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있습니다. 그를 선하게 사용하는 사람이 있고 악하게 사용하여 자신과 환경을 피폐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 선하게 사용하는 것인지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동정녀의 잉태로 베들레헴에서 탄생했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된 하나님의 아들로 원죄도, 자범죄도 없는 무죄한 분이었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한교연 방문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2일 오전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을 방문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 한교연 임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한교연에 따르면 나 후보는 처음 정계에 진출해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내기까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그 때마다 한국교회의 많은 목회자와 장로님들의 기도가 큰 힘이 되었다고 인사했다... 한교연 사회복지시설 등에 마스크 10만장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23일 오후 사회적 약자 돌봄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기관 등 40여개 단체와 회원교단 등에 방역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한교연 회의실에서 진행된 방역마스크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우리 사회 곳곳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그중에서도 가장 힘든 곳이 사회적 약자들을 돌보고 사랑을 실.. “한 마음으로 단합해 대교회·정부 목소리 내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6일 경기 양주시 에버그린교회(담임 김학필 목사)에서 임원·위원장(상임·특별) 상견례 및 연석회의를 가졌다. 연초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연기했던 신년하례회를 대신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간담회 순서로 진행됐다. 김학필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김고현 목사(총무협회장)의 성경봉독.. [한교연 성명] 과도한 공예배 규제 해제해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2월 1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교회의 경우 밀집도가 낮고 사전에 방역조치들이 이뤄져 지금까지 대면예배를 통한 감염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고 언론이 보도했다. 우리는 그동안 일부 교회와 유관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발표가 있을 때마다 죄인의 심정으로 정부와 행정당국의 과도한 행정조치도 묵묵히 감내해 왔다. 그런데 정부 관계자로부.. IEM국제학교 감염 사태에 교계 일제히 입장 발표
IM선교회 산하 대전 IEM국제학교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을 비롯한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계 연합기관들이 일제히 이와 관련된 입장을 26일 일제히 발표했다.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한데 이어 대전에 있는 IM선교회가.. [한교연 성명] 한국교회를 향한 악의적인 ‘여론몰이’ 중단하라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한데 이어 대전에 있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기숙학교에서 또 다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 없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국교회가.. 한기총-한교연, ‘통합 문제’ 등 현안 논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가 지난 12일 오후 한기총 사무실에서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귀수 한교연 사무총장, 여운영 한기총 사무국장이 배석했다... [한교연 성명] 교회 폐쇄하는 ‘방역독재’ 규탄한다
부산시와 관할구청이 대면예배를 드려왔다는 이유만으로 부산 세계로교회를 강제 폐쇄한 것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며, 민주국가에서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인 ‘신앙의 자유’마저 무력화시킨 ‘방역독재’ 행위를 규탄한다. 부산 세계로교회는 5,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교회이다... “세계로교회 폐쇄 명령, 즉각 취소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1일 “교회 폐쇄하는 ‘방역독재’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부산시와 관할구청이 대면예배를 드려왔다는 이유만으로 부산 세계로교회를 강제 폐쇄한 것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며, 민주국가에서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인 ‘신앙의 자유’마저 무력화시킨 ‘방역독재’ 행위를 규탄한다”고 했다... [설교] 기쁨과 성령이 충만한 해
2021년은 행복과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해가 될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에게는 오직 성령의 역사가 있으면 환경을 초월한 감사와 찬양이 흘러넘치며 기쁨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새해 첫날, 저는 성도들이 적어낸 기도제목과 삶의 계획을 읽으며 희망이 가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가운데 더욱 믿음이 깊어지고 겸비하는 것을 보고 올해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예감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 [설교] 가장 고상한 것을 취하는 삶
구원 밖에 있는 이들은 세상에서 보이는 것만 느끼고 체험합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자연과 자신의 삶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숨결을 느끼고 체험합니다. 또한 믿음의 사람은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이 실패를 성공으로, 사망을 생명으로 바꾸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