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김기철 목사)와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현재 15명인 총신대 법인이사의 수를 21명으로 늘리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사회에서 실제 증원안이 가결될 지는 미지수다... “그리스도인, 보이지 않는 것을 더 흠모하는 사람”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서창원의 신앙일침’이라는 코너에서 ‘이 세상의 판단과 성도의 판단’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교수는 “인간은 각계각층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욕망을 가지고 산다. 학문·경제·예술·체육적 성취 등 최고의 자리에 등극한 자는 국민들의 박수를 받으며, 부와 명예가 뒤 따르는 것을 보게 된다”고 했다... 총신대 온라인 학위수여식… “선교적 삶 살길“
2021학년도 전기(제52회) 총신대학교 온라인 학위수여식(졸업식)이 16일 총신대 백남조기념홀과 온라인 줌(ZOOM)에서 대면과 온라인 생중계로 병행 진행됐다. 대면 참석은 행사 관계자 등 최소인원만 참가했고 대부분 졸업생들은 온라인 줌으로 참석했다... 총신대 신대원 졸업식… “복음의 순수성 지키길”
2022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115회 학위수여 및 졸업식이 15일 오전 총신대 양지캠퍼스 백주년기념예배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졸업식 순서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심으로 열렸다... “회심은 회개와 믿음의 결과물”
박재은 교수(총신대 조직신학)가 28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회심은 기적인가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박 교수는 “기적은 인간의 능력 범주 밖에서 일어난 것을 말하며, 회심은 완전한 기적을 말한다”고 했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들 세상 속에서 드러내며 살아야”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6~7일까지(2일간) 오전·오후집회 10시, 7시 30분(총4회) 수지·분당 양 채플 본당에서 청지기 부흥회를 개최한다. 6일인 첫째 날 오전집회에는 라영환 교수(총신)가 ‘뉴노멀 시대에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하나님의 속성 극명히 드러난 곳”
박재은 교수(총신대 조직신학)가 최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하나님의 속성이 최고로 드러난 곳은 어디인가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박 교수는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질문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속성은 특정 장소나 시간 등 한 곳, 한 시대 가운데서만 드러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했다... “천국은 믿는 자 마음에 있어”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지옥에 갈 자유는 있어도 천국 갈 자유는?’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예수 믿는 자들의 소원은 천국에서 영원히 안식하는 것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다 나그네로 살았던 가장 큰 이유는 ‘보다 나은 도성’이 있음을 내다보았기 때문”이라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들은 누구나 다 영원한 안식을 .. “진리이신 예수님이 교회에서 추방되고 있다”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12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교회의 사유화를 어찌할꼬’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기관이든 단체든 사유화 문제는 골치 덩어리이다. 공의와 공공선이 사라지고 특정인의 욕구충족에 이용되기 때문”이라며 “물론 설립정신을 지켜나가기 위한 선한 목적으로 그 정신에 투절한 자에 의해서 장악되어 바르게 운영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이 .. “교회는 당연성이 언제나 우위 차지해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9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당위성이 필요성을 압도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사전적 의미로 당위성(當爲性)은 ‘마땅히 해야 하거나 마땅히 있어야 할 성질’을 의미한다. 필요성(必要性)은 ‘무엇을 반드시 갖추거나 행하도록 요구하는 성질’을 뜻한다. 이 둘을 쉽게 구별할 수도 있지만 대체로 병행하는 성향이 더 많다”고 .. 법원 “총신대 이사회의 이상원 교수 해임은 위법”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가 이상원 전 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의 소청심사 청구를 지난해 11월 기각한 결정을, 26일 취소한다고 판결한 법원이 그 이유를 판결문을 통해 밝혔다. 지난해 5월, 당시 총신대 임시이사회는 이 교수가 2019년 연말께 수업 중 한 발언이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등의 이유로 그에 대한 해임을 결정했다. 이후 이 교수는 이것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 총신대 이재서 총장 “대학기본역량 진단 미선정 죄송”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이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1 대학기본역량 진단’ 가결과에서 총신대가 일반재정지원 대학에 선정되지 못한 것과 관련, 지난 20일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 총장은 “먼저, 이번 2021년 제3주기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받은 것에 대해 이유 불문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