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옳은 말을 한 예언자 미가야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마음을 움직이고 싶습니다. 미혹하는 영들이 많아져 신실한 신앙이 아니면 나아갈 수 없습니다. 어지러운 세상에서 하나님 의지대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이 오히려 행복하다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뜻에 이끌리어
    예수님은 제자 가운데 항상 베드로를 앞세우셨습니다. 저도 앞장서게 하옵소서. 예루살렘 교회 집사 일곱 가운데 스데반이 앞섰습니다. 꼴찌가 되어 뒤를 따라가지 않고 앞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꿈을 가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도와주시는 꿈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시작이며 끝이신 하나님께서
    모세는 하나님과 대면하였던 사람이며 하나님의 율법을 받은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의 인생은 파란만장한 삶의 연속이었습니다. 히브리인인데 이집트 왕궁에서 자라나고 교육받았습니다. 하지만 화려했던 궁정 생활 뒤에는 미디안 광야의 혹독한 더위와 모래바람이었습니다. 광야를 떠도는 이름 없는..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고
    “내가 친히 너와 함께 가겠다. 그리하여 네가 안전하게 하겠다.”(출애굽기 33:14) 모세는 세상 어느 누구보다 온유한 사람이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주 친밀했습니다. 하나님은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말하듯이,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로 통하는 길
    세상에서 사랑과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내는 재료가 되게 하옵소서. 고통과 수고의 땀방울로 얼룩져야 성취할 수 있는 현실 속에 진실의 씨앗을 뿌려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고 싶습니다. 진실이 하늘로 통하는 길입니다. 진실을 말하여 가슴에 후회가 없고 발걸음에 날아갈 듯 힘이 솟아나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손길을 보여주소서
    저희를 지으신 하나님은 저희가 보는 것처럼 보시고, 저희가 듣는 것처럼 들으시고, 저희가 운동하듯이 운동하시고, 저희같이 말씀하십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손수 지으시고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의의 무기
    저를 하나님께 바칩니다. 하나님의 의의 도구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들이닥친 마귀세력을 무찌르게 하옵소서. 자신의 몸을 죄에 떠맡기어 악의 도구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이 꼭 참된 것은 아니리고 의심하게 합니다. 저의 속에는 두 가지 세력이 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제자로 사는 기쁨
    “누구든지 내게로 오는 사람은,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식이나, 형제나 자매뿐만 아니라,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도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눅14:26) 제자 됨의 내용이 너무도 과격해서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를 주목하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오늘도 말하게 하십니다
    대화를 잃어버렸습니다. 한 방 룸메이트끼리도 메신저로 대화를 나눕니다. 기술이 발달하자 사람들이 말이 없어졌습니다. 대화의 결핍이 아주 걱정스럽습니다. 커뮤니케이션기술은 놀랍게 발전하지만 사람 사이에 소통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휴대폰을 손에 쥐지 않으면 불안하기 그지없어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쁨의 자리, 아픔의 자리에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가 가진 신비한 매력은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정면으로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라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늘 생각하게 하옵소서. 살피시는 주님을 잊지 말고 잘못된 삶을 청산하여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제 삶의 자리에 깊이 들어오셔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세상을 사랑의 공간으로
    저는 푯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나그네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꽃을 피우며 살게 하옵소서. “그리스도께서 나를 사로잡으셨으므로, 나는 그것을 붙들려고 좇아가고 있습니다.”(빌3:12) 그리스도의 마음을 얻으려고 달려갑니다. 자신을 버리고 주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좋은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서 믿음을 연단하시고 신앙을 테스트하십니다. 이를 통해 더 깊은 사랑과 신뢰의 관계를 맺고, 복의 근원이 되도록 축복하십니다. 그러나 이 시험은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너의 아들, 네가 사랑하는 외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에게 일러주는 산에서 그를 번제물로 바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