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뜬 거리마다 성탄 인사를 건네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퍼져납니다.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 하나가 춥고 어두웠던 곳을 환하게 밝힙니다. 저도 반짝이는 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다 함께 모여서 참 기쁜 노래를 부릅니다. 가장 귀한 사랑을 선물 받은 날, 크리스마스입니다. 하얀 거리마다 기쁜 노래를 부르며 별빛을 닮은 하얀 눈꽃 송이가 춥고 어두운 곳을 모두 덮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가축의 자리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성탄절은 온 세상 사람들이 기뻐하는 날이지만 예수님이 들어가실 방이 없었습니다. 마구간에서 태어나 구유에 누우신 아기 예수님, 저의 왕이신 구세주께서 낮은 자리에 누우시어 우리에게 무엇을 보이시려 하십니까? 낮은 자리에 은혜가 임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 내리신다는 것을 보이십니까?.. [아침을 여는 기도] 성탄일에 하나님의 위로를
하나님의 위로를 알게 하옵소서. 황폐한 곳에 놓인 사람이 기뻐 노래하게 하옵소서. 예루살렘 주민들은 도저히 기뻐하며 노래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너희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함성을 터뜨려라. 함께 기뻐 외쳐라.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속량하셨다.”(사52:9).. [아침을 여는 기도] 평화의 왕이신 아기 예수님
큰 기쁨을 주는 성탄일입니다. 이 큰 기쁨이 될 좋은 소식을 하나님의 천사가 들판에 목자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여 준다.”(눅2:10) 그리스도가 나셨습니다.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성탄절 기도] 임마누엘 예수님을 찾습니다
밤이 어두울수록 별은 더 밝히 빛을 냅니다. 임마누엘 예수님을 찾습니다. 너무 힘든 시기여서 더더욱 주 예수님을 찾습니다. 힘들지 않은 인생이 세상 어디에 있습니까? 그래서 세상을 초월한 힘을 찾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알파와 오메가이신 주님께 고백합니다.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대림절 기도] 우리의 입은 웃음으로 가득 찼고
예수님을 기다는 사람들은 꿈을 꾸는 사람 같습니다. 이천 년 전, 베들레헴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또 장차 재림주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그때에 우리의 입은 웃음으로 가득 찼고, 우리의 혀는 찬양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대림절 기도] 하나님 나라가 빛처럼 저의 삶에
예수님이 직접 세례를 베푼 적이 없는데도 세례는 교회의 중요한 예식입니다. 이렇게 된 데에 세례 요한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요한은 많은 바리새파 사람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세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고는 그들에게 외쳐댔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회개에 알맞은 열매를 맺어라... [대림절 기도] 예수님을 따라 기도하게 하소서
저의 하루 가운데 기도하는 시간이 얼마나 됩니까? 절박하게, 담대하게 기도하게 하옵소서! 바빠도, 힘들어도, 슬퍼도 먼저 기도하고 끝까지 기도하게 하옵소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왜 기도해야 하며,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릅니다. 삶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를 기도에서 찾게 하옵소서.. [대림절 기도] 예수께서 오실 때 귀중한 보배
같은 생각과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게 하시고 각자 자기 일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의 일도 돌아보겠습니다. 이러할 때 기쁨이 충만하게 될 줄 압니다. 마음은 영적 생명의 중심 자리이며 열정의 중심부입니다... [대림절 기도] 예수께서 오실 때 귀중한 보배
같은 생각과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게 하시고 각자 자기 일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의 일도 돌아보겠습니다. 이러할 때 기쁨이 충만하게 될 줄 압니다. 마음은 영적 생명의 중심 자리이며 열정의 중심부입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의지합니다... [대림절 기도] 주님 오실 때가 가깝습니다
예수님이 생명이심이 분명합니다. 생명 아닌 것은 예수님 앞에서 제거됩니다. 생명의 구세주 예수님이 문밖에서 기다리신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생명을 아는 사람, 구원받은 영혼은 깨어서 주님을 그리워합니다. 보아라, 내가 문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대림절 기도] 예수님이 저에게 오셨습니다
저는 복음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습니다. 복음은 믿는 사람 누구에게나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인간을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놓으실 길을 열어주옵소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게 된 사람은 믿음을 통해서 서게 될 것입니다. 천사가 목자들에게 전한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