재명 후보 “차별금지법, 국민적 합의 이르러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같은 당의 김회재·이홍근·김진표 의원과 함께 8일 오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을 예방했다. 이날 장종현 목사는 “늦었지만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통 큰 정치, 편안한 정치를 해주면 고맙겠다”고 했다...
  • 한교총
    한교총 “지지 정당·후보 선택은 교인의 자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지 정당과 후보 선택은 교인의 자유권에 속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2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논평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치 세력과 후보별 우열이 비등해지면서 원초적인 상호비방과 과도한 편가르기 상황을 우려한다”고 했다...
  • 한교총 제5차 통추위
    한교총, 연합기관 통합 논의 기한 11월 20일까지로 연장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의 한교총 사무실에서 제5차 모임을 갖고, 교계 연합기관 통합 논의 기한을 오는 11월 20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엔 10월 31일까지 하기로 했었다...
  • 소강석 목사
    “한교총의 종교시설 방역지침 요구, 처참히 무시돼”
    정부가 수도권 4단계의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을 한동안 이어가면서 교회의 대면예배도 수도권의 경우 ‘수용인원의 10%·최대 99명까지’가 유지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가 유연성 있는 방역지침을 요청했다...
  • 예장 합동총신 증경총회장 최철호 목사
    [특별기고]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에 관한 제언
    나는 지난 글(2021.7.26. 기독일보 기고)에서 지금은 한국교회의 연합을 논할 때가 아님을 말하였고, 이어(8.27) 통합을 다시 논하려면 관련자들의 회개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였다(왜냐하면 분열의 주체들이 지금도 여전히 한국교회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