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기독일보
    본지, 한교연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교연)과 본지가 6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교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한교연과 본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선교적 차원에서 상호 협력해 주님의 선교 지상명령을 실천하고, 한국교회를 대변하며 복음주의에 입각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무조건적인 공예배 포기는 안 된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무조건적인 공예배 포기는 안 된다”는 성명을 5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기독교 신앙의 기본은 그 어떤 환경에서도 절대로 예배를 멈추지 않는 것”이라며 “그런데 작금에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교회 문이 닫히고 예배가 중단되는 초유의 상황을 맞고 있다. 사스도, 메르스도 심지어 6.25 전쟁 때도 한국교회가 예배를 중단한 일은 없다”고 ..
  • 권태진 목사
    [한국교회연합(한교연) 2020 3.1절 메시지]
    3월 1일은 국가적으로는 물론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도 매우 뜻 깊은 날입니다. 101년 전 오늘 민족대표 33인이 탑골공원에 모여 나라의 독립과 우리 민족이 자주민임을 세계만방에 선언하고, 평화적인 비폭력, 비무장 만세운동을 전개한 역사적인 날입니다.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4월 11일, 우리나라는 미국 윌슨 대통령의 민족 자결주의에 기초한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만들었고, 그것이 지금의 ..
  • 한교연 백사마을 연탕봉사
    [포토] 한교연, 사랑의 연탄 2만6,250장 전달
    성민원이 회원단체로 가입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26일 백사마을에서 연탄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한교연은 2월 26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 백사마을에서 ‘2020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에 연탄 2만6250장을 전달했다. 전달한 연탄의 양은 170가구가 한 달간 난방 연료로 쓸 수 있는 양이다. ..
  • 권태진 목사
    “명성·소망교회 등에 대한 비난과 매도 중단하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일부 교회에 대한 비난과 매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교연은 27일 발표한 성명에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일부에서 그 중심에 기독교가 잘못이 있는 것처럼 사실이 호도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계하며 개탄해 마지않는다”며 “코..
  • 권태진 목사
    “전광훈 목사 구속, 명백한 종교 탄압”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구속된 데 대해 “성직자의 구속 수감, 명백한 종교 탄압”이라고 규탄했다. 한교연은 25일 낸 성명에서 “전 목사는 수개월 간 광화문광장에서 범투본이 개최한 예배 및 집회에서 대한민국이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넘어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취지로 설교 또는 연설해 왔다...
  • 한교연
    한교연, 전광훈 목사 구속에도 한기총과 통합 추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전광훈 대표회장 구속에도 불구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의 통합을 계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한교연은 25일 오전 군포제일교회에서 개최한 제9-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에서 이 같이 결의한 뒤 세부사항은 권태진 대표회장과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에 위임하기로 결의했다. 통추위는 3인의 상임회장을 포함해 구성하기로 했다...
  • 길원평 교수
    이상원 교수·변희수 하사 사건… “동성애 전체주의 확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교연) 동성애·인권공동대책위원회가 21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나쁜 인권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길원평 교수(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운영위원장)은 “총신대 이상원 교수는 수업 중 동성애 유해성을 말하기 위해 항문성교를 직접적으로 묘사했었다...
  • 코로나19 신천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위기 대응 단계 올려야”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코로나19’에 대한 긴급담화문을 20일 발표했다. 권 목사는 “코로나19가 무섭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전파라는 가장 우려했던 결과가 현실이 되고 말았다”며 “지역사회 전파는 그 감염 경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 어디로 어떻게 누구에게 확산될지 몰라 온 국민을 더욱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다”고 했다...
  • 한교연
    한교연 임원회, 한기총과 통합 건 대표회장에 위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4일 오전 제9-1차 임원회를 열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의 통합 건에 대한 모든 권한을 권태진 대표회장에게 위임했다. 한교연은 “이날 권 대표회장은 통합 건에 대해 참석한 임원 모두의 의견이 중요하다며 한 사람씩 의견을 청취했다”며 “임원들은 통합에 찬성하는 입장과 신중하게 진행하자는 입장, 반대하..
  •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왼쪽)와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합의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기총-한교연 통합 ‘가시권’… 빠르면 이달 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교연)의 기구 통합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빠르면 이달 내 통합이 성사될 수도 있다. 전광훈 목사는 지난달 30일 한기총 총회에서 대표회장 연임이 확정된 후 “한 달 안에 한교연과의 완전한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했었다. 이후 한교연 측도 “약간의 우려가 없지 않지만 (통합에) 긍정적 분위기”라며..
  • 우한 폐렴
    한교연 “우한 폐렴 공포, 반드시 이겨내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우한 폐렴의 공포, 반드시 이겨내자”라는 제목으로 30일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이 온 세계로 번지면서 감염 공포감 또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며 “중국은 30일 현재 확진자 7,700명에 사망자가 170명을 넘어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 희생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