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대와 총신대, 65년 만에 역사적 만남 가져
    장신대와 총신대, 65년 만에 역사적 만남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지난달 26일 만남을 가졌다. 두 학교는 1901년 마포삼열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평양 조선예수교장로회신학교로부터 시작된 같은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 상황과 시대적 문제로 인해 1959년 분리되었고, 당시 장신대가 학적부를 소장하게 되었다. 총신대는 분리 이전의 학적부(1907~1959년)를 보관할 수 있도록 장신대에 해..
  • 총신대 박성규 총장
    박성규 총장 “총신대 정체성은 하나님 통치와 개혁신학”
    지난해 5월 25일 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으로 취임한 박성규 목사는 당시 취임식에서 “왕이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학교가 되는 것”이 비전이라고 했다. 또한 “개혁신학의 정체성을 굳게 지키며 개혁신앙으로 사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했었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뒤 총신대 서울 사당캠퍼스의 총장 집무실에서 박 목사와 마주했다.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와 ‘개혁신학 정체성’, 그는 여전히 ..
  • 총신대 2024 1학기 다모여 기도회 열어
    총신대, 2024 1학기 다모여 기도회 열어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지난 2일 오전 7시 백남조 기념홀에서 ‘2024 1학기 다모여 기도회’를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학기 첫 다모여 기도회에는 총신을 사랑하는 학생, 교수 및 직원 등 총신 가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침을 기도로 깨우며 뜨거운 기도의 불씨를 이어갔다. 예배는 김희석 목사(총신대 부총장)의 사회로, 총학생회장 이현민 학생의 기도, 성경봉독, 박성규..
  • 총신대 2024 고난주간 음악예배 개최
    총신대, 2024 고난주간 맞아 음악예배 개최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27일 수요일, 백남조 기념홀에서 2024년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고난주간 음악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예배는 F. Mendelssohn의 작품인 ‘Christus’(그리스도)를 주제로 한 칸타타였다. 부활절을 맞아 채플 시간에 열린 이 음악예배는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의 강기성 교수가 지휘를 맡았으며, 교회음악과 학생들이 합창과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공연을 이끌었다...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신대 신대원
    예장 합동 올해 강도사고시 응시생 400명대… 근래 최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예장 합동)의 올해 일반 강도사고시 응시생이 400명대에 그쳐 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예장 합동 고시부(부장 나기철 목사)에 따르면, 일반 강도사 고시 원서접수가 마감됐고, 현재 418명이 응시했다고 한다. 고시부는 우편접수 상황을 확인한 뒤 4월 1일 최종 응시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 분당중앙교회
    “사람에 투자” 분당중앙교회, 대학 세 곳에 장학금 등 40억 기부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최근 총신대, 연세대 의료원, 한동대와 잇따라 협약식을 갖고, 총 40억 원에 달하는 ‘제3세계 선교국 지도자 양성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최종천 목사는 제3세계 선교국 지도자 인재양성에 관한 3개 대학과의 협약식을 마친 후 “우리는 역사를 바라보며 사람에게 투자한다.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임을 믿는다”면서 “우리의 꿈은 포기되지 아니하며 상황 때문에 꿈을 ..
  • 총신대-분당중앙교회 MOU 체결
    총신대-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청천 장학금 MOU 체결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와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지난 12일에 장학금 지원 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분당중앙교회는 총신대에 10억 원 이상의 ‘분당중앙청천(靑天) 장학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년간 10억 원 이상의 장학금과 다양한 후원을 통해 기여한 데 이어 추가 지원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가을학기에는 21명의 장학생이 선발..
  • 총신대 합동군목회
    예장합동 군목회, 예비군종사관 후보생에 장학금 지원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새에덴홀에서 지난 14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군목회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규 총장, 양서규 목사, 윤병국 목사, 함동수 목사, 현상민 목사, 이용락 목사, 홍바울 목사 등 군목 출신 선배 목사들이 참석했다. 합동군목회는 예비군종사관 후보생 및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 대비반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2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 총신대 재학생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제1회 기독교교육콘텐츠 공모전 수상
    총신대 재학생, 제1회 기독교교육콘텐츠 공모전서 수상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에서 주관한 제1회 기독교교육콘텐츠 공모전에서 총신대학교 재학생이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독교교육현장의 회복과 혁신’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총신대학교의 서동현, 진예은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총신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신학대학교의 연합팀으로 출품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김하연, 이기혁,..
  • 총신대 83동기회 기탁.
    총신83입학동기회, 총신대에 발전기금 1천 2백만 원 기탁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신학과 83입학동기회는 최근 총신대를 위해 장학금 1천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최근 총신대 종합관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 감사예배에서 옥인교회 이은호 목사는 ‘존중하는 공동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교회선교연구소 포럼
    “선교적 교회론, 교회 존재 이유·목적이 ‘선교’라는 이해에서 출발”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선교대학원·교회선교연구소가 1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한국교회와 선교적 교회론’이라는 주제로 포럼이 진행했다. 이날 김성욱 교수(총신대 교회선교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정병관 교수(총신대 선교대학원 명예교수)가 ‘선교적 교회론에 근거한 한국교회 진단과 방향’ ▲최형근 교수(서울신대)가 ‘한국교회와 제4차 로잔대회’ ▲이승..
  • 총신대 교원양성지원센터와 남북사랑학교 업무협약
    총신대 교원양성지원센터, 남북사랑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총신대학교 교원양성지원센터(센터장 이지연 교수)가 지난달 27일 남북사랑학교(심양섭 교장)와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남북사랑학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영숙 교수(입학인재개발처장), 최윤희 교수(영어교육과장), 홍문기 교수(역사교육과장)가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예비교사들의 학교현장 탐방, 현장수업 참관, 교육봉사활동, 탈북청소년(대안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