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의 영이 사로잡으니
    기드온 시대에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추수 때는 공포와 분노의 계절이었습니다. 곡식을 수확할 때가 되면 주위의 이방 부족들이 이스라엘을 침략해 왔습니다. 요단 동쪽에 사는 부족들이 요단강을 건너와서, 수확물을 빼앗아 갔습니다.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킬 힘이 없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오직 예언자들을 통해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을 통해서는 하나님을 만날 수도 없고, 또 만나려고 해서도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모세를 비롯한 이스라엘 예언자들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너는 만국의 빛이 되어라
    말이 마음에 있으면 생각이 되고, 입으로 다른 사람과 주고받으면 대화가 되고, 말이 우리의 손과 발로 드러나 행동이 됩니다. 사람의 인격은 그의 말을 통해 드러납니다. 누구나 자기의 말에 의해서 평가를 받습니다. 다른 사람 앞에 자신의 초상을 그려놓는 셈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솟아오르는 독수리처럼
    하나님을 통한 참된 휴식을 얻게 하옵소서. 휴식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능력이 많은 사람도 휴식 없이 계속 일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히려 능력이 넘치고 열심히 일할수록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쉬어야 합니다. 휴식은 새로운 창조를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상처를 받고 아파할 때가 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구원의 커다란 의지
    하나님은 구원이 필요 없으십니다. 그러한 하나님께서 구원을 이루시려고 일을 하십니다. 그 구원은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구원의 큰일을 맡기셨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강하게 거부하였습니다. 모세의 대답입니다. 보내실만한 사람이 따로 있을 줄 압니다. 그런 사람을 보내십시오. 하나님 구원 사업을 위임받은 개인에게는 무거운 짐이 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가장 놀라운 구원입니다
    저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과 친밀해지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한 개인으로 제한되지 않고 더 많은 민족과 나라로 확장되어 집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항상 사모합니다. 이전에 기대하지 못했던 새로운 하나님의 사업을 이루시옵소서. 한 번의 구원을 통해서 다음 구원과 계속하여 이어지는 구원에 구원을 받기 원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마음을 하나님 품으로
    하늘 햇빛은 찬란한데 마음에는 구름이 드리워 있습니다. 기약 없는 미래가 주는 불안감이 점점 커집니다. “바람이 그치기를 기다리다가는, 씨를 뿌리지 못한다. 구름이 걷히기를 기다리다가는, 거두어들이지 못한다.”(전11:4) 사람들이..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와 함께 왕 노릇 하리라
    어느 시대든지 뜨거운 열정을 담아낼 큰 그릇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생각이라 해도 그 생각을 실천하는 행동이 없고 행동을 같이할 시스템이 없으면 흐지부지되어 버립니다. 불과 같이 타오르던 열정도 시간이 지나면 오래가지 못해 식습니다. 열정이 계속되도록 격려하고 관리할 성령님의 리더십을 주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구별한 날이 주일입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도록 구별한 장소가 예배당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걸맞은 행동을 하기로 부르시고 세우심을 받은 사람들이 성도입니다. 자신에게서 시작하여 세상까지 성결하게 합니다. 나를 제외하고 남에게 개혁을 요구하는 것은 내로남불이요 위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파종된 하나님 나라 씨앗
    인간은 갈등 속에서 살아갑니다. 갈등은 사람들을 갈라서게 하고, 갈등으로 인해 찢긴 마음으론 안식을 찾지도 못합니다.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일치를 향한 그리움을 살펴 주옵소서.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날 때 큰 위로를 받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엘리야의 능력을 갑절로
    왕의 태어나심을 축하하고 경배하러 온 동방박사들은 예루살렘 왕궁을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율법학자들은 이미 왕이 베들레헴에 태어나실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태어나신 왕을 찾지 않았습니다. 진짜 믿음은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행함을 가져올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엘리야가 겉옷을 벗어서 말아 요단강물을 치니 물이 좌우로 갈라져 물이 마른 강바닥을 밟으며,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얼굴을 뵙고도
    너무도 불안하고 착잡한 심정을 갖고서 야곱은 밤새 어떤 사람과 씨름했습니다. 이곳이 자기의 운명을 결정짓고 동시에 자신을 비우는 자리였습니다. 절대로 질 수 없는 씨름, 결사적으로 싸웠습니다. 야곱은 이 씨름에 이겨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 야곱은 자기에게 축복해 주지 않으면 절대로 놓지 않겠다고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졌습니다. 형의 복수에서 자기를 지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