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섬김, 나눔, 사랑을 실천해 온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설립 20+1주년을 맞아 지난 9월8일(주일) 오후 7시30분 군포제일교회에서 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된 성민원은 지난 21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에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4차원의 복지를 통해 .. "안보 위기 무감각증에 빠진 우리사회 심각히 우려한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은 최근 대한민국의 안보상황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도발에도, 대한민국 정부는 안보 무감각증에 빠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최근 G7에서 ‘한미연합훈련은 돈 낭비’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있었다”면서 “이런 인식은 북한의 무력 도발, 일본의 재무장 등 동북아 평화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 "안보·경제·위기 극복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운동 동참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8월 14일 오후 7시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광복 74주년, 건국 7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74년 전 일제의 흑암에서 건져주신 하나님께서 오늘의 안보위기, 경제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지켜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8.15 광복절 맞아 정치권 및 교회 시민 단체 연합해 나라 위기 극복 방안 강구하자"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은 광복 74주년 메시지을 전했다. 이들은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기에, 민족의 등불로서 독립, 자주, 국권 회복운동에 앞장설 수 있었다”며 “순교자들이 나라와 민족, 복음의 진리를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쳤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들은 “8.15 광복절 74주년을 맞이해, 지금은 아베의 수출 규제 정책의 피해를 직면했다”며 “자칫 반일 감정에 경도돼, 불매.. 한교연, 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한 2차 특별기도회 개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8월 5일(월) 오산리 최자실 금식 기도원에서 “한국교회여, 기도의 심장을 멈추지 말라!”를 주제로 제2차 특별기도회를 개최하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지난 7월 2일 마무리된 제1차 한국교회 비상 특별기도회에 이어 오는 9월 2일까지 2차 특별기도회를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는 한교연은 이날 오산리기도원에서 연인원 2.. 한교연 제8-5차 긴급 임원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7월 29일(월) 오후1시 군포제일교회 목양실에서 제8-5차 긴급 임원회를 열고 한국교회 8.15 기념성회 개최와 재단법인 한국기독교기념관 건립 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임원회는 남북 및 한일 관계 갈등으로 나라와 위기에 처한 이때에 8.15 광복절 74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하나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에 힘써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뜻을 .. 청소년에게 바른 역사관 국가관 심어주며 지역사회 섬김과 나눔 실천에 앞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소속 단체인 사단법인 성민원이 매년 2기에 걸쳐 실시하는 성민 청소년복지학교가 40기를 맞았다. 성민원은 지난 7월 22~24일 군포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청소년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기 성민 청소년복지학교를 개교하고 청소년기의 바른 국가관과 사회관을 정립하기 위한 강의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실천하는.. "반일 감정 이용해, 북한과 중국과의 관계만 도모하는 건 옳지 않아"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최근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논평을 냈다. 이들은 “일본은 주도면밀하고 치밀한 준비로 경제전쟁을 시작했다”며 “우리도 맞대응해 우리 경제를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지켜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100년 전 구한말 사색당파로 나뉘어 국론이 분열된 것”처럼 “지금 우리가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기 위해, 정부는 국민에게 신뢰를 심겨줘야 한.. 한교연 1차 비상특별기도회 오산리기도원에서 성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6월 호국 보훈의달 을 맞아 전국 기도원에서 개최한 한국교회 비상 특별기도회가 지난 7월1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릴레이 기도회로 오산리 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비상 특별기도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로 하나되어 위기를 극복하고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소명을 바로 감당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며 교회의 .. "남북미 정상들이 판문점에서 만난 것 그 자체로 역사적 사건"
30일 판문점에서 남북미 정상들이 만난 것과 관련,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교계 단체들 가운데 제일 먼저 논평을 내고 그 의미를 평가했다... 한교연, 비상특별기도회 설명회 및 준비기도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6월17일(월) 오후2시 군포제일교회 에덴홀에서 한국교회 비상 특별기도회를 위한 설명회와 준비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본질 회복을 위한 기도운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설명회 및 기도회에는 전국 기도원 원장과 부흥강사 등 40여 명이 참석해 6월 한 달간 전국 50여 개 기도원을 중심으로 진행될 한국교회 비상 특별기도회에 대한 협.. "국조찬에 대통령 불참 유감…한국교회 매도는 말아라"
한교연은 17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금번 국가조찬기도회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 교계 일각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반응들이 감지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한국교회 전체를 정치적 편향집단으로 매도하는 시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