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총회장이자 이 교단 목회자를 배출하는 총신대학교의 법인(재단)이사인 소강석 목사가 6일 ‘총신 재단이사 정상화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최근 총신대 법인이사회는 정이사 체제로 전환됐지만, 이사장 선출 문제를 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오정호 목사 “소강석 목사, 총신 재단이사장 추대돼야”
최근 정이사 체제로 전환된 총신대학교 법인(재단)이사회가 ‘이사장 선출’ 문제로 또 한 번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가 최근 이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오 목사는 “저는 총회와 총신의 동반 상승 작용을 위해서 최적임자인 총회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소강석 총회장님이 재단이사장으로 만장일치 단독 추대되어.. 총신대 정이사회로 전환됐지만 첫 회의부터 ‘삐걱’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가 정이사 체제로 전환된 후 27일 오후 서울 사당캠퍼스에서 첫 회의를 갖고 이사장을 선출하려 했지만 무산됐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들 중 최연장자인 강재식 목사(광현교회)가 임시 의장으로 진행했다... 헤르만 바빙크 설교문의 특징과 한국교회를 위한 시사점
교회를위한신학포럼이 26일 오후 2시 제69회 헤르만 바빙크 설교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박태현 교수(총신대, 목회신학전문대학원 설교학)는 ‘헤르만 바빙크의 설교론’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총신대 정이사 논란… 소강석 총회장, 교육부총리 만난다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측이 최근 3명의 여성들을 포함해 총신대학교 정이사 15명을 선임한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 결정에 대한 교단 차원의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합동 측은 2일 오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제105회기 제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사분위 결정의 부당성을 제기하며 향후 대처와 관련된 결정을 임원회에 맡기기로 했다... 기윤실 "총신대, 학교 운영에 여성 참여시켜야"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2일 "총신대와 합동총회는 교육부의 여성 이사 선임을 성별에 관계 없이 유능하고 신실한 일꾼들을 학교 운영에 참여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긴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교육부 측 “사분위, 총신대 정관 ‘목사·장로’ 규정 과하다 판단한 듯”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가 선임한 총신대 정이사 15명 중 교육부가 추천한 여성 이사 3인을 두고, 총신대가 속한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합동 측이 문제 삼고 있는 건 이들 여성 3인이 교단 인사도, 또 목사와 장로도 아니라는 점이다. 총신대 법인 정관 제1조는 “이 법인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의 성경과 개혁신학에 입.. 합동 측, 총신대 정이사 선임한 사분위에 강력 반발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가 지난 22일 모임을 갖고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법인 정이사 15명을 선임했지만 총신대가 속한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측이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24일 오전 서울 대치동 합동 측 총회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분위 결정의 부당성을 제기했다. 아직 개인 의견을 전제하긴 했지만, “이사 선임 거부를 비롯해 모든 법적 .. 사분위, 총신대 법인 정이사 15명 선임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가 22일 모임을 갖고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법인 정이사 15명을 선임했다. 그러나 구체적 실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사분위는 이날 회의 결과를 23일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총신대 법인 정이사 15명.. 오정현·송태근·이규현 목사… 합동, 총신대 정이사 후보 26명 추천
총신대정상화추진위원회 등 교단 내 4개 주체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에 추천할 총 26명의 총신대 정이사 후보 선출을 완료했다고 예장 합동총회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총신대 이재서 총장, 정이사 후보서 사퇴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이 법인 정이사 후보에서 사퇴했다. 앞서 총신대 대학평의원회(의장 옥성석 목사)는 이 총장을 비롯한 8명을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추천할 정이사 후보로 선출했던 바 있다. 이 총장은 2일 발표한 사퇴 입장문에서 “오늘 과도기의 총장으로서 오랫동안 기도하며.. “교육부, 이상원 교수 소청 기각한 교원소청심사위 결정 철회하라”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 부당해임 철회와 총신대 정상화’를 촉구하는 온라인 공동성명서 준비위원회가 지난 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온라인 서명(https://forms.gle/1Ap3vkdJH6AhNyw88)을 시작했다. 이들은 “교육부(유은혜 장관)는 총신대학교 이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