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개최
    [합동 최종] 하루 빠른 26일 제109회 총회 파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9회 정기총회가 종료 예정일인 27일보다 하루 빠른 26일 오후에 파회했다. 울산노회 예동열 목사의 파회 제안에 총대들의 동의로 파회하기로 가결됐다. 이어진 파회예배는 찬송가 383장(눈을 들어 산을 보니) 찬양,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대표기도, 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시편 23편 낭독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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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⑰] “포괄적 차별금지법 엄중히 반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9회 정기총회 넷째날인 26일, 총회는 모든 회무를 마치고 동성애 및 저출산 문제에 관한 제109회기 총회의 입장이 담긴 성명서를 낭독했다. 총회는 “제109회 총회는 대사회적 책무와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사명운동에 관한 10가지 입장을 다음과 같이 선언하는 바”라며 “최근에 있었던, 대법원의 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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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⑯] 선관위 포함 모든 당연직 폐지안 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6일 넷째 날 회무에서 선거관리위원회 당연직 포함 모든 당연직 폐지 청원이 부결됐다. 부서및기관조정위원회가 제109회 총회에 제출한 ‘상비부 16개 및 상설위원회 6개 축소’ 조정안이 총대들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그러나 함께 청원된 ‘선거관리위원회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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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⑮] 제4차 로잔대회 관련 동성애 대응 성명서 발표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6일 넷째 날 회무에서 정치부 헌의안 중 제4차 로잔대회 관련, 동성애 대응 성명서를 총회 폐회 전에 발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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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⑭] 목회자 정년 연장 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6일 넷째 날 회무에서 정치부 헌의안 중 정년 연장의 건이 부결됐다. 정치부는 “정년 연장을 허락하되, 지교회 상황과 노회 형편에 따라 지교회와 노회에 일임하여 시행할 것”을 보고다. 여기에는 73세 혹은 75세로 상향, 혹은 65세로 하향이 모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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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⑬] 설립 2년 만에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폐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6일 넷째 날 회무에서 정치부 헌의안 중 총회 산하기관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가 설립 2년 만에 전격 폐지됐다. 정치부는 ‘기관 폐지 청원을 허락하고 그 모든 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여 진행함이 가한 줄 아오며’라고 보고했고, 이에 대한 총대들의 반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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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⑫] 여성 사역자 강도권 전격 허락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총회 넷째 날 26일 ‘여성사역자의 강도권 및 강도사고시 허락과 관련된 헌법 개정 청원’ 건에 관해 총회가 여성 사역자들에 대한 강도권을 전격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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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⑪] 총회 선거규정, 자격 요건 등 대대적 개정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5일 셋째 날 회무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보고가 있었고, 총회 선거규정 제20차 개정안이 전격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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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⑩] 총신 법인이사 전체 15명 중 8명 총회 추천 받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5일 셋째 날 회무에서 합동교단 신학대학교의 보고가 있었다. 먼저, 총신대 법인이사장 화종부 목사가 총신대학교 법인 이사 임기 종료 및 신임 이사 선임건에 관해 2025년 4월 8일 이사 임기 종료를 앞두고 총신이 총회직할대학임을 분명히 하기 위해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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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⑨] 강도사고시 제출 과목, 논문에서 논술로 대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5일 셋째 날 회무에서 고시부의 청원이 있었다. 청원사항으로는 강도사고시 제출 과목인 논문을 논술로 대체 매년 강도사고시 응시생 수 감소로 인한 고시부 예산 감소에 대한 해결 총회신학정체성선언문과 해설을 강도살고시와 목사고시 면접교재로 사용 등이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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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⑧] 여성 사역자 처우 개선 청원 통과… 강도권은 정치부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5일 셋째 날 회무에선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TFT 보고가 있었다. 앞서 제108회 총회 때 여성 사역자에 대한 강도사고시 응시자격이 허락되었다가 철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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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⑦]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참여 결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4일 둘째 날 회무에선 임원회 청원사항 중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참여 청원’ 건이 통과됐다. 이 과정에서 10.27 연합예배 조직위원회 공동대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와 실행위원장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의 발언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