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밖에 있는 이들은 세상에서 보이는 것만 느끼고 체험합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자연과 자신의 삶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숨결을 느끼고 체험합니다. 또한 믿음의 사람은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이 실패를 성공으로, 사망을 생명으로 바꾸기 때문입니다... 소강석 목사 “연합기관 통합 위한 협의체 만들자”
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교계 연합기관 통합 문제와 관련 “통합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상시 대화 창구를 마련하고 통합을 위한 작업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 목사는 교단지인 기독신문이 6일 보도한 신년 대담에서 이 같이 밝히며 “통합이 가시권에 들어오면 각 연합기관이 임시총회를 열어 하나 됨을 위한 합법적 결정을 하면, 비로소 통합을 이루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한국교회 분열 안타까워… 새롭게 결단하는 새해 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1년 신년 메시지를 24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 세상이 두려움과 고통에 떨어야 했다. 새해에도 코로나 팬데믹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으나 이러한 때일수록 믿음의 사람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한국교회 하나 되는데 한 알의 밀알 될 각오”
송태섭 목사가 지난 12월 10일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제10회 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도 역임하는 등 교계 연합사업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한교연 성명] 최악의 반인권법, ‘대북전단 금지법’ 철회하라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으로 불리는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 법이 발효되면 대북전단 등을 살포하다 적발되면 최대 징역 3년의 처벌을 받게 된다고 한다. 최악의 인권 억압 주민들에게 자유와 평화, 희망의 소식을 전할 목적으로 보내는 전단지를 형벌로 다스리는 법을 만드는 곳은 지구상에 대한민국 국회밖에 없을 것이다... “대북전단 금지법, 최악의 반인권법”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최악의 반인권법, ‘대북전단 금지법’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으로 불리는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 법이 발효되면 대북전단 등을 살포하다 적발되면.. “이상민 의원 평등법안, 양심·표현의 자유 침해”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 복음법률가회, 동반연(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발의를 중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평등 및 차별금지법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교연 “교회는 불의에 맞서 주님의 공의 선포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4일 2020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낮은 곳으로 임하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하며 경배드린다. 주님은 온 세상이 코로나19로 인해 깊은 어둠에 쌓여 신음하는 지구촌에 빛으로, 생명으로 임하셨다”며 “한국교회는 지난 1세기동안 기적적인 성장과 부흥을 경험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 한교연, 송태섭 목사 새 대표회장으로 추대
“우리는 한국교회의 분열을 회개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의 하나됨을 위한 연합과 일치운동에 앞장 설 것을 선언한다”며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국민에 희망을 주며, 부당한 방역정치로 위기에 빠진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선언한다. 우리는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낙태법 등 악법 시도에 맞서 사회와 국가를 위기에서 구하는 사명감으로 무장해 대응해 나갈 것을 선.. [한교연 성명 전문] 코로나19 위기 극복, 통제와 강압으로는 안 된다
정부가 8일 0시부터 3주 동안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의 모든 교회들이 또 다시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드려야 하는 참담한 현실을 마주하고 다음과 같이 한국교회의 입장을 밝힌다... 비대면 예배에… 한교연 “전체주의적 통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통제와 강압으로는 안 된다”는 성명을 8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정부가 8일 0시부터 3주 동안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의 모든 교회들이 또 다시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드려야 하는 참담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고 했다... “한교총-한기총-한교연, 모두 참여해 통합해야”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문병원, 이하 협회)가 “한국교회의 하나 됨은 거부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7일 발표했다. 협회는 “최근 고조되는 한국교회 연합기관의 대통합 요구를 적극 환영하며, 대대적인 지지를 표한다”며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한국교회의 위기는 분열의 시작과 맞닿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