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6.25 구국기도성회
    “교회, 차별금지법 저지에 총궐기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30일 ‘한국교회에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지금 대한민국은 마치 유라굴로 광풍에 휩쓸려 난파하기 직전의 배처럼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며 “한국교회가 위기에 빠진 나라와 사회를 구원하고 교회의 본질을 회복함으로 하나님 앞에 거룩한 제사장으로 다시 쓰임받기를 기도하며 두렵고 떨리는 심정으로 호소드린다”는 말로 시작했다..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영육의 회복을 원하는가
    세상의 피조물 중 사람과 자연에 유익을 주는 피조물이 있고, 그 존재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사람들의 마음이 나누어지고 분쟁하고 신음하게 하는 가시나무 같은 존재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르칠 때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했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성도의 행할 길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 모든 것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하나님은 말씀과 여호와의 신으로 창조사역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작품이 완성될 때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피조물 중에 제일 귀한 존재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사람을 자신의 형상으로 지으시고 아름다운 땅 에덴동산에 거하게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가 행복하기를 원하셔서 남자에게 여자를 주시고 행복하..
  • 한교연 6.25 구국기도성회
    “6.25 70주년, 한국교회 갈등과 분열 회개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주일이었던 21일 군포제일교회에서 6.25전쟁 70주년 한국교회 구국기도성회를 개최했다. 한교연은 “참석자들은 비극적 역사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민족의 등불로 거듭날 것을 굳게 다짐했다”고 밝혔다...
  • 한교연
    “北, 더 늦기 전에 자유와 인권 존중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1일, 6.25 70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동족 상잔의 비극 6.25 동란이 일어난 지 어느덧 70년이 되었다. 6.25는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대립으로 동족 간의 싸움을 넘어 유엔군을 비롯한 세계열강이 참전함으로 세계인이 피를 흘린 가장 비극적인 전쟁이었다”며 “포성이 그친지 70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그 불씨는 남북갈등..
  •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한반도 평화에 대한 명백한 도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17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는 7,500만 민족의 염원인 한반도 평화에 대한 명백한 도발”이라고 했다. 한교연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이 어제(6월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을 폭파했다.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난 13일 담화에서 밝힌 것을 그대로 행동에 옮긴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성도를 향한 사랑의 교훈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오월을 지나 유월을 맞습니다.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장미가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우리 교회의 화단에도 빨간 장미가 자기의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장미가 꽃을 피우기 전에는 가시의 앙칼진 부분이 무서워서 선뜻 다가서지 못합니다. 그러나 장미가 꽃을 피우면 성큼 다가서서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날카로운 가시가 빨간 장미꽃의 아름다움에 묻히고, ..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성령의 세례를 받으라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했던 가정의 달 5월, 이제 한낮에는 여름 내음이 온몸을 감싸고 산들은 푸른 빛 물결로 일렁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기쁨과 영혼 구원을 향한 소원은 성도의 가슴에 불씨가 되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 한교연
    한교연 “폐쇄했던 사무실, 4일 다시 개방”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3일 “기독교연합회관 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어제(2일) 오후부터 일시 폐쇄했던 한교연 사무실을 내일부터 정상적으로 다시 문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 한교연
    “교회가 전파 온상인양 매도… 심히 우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수도권 일부 교회 목회자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입장’을 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최근 일부 교회와 목회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집중 보도되면서 또 다시 한국교회가 코로나19 전파의 온상인양 매도되고 있는 사태에 대해 심히 우려하며 개탄해 마지 않는다”고 했다...
  • 한국교회연합
    기독교연합회관서 확진자… 한교연 사무실 잠정 폐쇄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5층에 위치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 사무실이 잠정 패쇄됐다. 한교연 관계자에 따르면 한교연은 같은 건물을 쓰는 업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이 업체가 한교연과 같은 층에도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어서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 또 “지난 5월 18일 다른 확진자가 한교연 사무실을 내방한 일이 있다”며 “그날 (확진자를) 만났던 한..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물질을 선용하자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했습니다. 뒷동산에는 아카시아 꽃이 환하게 피어 꽃 속에 들어 있는 꿀을 찾아 꿀벌이 부지런히 드나들고 있습니다. 꿀이 있는 곳에 벌이 찾아오듯이 사랑이 있으면 사랑의 대상이 찾아오게 되고 진리가 있으면 교회가 부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