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절망의 끄트머리에서
    절망의 끄트머리에서 시작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사람이 돈, 건강, 가진 모든 것이 없어지는 홍수를 만났습니다. 모든 것을 홍수로 쓸어 잃어버릴 수밖에 없는 죄악이 저에게 있습니다. 세상의 방식대로 살았습니다. 그때 살려 주옵소서. 하나님이 다시 시작하십니다. 죄악을 회개하고 방주를 타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영적으로 하나 되어 살게
    회개의 기회를 놓치면 영원한 멸망입니다. 방주에 다 들어가고 나니 하나님이 방주 문을 닫으셨습니다. 회개의 기회를 놓치면 하나님이 문을 걸어 잠그십니다. 영원한 멸망만 기다려야 합니다. 방주에 들어가면 밖에는 물이 넘치지만, 준비한 최소한의 물로 견뎌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존심을 가지고 절제하며 살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곁에서 살겠습니다
    “나의 임금님이신 하나님, 내가 주님을 높이며, 주님의 이름을 영원토록 송축하렵니다.”(시145:1) 날마다 주님을 기리며 언제까지나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주님, 저의 왕이십니다. 하나님과 평생토록 영원히 아주 친하게 사귀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좇아 살아가게 하옵소서. 평..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질서에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실 때 질서도 함께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질서로 세상을 다루십니다. 기도하고 묵상하고 회개하고 찬양하고 섬기게 하옵소서. 은하계의 수많은 별도 하나님이 놓으신 그 자리에서 질서를 지키며 영롱하게 빛납니다. 저도 하나님의 질서에 순종하여 저의 자리를 지키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새로운 창조를 기다립니다
    창조의 신비를 알아 하나님을 향한 희망과 믿음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것은 알지만 다시 태아가 될 수는 없습니다. 부활이 제 신앙의 핵심입니다. 우리에게 정의와 평화를 주옵소서. 예언자들도 정의와 평화를 외쳐댔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레미야의 눈물, 하나님의 마음
    예레미야를 통해 사회적 안목이나 정치적 판단이 아닌 하나님 신앙을 배우게 하옵소서. 나의 기쁨이 사라졌습니다. 나의 슬픔은 나을 길이 없고, 이 가슴은 멍들었습니다. 세상에서 일이 제 뜻대로만 되지 않습니다. 예레미야는 슬프고, 근심이 있어 위로가 필요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들판은 망가지고 논밭은 말랐습니다. 곡식은 다 떨어졌고 포도주는 바닥이 드러났고 올리브 기름도 말라 버렸습니다. 포도 덩굴도 무화과나무도 시들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서 기쁨이 사라졌습니다. 삶의 극한적 실존을 극복하여, 영혼의 위기로 떨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쁨도 즐거움도 끊어지지 않았느냐는 요엘 예언자의 외침은 언젠가 저에게 닥칠 이야기입니다. 극한적인 대재..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의 명령을 지키십시오
    모든 일에서 사람의 마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살되 진심으로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게 하옵소서. 저를 하나님의 백성답게 거룩하고 정결하게 하옵소서. 음식만 가려먹는다고 마음으로는 지킬 생각 없이 정결한 백성이 됩니까? 마음은 전혀 돌보지 않고, 손 한 번 씻는다고 거룩한 백성이 될 수는 없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
    저를 강하게 하옵소서. 저를 새롭게 하옵소서. 저를 거룩하게 하옵소서.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하지만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마노아는 세상의 조롱을 견디어내면서 아이를 낳지 못하는 아내만을 사랑하며 가정을 지켜왔습니다. 그리고 아들 삼손을 주셨을 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믿음으로 받아들여 귀가 열리고
    예수님의 기적은 복음을 전하는 선교적인 특징을 갖습니다. 기적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탄식하십니다. 복음을 듣지 못하는 사람 모두를 향한 탄식이십니다. 직접 말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도 불쌍하지만, 복음을 듣지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들어야..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별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
    사십일 동안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교제한 모세는 하나님의 계명이 기록된 돌판을 받고 산에서 내려옵니다. 그의 얼굴은 하나님의 영광을 본 사람에게서 나는 광채로 빛이 났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범한 우상숭배의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언약을 새롭게 받기 위해 시내산에 올랐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임마누엘의 영원한 복
    에덴동산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서로 소통하는 임마누엘의 터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범죄하고 타락하여 하나님과 단절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깨진 임마누엘을 회복시키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임마누엘의 의미를 깨닫게 하옵소서. 삶 속에서 그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