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초청교회(담임 박중원 목사님)는 최근 총신대에 총신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박중원 목사는 “지역 내 목회자 자녀와 총신 신학생들이 학업과 신앙을 병행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다”며 “교회는 계속해서 한국교회와 신앙 공동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총신대, 전체 단일 대학 중 군종사관 최대 합격생 배출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2024년 국방부가 시행한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에서 총 22명 중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전체 대학 가운데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총신대는 박성규 총장의 지휘 하에 시험 준비생들을 위한 생활관 입실을 통해 집중적 학습 환경 제공, 선배 합격자들의 노하우 전수, 교육 및 강의자료 지원, 면접 준비를 위한 체계적 지도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 고신대·총신대 기독교교육학과, 업무협약 체결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학과장 이현철)는 지난 2일 ‘2024 한국교회 교회교육 엑스포’에서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학과장 오경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학생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혁신, 교육과정 협력, 졸업생 진로 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총신대, 2024 하계 교직원 직무교육 진행
2024학년도 하계 총신대학교 교직원 직무교육이 지난 19일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에서 총신대학교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의 설교로 시작되었다. 화 목사는 디도서 2장 11~13절을 본문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양육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진 첫 번째 주제 교육에서는 화종부 목사(총신대 법인이사장, 남서울교회) 고린도전서 1장.. 장신대와 총신대, 65년 만에 역사적 만남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지난달 26일 만남을 가졌다. 두 학교는 1901년 마포삼열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평양 조선예수교장로회신학교로부터 시작된 같은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 상황과 시대적 문제로 인해 1959년 분리되었고, 당시 장신대가 학적부를 소장하게 되었다. 총신대는 분리 이전의 학적부(1907~1959년)를 보관할 수 있도록 장신대에 해.. 박성규 총장 “총신대 정체성은 하나님 통치와 개혁신학”
지난해 5월 25일 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으로 취임한 박성규 목사는 당시 취임식에서 “왕이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학교가 되는 것”이 비전이라고 했다. 또한 “개혁신학의 정체성을 굳게 지키며 개혁신앙으로 사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했었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뒤 총신대 서울 사당캠퍼스의 총장 집무실에서 박 목사와 마주했다.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와 ‘개혁신학 정체성’, 그는 여전히 .. 총신대, 2024 1학기 다모여 기도회 열어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지난 2일 오전 7시 백남조 기념홀에서 ‘2024 1학기 다모여 기도회’를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학기 첫 다모여 기도회에는 총신을 사랑하는 학생, 교수 및 직원 등 총신 가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침을 기도로 깨우며 뜨거운 기도의 불씨를 이어갔다. 예배는 김희석 목사(총신대 부총장)의 사회로, 총학생회장 이현민 학생의 기도, 성경봉독, 박성규.. 총신대, 2024 고난주간 맞아 음악예배 개최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27일 수요일, 백남조 기념홀에서 2024년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고난주간 음악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예배는 F. Mendelssohn의 작품인 ‘Christus’(그리스도)를 주제로 한 칸타타였다. 부활절을 맞아 채플 시간에 열린 이 음악예배는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의 강기성 교수가 지휘를 맡았으며, 교회음악과 학생들이 합창과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공연을 이끌었다... 예장 합동 올해 강도사고시 응시생 400명대… 근래 최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예장 합동)의 올해 일반 강도사고시 응시생이 400명대에 그쳐 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예장 합동 고시부(부장 나기철 목사)에 따르면, 일반 강도사 고시 원서접수가 마감됐고, 현재 418명이 응시했다고 한다. 고시부는 우편접수 상황을 확인한 뒤 4월 1일 최종 응시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사람에 투자” 분당중앙교회, 대학 세 곳에 장학금 등 40억 기부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최근 총신대, 연세대 의료원, 한동대와 잇따라 협약식을 갖고, 총 40억 원에 달하는 ‘제3세계 선교국 지도자 양성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최종천 목사는 제3세계 선교국 지도자 인재양성에 관한 3개 대학과의 협약식을 마친 후 “우리는 역사를 바라보며 사람에게 투자한다.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임을 믿는다”면서 “우리의 꿈은 포기되지 아니하며 상황 때문에 꿈을 .. 총신대-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청천 장학금 MOU 체결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와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지난 12일에 장학금 지원 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분당중앙교회는 총신대에 10억 원 이상의 ‘분당중앙청천(靑天) 장학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년간 10억 원 이상의 장학금과 다양한 후원을 통해 기여한 데 이어 추가 지원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가을학기에는 21명의 장학생이 선발.. 예장합동 군목회, 예비군종사관 후보생에 장학금 지원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새에덴홀에서 지난 14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군목회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규 총장, 양서규 목사, 윤병국 목사, 함동수 목사, 현상민 목사, 이용락 목사, 홍바울 목사 등 군목 출신 선배 목사들이 참석했다. 합동군목회는 예비군종사관 후보생 및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 대비반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2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