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지혜로운 성도의 삶
    오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제목은 ‘지혜로운 성도의 삶’입니다. 어떤 분이 집을 하나 큼지막하게 짓다가 너무 무리해서 세상을 떠났다고 가정해봅시다. 사람들은 ‘그렇게 무리할 필요가 있었는가, 건물보다 목숨이 더 소중한데, 미련하다’고 얘길 할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육신적인 일에 바쁘고, 육신의 쾌락을 좇아 살고, 건강을 유지하고자 정신없이 가다보면 육신 속에 사는 영혼을 망치게 됩니다. ..
  • 한교연
    한교연, 예배 회복 위한 40일 특별기도회 갖는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19일 오전 군포제일교회에서 제9-3차 임원회를 갖고 오는 6월 1일부터 40일간 한국교회 예배 회복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갖기로 했다. 한교연 임원회는 “코로나19 사태로 한국교회의 모든 주일 공예배가 중단되고 온라인 예배로 대체된 후 다시 온전한 예배를 회복하기까지 숱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전국 교회가 예배를 회복하고 교회가 교회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주 안에 양육하라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일년 중 가장 화려하여 계절의 여왕이라고도 합니다. 따뜻한 봄날 꽃들의 향연이 있고 만물의 소생과 회복이 있는 때입니다. 사람이 어디를 가든지 목적지가 분명해야 길을 잃지 않고 바르게 갈 수 있습니다. 자녀를 양육할 때는 앞서 자녀를 잘 양육한 이들을 보고 교훈을 삼고 모델로 삼아야 합니다.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상급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열매를 보면 지혜를 안다
    지난 주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과 혀에 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인간의 지체 중에서 뼈도 없고 아름다움도 없는 이 혀가 바로 말의 향방을 좌우하는 재갈과 같은 역할을 감당합니다. 또 인간의 혀는 큰 배의 운명을 좌우하는 키와 같습니다. 아무리 많은 물건을 싣고 많은 사람을 태워서 간다 할지라도 뒤에 붙어 있는 작은 키가 잘못돼 버리면 암초에도 부딪히고 처음 목적지와는 다르게 엉뚱한 데로..
  • 권태진 목사
    한교연 “사전선거 의혹, 철저한 수사로 해소되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4일 “사전선거 의혹 철저한 수사로 해소되기 바란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제21대 총선이 여당의 압승으로 끝난 지 20일이 다 되도록 일부에서 사전선거 개표에 대한 의혹이 끊임없이 불거지고 있다”며 “최근 일부 보수 유투버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의혹의 문제점은 서울·인천·경기 사전투표 득표율이 소수점을 제외하고 ‘더불어민주당..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오셔서 평강을 주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어, 말씀하시면 이루어집니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죽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나사로야 나오너라” 했을 때 나사로가 걸어 나왔습니다.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실 때 평강이 임했습니다...
  • 한교연
    한교연, ‘한국교회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한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7일 오전 한교연 회의실에서 긴급 임원회를 열고 코로나19와 경제 한파로 고통당하는 가난한 이웃과 농어촌 미자립교회 등을 돕기 위해 ‘한국교회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임원회에서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경제난과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 공동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가난한 이웃과 농어촌교회..
  • 권태진 목사
    “여당은 국난 극복, 야당은 혁신과 변화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여당에는 국난 극복을, 야당에는 혁신과 변화를 바란다’는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승리했다. 반면에 야당은 몰락에 가까운 참패를 했다”며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야기된 사회 전반의 혼란을 안정시키기 위해 여당에 전적으로 힘을 몰아줬다. 반..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부활하신 주님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요21:6) “He said, "Throw your net on the right side of the boat and you will find some." When they did, they were unable to haul the net in because of the l..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말씀 순종과 참된 경건
    성경에 보면 돌아온 탕자 이야기가 나옵니다. 탕자가 가지고 나갔던 돈을 다 탕진하고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세 종류의 사람이 그를 맞이합니다. 한 사람은 아버지이고, 또 하나는 아버지 밑에서 수종 드는 종들이며, 또 다른 하나는 형님입니다. 이 세 종류의 사람을 보면 형님은 동생의 잘못을 마음에 기억하고 있고, 종들은 아버지가 시키는 것만 생각합니다. 종들은 탕자에게 신발도 신기고 좋은 반지도..
  • 한교연
    “코로나 이기고 예배 회복하는 부활절 되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부활절인 12일 새벽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2020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드리고 주님의 부활을 온누리에 선포하고 축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순서와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한 가운데 열린 이날 새벽연합예배는 교회 입구에서 발열 체크와 손 소독제를 바르고 마스크를 쓴 사람만 입장을 시키고, 예배당 안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책에 맞춰 참석자 간 거리를..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충동된 무리의 선택
    초저녁, 어둠이 드리우기 시작하면 새벽은 점점 가까워집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고통이 시작되면 죽음과 부활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마치면서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가졌습니다.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셔서 자신의 살과 피를 나누어주시고 희생의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그리고 감람산으로 가셔서 자신을 부인하는 기도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