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총회 신년 하례회
    “영원한 주님의 말씀에만 순종하는 삶 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2024년 신년 하례회를 4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하례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에선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의 기도, 부서기 임병재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하나님의 책을 펴는 사람들’(느헤미야 8:4-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이하 예장합동) 108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위원장 고석찬 목사)는 18일 새로남교회에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세우기 위한 첫 행사로 원데이(One Day) 송년말씀축제 ‘한국교회 목회자여 일어나라’를 개최했다.
    “목회자들, 복음의 능력 경험할 때 일어날 수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위원장 고석찬 목사)가 최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세우기 위한 첫 행사로 ‘원데이(One Day) 송년말씀축제-한국교회 목회자여 일어나라’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목회자 1,100여 명은 이날 선포된 메시지를 듣고 지난해를 돌아보며 내년 새해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했다...
  • 한국교회교단장회의 2023-3차 정례모임
    내년 한국교회부활절예배 대회장에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국교회가 내년 3월 31일 연합해 드리는 한국교회부활절예배의 대회장에 예장 백석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선정됐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교단장회의)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예장 합동 총회회관에서 올해 세 번째 모임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내년 한국교회부활절예배의 준비위원장은 현 한국교회총무협의회 회장 이강춘 목사가 선임됐다...
  • 예장 합동·통합 총회 임원 연석회의
    예장 합동·통합 임원회 “차별금지법 등 반대, 中 강제북송 중단 촉구”
    예장 합동과 통합 양 교단 제108회기 임원회가 17일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연석회의를 가졌다. 교류를 이어왔던 두 교단 임원회는 이날 이번 회기 들어 첫 만남을 가졌다. 먼저 김한욱 목사(예장 합동 서기)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김영구 장로(예장 합동 부총회장)가 기도했고, 인도자인 김한욱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으며,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존귀한 동역..
  •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 섬김이 대회
    예장 합동 ‘섬김이 대회’… 오정호 총회장 “교회 세우는 일꾼 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예장합동)가 최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교회여 일어나라 섬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제108회기 총회 임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 회계 김화중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의 봉독에 이어 방신제 교수(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가 특송을 했다...
  • 예장합동 통일준비위원회 주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북한선교의 실제적 마중물인 탈북민 목회자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춘천주향교회(이병철 담임목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예장 합동) 소속 탈북민목회자·신학생과 통일사역 목회자들이 함께 연합해 예배와 토론모임을 가졌다. 이날 토론모임에선 전국 각지에서 목회하는 탈북민 목회자, 총신대 탈북민 재학생, 예장 합동 통일준비위원회 전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 기자회견 사진
    “여성 강도권 허용 취소, 여성 사역자들 우롱한 처사”
    총신대 신학대학원 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전도사, 이하 여동문회)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예장 합동 총회회관 앞에서 여자 강도사 허용 취소에 항의하는 팻말시위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제108회 예장 합동 총회에서는 여성사역자지위향상 및 사역개발위원회(이하 여사위)의 보고를 통해 여성 강도권 허용과 여사위 상설화를 19일 통과시켰다. 그런데 21일 오후 이..
  •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합동 최종] 하루 앞당겨 파회… 오정호 총회장 “이권에 개입 않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종료 예정일인 22일보다 하루 빠른 21일 오후에 파회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사도행전 6장 7절 본문, ‘교회여 일어나라’는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외형적 성장 뿐만 아니라 내면적 성숙이 요구된다. 총회장인 저부터 주님 앞에 납작 엎드리고 총회가 축복의 현장이 된다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겠다. 그러나 이권에는 개입하지 않겠다”고 했다...
  •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
    [합동⑪] ‘금권선거 방지 위한’ 선거법 개정안 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넷째 날인 21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배광식 목사, 서기 허은 목사) 보고가 있었다...
  •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
    [합동⑩]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오해 없이 사용되면 개혁주의 교리”
    이날 신학부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교리 관련의 건 및 이대위 능동순종 이첩의 건에 대해 “그리스도의 순종교리를 말할 때 유일 중보자로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범죄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한 대속적 죽음이며, 그리스도의 전 생애에 걸친 고난과 율법 아래 오심과 순종의 절정이요, 성부 하나님의 명령과 위탁에 대한 최고의 순종”이라며 “그러나 순종교리를 전개할 때 그..
  •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합동⑨] ‘목사·장로 정년 만 75세로 연장의 건’ 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넷째 날인 21일 정치부 보고가 있었다. 헌의안 중 목사·장로 정년 만 75세 연장의 건을 다뤘는데 결국 부결됐다. 총대들은 목사·장로 정년을 만 70세로 규정하고 있는 현행 헌법대로 하기로 결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