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예배당
    “교회는 당연성이 언제나 우위 차지해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9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당위성이 필요성을 압도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사전적 의미로 당위성(當爲性)은 ‘마땅히 해야 하거나 마땅히 있어야 할 성질’을 의미한다. 필요성(必要性)은 ‘무엇을 반드시 갖추거나 행하도록 요구하는 성질’을 뜻한다. 이 둘을 쉽게 구별할 수도 있지만 대체로 병행하는 성향이 더 많다”고 ..
  • 총신대학교
    법원 “총신대 이사회의 이상원 교수 해임은 위법”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가 이상원 전 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의 소청심사 청구를 지난해 11월 기각한 결정을, 26일 취소한다고 판결한 법원이 그 이유를 판결문을 통해 밝혔다. 지난해 5월, 당시 총신대 임시이사회는 이 교수가 2019년 연말께 수업 중 한 발언이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등의 이유로 그에 대한 해임을 결정했다. 이후 이 교수는 이것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
  • 총신대 이재서 총장
    총신대 이재서 총장 “대학기본역량 진단 미선정 죄송”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이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1 대학기본역량 진단’ 가결과에서 총신대가 일반재정지원 대학에 선정되지 못한 것과 관련, 지난 20일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 총장은 “먼저, 이번 2021년 제3주기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받은 것에 대해 이유 불문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
  • 서창원 교수
    “목사는 복음을 외쳐야, 성도는 복음을 들어야 산다”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기죽지 말고 열심히 외치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세상에 사는 진실한 성도들은 언제나 공격을 받는다. 윤리 도덕적 문제로 조롱과 비난을 받는 이들도 없지 않으나 대부분이 참 진리를 말하고 행함으로 인해 받는 공격”이라고 했다...
  • 이상원 교수
    총신대 이사회, 이상원 교수 해임 결정 철회할까
    총신대학교 법인(재단)이사회가 지난해 이 학교 신학대학원 이상원 교수(현재 정년퇴임)의 해임을 결정했던 것과 관련, 이사회에 해당 결정을 원천무효로 해 달라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성명이 발표됐다.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등 단체 관계자들은 4일 오후 서울 대치동 예장 합동 총회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현재 이 성명에 대..
  • 김기철 목사
    김기철 목사 선출됐던 총신대 이사장 선거 논란
    최근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가 선출됐던 총신대학교 법인 이사장 선거가 정관에 위배된다는 주장이 교단(예장 합동) 내에서 제기되고 있다. 그 근거는 두 가지로 김 목사는 정관에 따라 이사장 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없었다는 것, 그리고 3명의 여성 이사들이 정관에 따른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다. 법적 소송으로 이어질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 김기철 목사
    총신대 이사장 “여성 이사 선임 문제, 총회 공론화 필요”
    총신대학교 재단(법인)이사회의 정상화 후 첫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가 정관 개정을 통해 교단(예장 합동) 소속 여성을 총신대 법인이사로 선임하는 문제와 관련, “먼저 총회 안에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총신대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
    총신대 개교 120주년
    총신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가 14일 오후 총신대 종합관 백남조기념홀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은 최소로 했고, 온라인을 통해 중계했다...
  • 총신대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
    총신대 개교 120주년… “진정한 주인은 하나님”
    총신대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가 14일 오후 총신대 종합관 백남조기념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축사 및 인사말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신학대학원 부총장 김창훈 교수가 사회를 맡은 1부 예배에선 고영기 목사(예장 합동 총무)가 기도했고, 김한성 목사(예장 합동 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설교했다..
  • 김기철 목사
    총신대 이사회, 김기철 목사 이사장으로 선출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법인(재단)이사회가 11일, 정이사 체제 이후 두 번째로 가진 모임에서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모인 총신대 이사회는 김 목사와 장창수 목사(대명교회)를 후보로 투표를 진행했고, 김 목사가 8표를 얻어 당선됐다. 앞서 후보로 거론됐던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와 강재식 목사(광현교회)는 후보에서 사퇴했다...
  • 사랑의교회 총신대
    사랑의교회, 총신대에 발전후원금 2억 원 전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오는 15일 개교 120주년을 앞두고 있는 총신대학교(이재서 총장)에 발전후원금 2억 원을 9일 4부 주일예배 시간을 통해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총신대 이재서 총장은 “모든 성도 여러분께 참으로 감사하다. 오 목사님이 작은 물질이라 하셨는데 큰 후원을 해주신 것”이라며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님을 비롯해 당회 장로님과 사랑의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