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파주시의 교회 탄압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성명에서 “코로나19 확진과 무관한 파주시 운정참존교회가 지역주민의 악성 민원으로 인해 예배당을 부당하게 폐쇄 조치 당했다. 이는 코로나19 방역을 핑계로 한 명백한 종교 탄압”이라고 규탄했다... [설교] 세상을 이기는 믿음
언제인가 우리나라와 중국의 축구경기를 보았습니다. 비슷한 체구의 사람들이 운동장을 달리면서 공을 몰아 골대로 향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골을 넣었을 때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다음에 중국 선수가 한 골을 넣었을 때 나도 모르게 ‘에이’ 하며 안타까움의 탄성이 나왔습니다. 반대로 중국 응원석에서는 신바람이 났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들과 저는 속한 국가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한교연 임원회 “고발 당한 교회들과 공동 대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1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9-5차 임원회를 열고, 주일에 대면예배를 드렸다는 이유만으로 고발을 당한 교회들에 대해 공동 대처하기로 결의했다... [설교]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라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오순절에 120명의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고 초대교회의 사역이 시작됐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한 무리들은 예수님의 제자와 교회까지 박해했습니다. 교회는 내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일곱 집사를 세웠고 은혜받은 이들은 흩어져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마리아 지역에서는 빌립 집사가 복음을 전함으로 그 곳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병이 치료되고, 더러운 귀신들이 .. [설교] 하나님께로 난 자의 삶
요한일서는 사도 요한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록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보여줍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7~8) ‘서로 사랑함’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통하.. “예배는 영적 호흡… 대면예배 금지 재고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정부의 '교회 대면 예배 금지' 조치에 대해 "세속의 권력이 교회 예배까지 마음대로 결정하는 것은 종교 탄압"이라며 재고를 요청했다. 한교연은 19일 호소문을 통해 "정부의 이번 조치가 코로나.. 한국교회 하나 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12일 저녁 군포제일교회에서 ‘대한민국 광복 75주년·건국 72주년 국민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의 손을 올려라’(출 17:8~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권태진 목사는 “우리 모두 기도의 손을 높이 올리자. 한국교회는 복음으로 화합·연합·통합의 길로 가야 한다. 나라를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하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되자”고 역설했다... “나라와 교회 위한 기도의 손 올리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12일 저녁 군포제일교회에서 ‘대한민국 광복 75주년·건국 72주년 국민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기념식 순서로 진행된 가운데, 예배는 최승균 목사(경기도민연합 상임대표)의 사회로 송태섭 목사(한장총 증경대표회장)의 대표기도.. “8.15,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선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광복 75주년 건국 72주년 기념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8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의 사슬에 결박되었다가 나라를 되찾은 지 75주년이 되는 날이다. 또한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72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흑암의 권세를 깨치고 자유와 평화의 빛을 선물로 받음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탄생하고 .. 한교연, 한기총 정상화 시 통합 논의 재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7일 낮 군포제일교회 비전홀에서 제9-4차 임원회를 열고 한기총이 정상화될 경우 통합 논의를 재개하기로 했으며,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한교총과도 통합을 위한 대화의 물꼬를 트기로 했다... “北 인권운동에 대한 탄압 멈추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북한인권운동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정부가 대북전단을 살포한 북한 인권단체 두 곳의 법인 자격을 전격 취소한데 이어 25개 단체에 대해 강력한 사무감사를 추진하며 압박을 가하고 있는데 대해 우리는 이것이 민간 차원에서 추진하는 북한 인권운동에 대한 정치적 탄압으로 규정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 정부와 한국교회에 바란다
지금은 누가 보아도 교회와 성도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 예배드리고 식사하는 것은 불법이고, 세상과 사회에서 모임을 갖고 식사하는 것은 합법인 상황이다. 이 불합리한 규제를 그대로 수용하면 다음은 전도 금지, 교육 금지 등 교회를 존폐위기로 몰아넣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