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태진 목사
    “명성·소망교회 등에 대한 비난과 매도 중단하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일부 교회에 대한 비난과 매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교연은 27일 발표한 성명에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일부에서 그 중심에 기독교가 잘못이 있는 것처럼 사실이 호도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계하며 개탄해 마지않는다”며 “코..
  • 권태진 목사
    “전광훈 목사 구속, 명백한 종교 탄압”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구속된 데 대해 “성직자의 구속 수감, 명백한 종교 탄압”이라고 규탄했다. 한교연은 25일 낸 성명에서 “전 목사는 수개월 간 광화문광장에서 범투본이 개최한 예배 및 집회에서 대한민국이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넘어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취지로 설교 또는 연설해 왔다...
  • 한교연
    한교연, 전광훈 목사 구속에도 한기총과 통합 추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전광훈 대표회장 구속에도 불구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의 통합을 계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한교연은 25일 오전 군포제일교회에서 개최한 제9-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에서 이 같이 결의한 뒤 세부사항은 권태진 대표회장과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에 위임하기로 결의했다. 통추위는 3인의 상임회장을 포함해 구성하기로 했다...
  • 길원평 교수
    이상원 교수·변희수 하사 사건… “동성애 전체주의 확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교연) 동성애·인권공동대책위원회가 21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나쁜 인권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길원평 교수(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운영위원장)은 “총신대 이상원 교수는 수업 중 동성애 유해성을 말하기 위해 항문성교를 직접적으로 묘사했었다...
  • 코로나19 신천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위기 대응 단계 올려야”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코로나19’에 대한 긴급담화문을 20일 발표했다. 권 목사는 “코로나19가 무섭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전파라는 가장 우려했던 결과가 현실이 되고 말았다”며 “지역사회 전파는 그 감염 경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 어디로 어떻게 누구에게 확산될지 몰라 온 국민을 더욱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다”고 했다...
  • 한교연
    한교연 임원회, 한기총과 통합 건 대표회장에 위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4일 오전 제9-1차 임원회를 열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의 통합 건에 대한 모든 권한을 권태진 대표회장에게 위임했다. 한교연은 “이날 권 대표회장은 통합 건에 대해 참석한 임원 모두의 의견이 중요하다며 한 사람씩 의견을 청취했다”며 “임원들은 통합에 찬성하는 입장과 신중하게 진행하자는 입장, 반대하..
  •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왼쪽)와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합의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기총-한교연 통합 ‘가시권’… 빠르면 이달 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교연)의 기구 통합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빠르면 이달 내 통합이 성사될 수도 있다. 전광훈 목사는 지난달 30일 한기총 총회에서 대표회장 연임이 확정된 후 “한 달 안에 한교연과의 완전한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했었다. 이후 한교연 측도 “약간의 우려가 없지 않지만 (통합에) 긍정적 분위기”라며..
  • 우한 폐렴
    한교연 “우한 폐렴 공포, 반드시 이겨내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우한 폐렴의 공포, 반드시 이겨내자”라는 제목으로 30일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이 온 세계로 번지면서 감염 공포감 또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며 “중국은 30일 현재 확진자 7,700명에 사망자가 170명을 넘어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 희생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
  • 한교총 제3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왼쪽부터).
    한기총 통합 상대, 한교연 ‘맑음’ 한교총 ‘흐림’
    한기총 대표회장을 연임하게 된 전광훈 목사가 30일 열린 선거 직후 취임사에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의 통합 의지를 피력했지만, 임기 내 실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전 목사는 이날 교계 연합기관 통합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면서 우선 한국교회연합(한교연)에 대해서는 “한 달 안에 한교연과의 완전한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한교연도 이 부분에 매우 긍정적이어서 그럴 가..
  •  한교연 산하 성민원 제41기 청소년복지학교 개교
    한교연 산하 성민원, 제41기 청소년복지학교 개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소속 단체인 사단법인 성민원은 지난 1월 13~15일 군포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청소년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기 성민 청소년복지학교를 개교하고 청소년기의 바른 가치관 정립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간을 가졌다...
  • 한교연은 지난 1월 3일(금) 오전 11시 서울 서부역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사)참좋은친구들 강당에서 2020년 신년하례예배 및 “사랑의 밥퍼” 행사를 갖고 주님이 병들고 헐벗고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되셨던 것처럼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본연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교연 2020 신년하례회, 노숙인 “사랑의 밥퍼”로 대신
    한교연은 지난 1월 3일 오전 11시 서울 서부역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사)참좋은친구들 강당에서 2020년 신년하례예배 및 “사랑의 밥퍼” 행사를 갖고 주님이 병들고 헐벗고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되셨던 것처럼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본연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