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회견 사진
    “여성 강도권 허용 취소, 여성 사역자들 우롱한 처사”
    총신대 신학대학원 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전도사, 이하 여동문회)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예장 합동 총회회관 앞에서 여자 강도사 허용 취소에 항의하는 팻말시위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제108회 예장 합동 총회에서는 여성사역자지위향상 및 사역개발위원회(이하 여사위)의 보고를 통해 여성 강도권 허용과 여사위 상설화를 19일 통과시켰다. 그런데 21일 오후 이..
  •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합동 최종] 하루 앞당겨 파회… 오정호 총회장 “이권에 개입 않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종료 예정일인 22일보다 하루 빠른 21일 오후에 파회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사도행전 6장 7절 본문, ‘교회여 일어나라’는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외형적 성장 뿐만 아니라 내면적 성숙이 요구된다. 총회장인 저부터 주님 앞에 납작 엎드리고 총회가 축복의 현장이 된다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겠다. 그러나 이권에는 개입하지 않겠다”고 했다...
  •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
    [합동⑪] ‘금권선거 방지 위한’ 선거법 개정안 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넷째 날인 21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배광식 목사, 서기 허은 목사) 보고가 있었다...
  •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
    [합동⑩]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오해 없이 사용되면 개혁주의 교리”
    이날 신학부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교리 관련의 건 및 이대위 능동순종 이첩의 건에 대해 “그리스도의 순종교리를 말할 때 유일 중보자로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범죄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한 대속적 죽음이며, 그리스도의 전 생애에 걸친 고난과 율법 아래 오심과 순종의 절정이요, 성부 하나님의 명령과 위탁에 대한 최고의 순종”이라며 “그러나 순종교리를 전개할 때 그..
  •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합동⑨] ‘목사·장로 정년 만 75세로 연장의 건’ 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넷째 날인 21일 정치부 보고가 있었다. 헌의안 중 목사·장로 정년 만 75세 연장의 건을 다뤘는데 결국 부결됐다. 총대들은 목사·장로 정년을 만 70세로 규정하고 있는 현행 헌법대로 하기로 결의 했다...
  •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합동⑧] ‘대회제 시행’ 연기하기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 날인 19일 저녁 회무에서 총대들은 대회제 시행을 연기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107회 대회제시행연구위원회가 최종 보고를 했다...
  •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합동⑥] 여성 사역자에 ‘강도사고시 응시 자격’ 허락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 날인 19일 저녁 회무에서 여성 사역자에게 목사후보생 고시 및 강도사고시 응시 자격이 허락됐다. 강도사는 강단에서 설교말씀을 전할 자격을 갖고 있으나, 교회를 다스리는 치리권 및 성례 집례권은 없다. 이 직분은 예장 합동 교단에서 목사..
  •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합동③] 신임 총회장 오정호 목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린다. 목사 총대 736명과 장로 총대 686명 등 총 1,432명이 참석해 개회한 총회 첫째 날 임원 선거에서 직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
    [합동②] 지난해 교인 수 235만 명… 그 전년 대비 2.6% 증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18일부터 22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린다. 제108회 총회 보고서에 수록된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교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예장 합동 교회 수는 11,920개로 2021년의 11,262개보다 5.8% 증가했다...
  •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
    [합동①] 제108회 총회 개회예배 “전도로 영혼 구원하길 힘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8회 정기총회가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첫째 날 개회예배가 열렸다. 서기 고광석 목사의 인도, 다 같이 신앙고백을 한 후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새로남기독초등학교 샤론찬양대의 찬양이 이어졌다...
  • 예장 합동 제108회기 총회 임원 후보 서울·서북지역 정견발표회
    오정호 목사 “삶으로 증거하는 총회장 되겠다”
    예장 합동 제108회기 총회 임원 후보 서울·서북지역 정견발표회가 7일 서울 구로구 소재 남현교회(담임 윤영배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1차 중부·호남지역, 2차 영남지역에 이어 3차 마지막 정견발표회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