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주신 달란트에 저의 에너지를 집중하게 하옵소서. 열정을 가지고 살게 하옵소서. 몸과 정신과 영혼에 에너지가 균형을 이루게 하옵소서. 저만의 고유한 에너지 발전소를 세워가게 하옵소서. 열정 에너지를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가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 진정한 쉼을 얻어야 행복 에너지가 충전됩니다. “실망한 이 몸 힘을 얻고 예수의 크신 사.. [대림절 기도] 불행한 여인이 아닙니다
가브리엘은 마리아를 향해서 은혜를 받은 자라고 인사를 합니다. 마리아는 놀랐습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대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 마리아는 아직 어리고 평범한 소녀였지만 존엄한 이로 받는 인사를 들을만합니다. 보아라, 그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대림절 기도] 메시아의 탄생을 기다려왔지만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 이삭의 아내 리브가, 야곱의 아내 라헬, 삼손의 이름 없는 어머니,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와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에게까지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능력이 임신하지 못하는 여인들에 대한 자비로서 실제 드러나는 것을 보면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대림절 기도] 헤아림을 뛰어넘는 하나님 평화
저를 보실 때 기뻐 반기시고 사랑으로 새롭게 하시며 기뻐해 주옵소서. 힘없이 팔을 늘어뜨리고 있지 말게 하옵소서. 가진 것이 없어서 하나님을 더 의지합니다. 세례자 요한같이 겸손하게 하옵소서. 자기보다 뒤에 오시는 이, 더 능력 있는 분을 준비하는 광야의 외치는 소리로 자기를 소개합니다... [대림절 기도] 언약을 전하는 하나님의 특사
세례자 요한이 사람들에게 속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없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라고 말했습니다. 회개로 마음의 변화만이 아니라 몸과 일상생활의 변화에까지 이르게 하옵소서. 예언자 말라기는 주님 오시는 길을 닦는 언약의 특사였고, 세례자 요한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하는 사명을 위임받은 특사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받은.. [대림절 기도] 주님의 이슬, 생기 불어넣는 이슬
주님은 수렁에 빠진 자를 건져 반석 위에 세우십니다. 지붕 위의 외로운 한 마리 새와 같이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지켜주시고, 어둠 속에서 헤매며 땅의 기초가 송두리째 흔들릴 때도 굳건히 붙들어 주십니다. 우리의 성은 견고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성벽과 방어벽이 되셔서 저를 구원하셨습니다... [대림절 기도] 손수 심으신 의의 나무
스스로 영광을 나타내시려 주님께서 손수 심으신 의의 나무가 바로 저희 그리스도인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셔서 우리는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기쁨에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고, 남의 것 빼앗은 것은 네 배로 갚겠다고 한 세리 삭개오. 그는 예수님을 만난 즉시 달라졌습니다... [대림절 기도] 주 예수님 널 돌보신다
우리를 구하러 오신 예수님을 기다린다는 것이 얼마나 놀랍고 고마운 일입니까? 대림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기간으로 지내게 하옵소서. 불이 섶을 사릅니다. 주님을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이름을 알리고, 나라들이 주님 앞에 찬양하는 일이 번지게 하옵소서... [대림절 기도] 어제보다 더 가까워졌습니다
복음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확실히 갖게 하옵소서. 이웃을 향해 수고하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견디면서 오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어제보다 더 가까워졌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주님 맞이하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저 임마누엘 주님 앞에
이사야는 비참하고 절망적인 현실을 사는 백성을 위로하라 하십니다. 이제는 새로운 소망을 갖게 하라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서 새로운 일을 하시겠다 하십니다. 소망을 주시어 활기와 열정을 갖게 하옵소서. 온전하고 성숙한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 반드시 소망이 필요합니다... [대림절 기도]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제가 기다리는 구유에 누우신 아기 예수님이 바로 저의 친절한 목자이십니다. 저는 예수님의 한 마리 약한 어린 양입니다. 뿔이나 발톱이나 날카로운 이도 없고 빨리 달리지도 못합니다. 때맞추어 털을 깎아주고 돌보아주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살 수 없어서 목자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말씀이 살렸습니다
말이 쌓여서 품성이 됩니다. 사람의 말이 입 밖으로 나가는 순간 돌고 돌아 말하는 사람의 귀와 몸으로 다시 스며듭니다. 사람의 말은 마음의 소리입니다. 제가 하는 말에 어떤 품격이 있습니까?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렸습니다. 사람 입에서 나오는 말의 열매로 사람의 배를 채웁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려서 혀를 잘 쓰는 사람은 혀의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