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겸손과 지혜와 덕으로 다스리는 대통령”이 되길 당부했다. 한교총은 10일 발표한 대선 결과 성명에서 우선 “변화와 회복의 희망이 절실한 이 시대, 문명사적 변환기에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했다... 한기총, 한교연·한교총과 통합 추진 사실상 무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의 기관 통합을 사실상 추진할 수 없게 됐다... “3.1운동 이끌었던 교회, 다시 세상의 희망 돼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3.1운동 103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27일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드렸다. 예배는 예장 개혁 총회장 김기남 목사의 인도, 기독교대한성결교 총회장 지형은 목사의 대표기도, 예장 대신 총무 조강식 목사의 성경봉독, 강학근 목사(공동대표회장, 예장 고신 총회장)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전문]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
한국교회는 외부의 반기독교적 이념과 풍조 앞에서 복음의 순전성으로 대한민국을 치유하며, 미래를 열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소명 앞에 서있다. 우리는 한국교회의 연합을 통해 성경이 가르치는 복음의 정신으로 정치와 사회, 문화 등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의 의 실현, 위기에 처한 기후환경의 보전을 통한 창조질서의 회복,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위해 기도한다... 한기총·한교총, ‘통합 위한 기본합의서’ 채택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18일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채택했다. 양 기관 통합추진위원들은 이날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이들은 기본합의→세부합의→통합총회 순서로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었다... 한교봉·한교총, 설 명절 맞아 쪽방촌 찾아 사랑나눔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설 명절을 맞아 동자동, 돈의동 등 서울지역 쪽방촌을 찾아 ‘2022 설날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성민교회 앞 거리에서 한교봉 김태영 대표단장, 정명철 총괄본부장과 한교총 신평식 사무총장, 정찬수 법인사무총장, 그리고 서울숲교회(권위영 목사)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 한기총·한교총 통추위, ‘기본·세부합의서 채택 후 통합총회’ 로드맵 합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 관계자들이 한교총 통추위원장 소강석 목사가 제안한 ‘통합 추진 방안’에 합의했다... 한교총 신년하례회… “위기는 기회로, 절망은 희망으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6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22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먼저 이상문 목사(예성 총회장, 한교총 공동대표회장)가 인도한 1부 감사예배는 김원광 목사(예장 합신 총회장, 한교총 상임회장)의 대표기도, 김헌수 목사(예장 웨신 총회장, 한교총 공동회장)의 성경봉.. 류영모 목사 “통합 측이 연합기관 통합 반대? 낭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가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의 기관 통합 의지를 피력했다. 통추위는 지난 20일 속회된 한교총 제5회 정기총회 결의를 통해 신설된 기구다. 앞으로 한교총이 연합기관 통합을 추진하는 데 있어 전권을 갖게 된다...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 출범… 대회장 류영모 목사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23일 오전 7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출범예배 및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날 1부 예배는 엄진용 목사(준비위원장, 기하성)의 인도로, 고영기 목사(재무위원장, 예장합동)의 기도, 류영모 목사(대회장, 한교총 대표)의 설교, 축도, 길일엽 목사(서기, 기침)의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총회 속회’ 한교총, ‘1인 대표회장’ 체제 결의
지난 2일 제5회 정기총회에서 정관 등의 개정 문제를 다루다 격론 끝에 긴급 정회했던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20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속회하고 정관·규정 등을 만장일치로 개정했다...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1인 대표’ 체제로 바꾸기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상임회장들이 13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교총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기존 ‘공동 대표회장’ 체제를 ‘1인 대표회장’ 구조로 바꾸기로 했다. 이날 상임회장회의는 오는 20일 있을 한교총 제5회 정기총회 속회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린 것이어서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