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사설] “위대한 국민이 거둔 위대한 승리”
    제20대 대통령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윤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피 말리는 초박빙의 승부 끝에 48.56%의 지지로 대통령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민주당에 넘겨줬던 정권을 되찾아오는데 성공했다...
  • 윤석열 대통령
    교회가 바라는 건 자유민주주의와 종교의 자유
    9일 치러진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뒤, 주요 교계 기관들은 일제히 성명을 내고 새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그 핵심을 요약하면 결국 자유민주주의와 종교의 자유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다. 이는 문재인 정권에서 그것들이 훼손됐다고 느끼는 까닭이다...
  • 청와대 본관의 모습.
    윤석열 "광화문 정부청사 쓰겠다" 靑 폐지 방침 확인
    윤 당선인은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집무실을 이전하면 기존 청와대 부지는 역사관이나 시민 공원으로 활용하는 등 국민에 환원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도 광화문으로 집무실을 옮기겠다고 공약했으나 경호 등 여러 현실적인 문제로 실현하지 못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 드리는 메시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윤석열 당선인께 한국교회를 대표하여 축하의 뜻을 전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서는 앞으로 갈등을 봉합하고 협치를 구현하는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국민을 화합하고 상대를 포용하는 성숙된 사회를 이루고, 기독교 가치관을 존중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랍니다...
  • 한기총
    한기총 “尹 당선인, 기독교 가치관 존중하는 대통령 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 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 드리는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서는 앞으로 갈등을 봉합하고 협치를 구현하는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국민을 화합하고 상대를 포용하는 성숙된 사회를 이루고, 기독교 가치관을 존중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서울 국립서울현충원 방문을 시작으로 첫 공식 행보에 나섰다. 그는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통합과 번영의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남겼다. ⓒ뉴시스
    윤석열 “통합과 번영의 나라 만들겠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35분께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 부의장,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중앙선거대책본부장,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중앙선거대책본부 주요인사, 주요 당직자 등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 헌화·분향했다...
  •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선인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尹 당선자 “국민만 믿고 국민 뜻에 따라 국민만 보겠다”
    윤 당선자는 이날 국회 도서관에서 가진 당선 인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벅찬 마음과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대통령 당선인으로 섰다"며 "국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정치 초심자인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 당선인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바로 세울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당선 인사를 했다. 윤 당선인은 특히 “윤석열 정부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로 세워 위기를 극복하고 통합과 번영의 시대를 열겠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철 지난 이념을 멀리하고, 국민의 상식에 기반하여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법치주의 잘 지켜나가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논평을 1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제20대 대선, 위대한 국민의 승리…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더 컸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이 정치 신인인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 것은 국가 위기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본다”고 했다...
  • 이홍정 목사
    NCCK “국민통합 이루는 평화의 정치 희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논평을 10일 발표했다. NCCK는 “국민통합을 이루는 평화의 정치를 희망한다”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국민의힘당은 선거과정에 쏟아낸 냉전적, 전체주의적 ‘맹목’을 지양하고, 다원적 민주주의를 대변하는 여타의 정당들과 대승적 차원의 협치를 추구할 것을 요청한..
  • 한교연
    [한교연 논평]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란다
    제20대 대통령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윤석열 당선인에게 축하를, 낙선한 이재명 후보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대선은 유례없는 초박빙의 투표율로 0.74% 차이로 당선과 낙선이 갈렸다. 지지율 차이는 근소했으나 그것이 정권 교체라는 역사적 사건으로 연결된 것에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본다. 자칫 선거 개표 시비로 비화될 수 있는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가 깨끗이 승복하고 패배..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뿌리 채 흔들린 자유민주, 尹 당선인이 되돌려 놓아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란다”는 제목의 논평을 1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논평에서 “이번 대선은 유례없는 초박빙의 투표율로 0.74% 차이로 당선과 낙선이 갈렸다. 지지율 차이는 근소했으나 그것이 정권 교체라는 역사적 사건으로 연결된 것에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자칫 선거 개표 시비로 비화될 수 있는 상황에서 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