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교회가 국가 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함께 개최한다. 이번 연합 기도회는 오는 15일과 4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국가적 위기 극복과 국민 화합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4일 발표한 공식 성명에서 "탄핵 정국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기를 바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2025년 3대 실행계획’ 신년 기자간담회
이 자리에서 이 목사는 ‘연합과 돌봄을 통한 건강한 신앙 공동체 실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회복과 부흥 ▲사회적 돌봄 및 소외계층 지원 ▲중독 예방 및 치유 사역 등 여의도순복음교회 올해 3대 핵심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영산글로벌미션포럼, 한세대에 대학발전기금 전달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사단법인 영산글로벌미션포럼(이사장 이영훈 목사)으로부터 2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받았으며, 이에 따른 발전기금 및 감사패 전달식을 지난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세대학교 측에서 백인자 총장, 최진탁 부총장, 홍숙영 대외협력처장, 조지훈 교목실장, 한근수 행정처장이 참석했으며, 영산글로벌미션포럼 측에서는 이영훈 이사장.. 기하성 초청 교계 기자 신년하례회 개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초청 교계 기자 신년하례회가 17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기하성총회 사무국장 배정호 목사의 사회로, 사도신경, 한국기독언론협회 부회장 박한근 목사의 기도,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의 설교, 한국기독언론협회 회장 노곤채 목사의 인사말, 특별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2025 부활절연합예배, 혼란한 시국 잠재우는 전환점 되길”
2025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출범예배가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진행됐다. 2025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내년 4월 20일 오후 4시 한국 72개 교단이 함께하는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예배 주제는 ‘부활! 회복! 창조!’이고, 표여는 ‘부활 회복의 은혜! 새 역사 창조!’다. 주제성구는 이사야 60장 1~3절과 요한복음 11장.. 한세대,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수집사회와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10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수집사회(회장 허규홍)와 함께 성탄트리를 기증받아 점등식을 진행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고 지역사회에 성탄절의 의미를 알렸다. 점등식에는 백인자 총장, 최진탁 부총장, 유대현 부총장을 비롯한 한세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수집사회 허규홍 회장과 이성배 부회장 등 대표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령 역사 통해 부흥 일어나고 삶 가운데 열매 맺어야”
‘제30회 CGI 세계교회성장대회’(이하 CGI 대회)가 지난 23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개최됐다. CGI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전 세계 목회자와 성도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의 성장과 영적 부흥을 간구하며 실질적인 선교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회 둘째 날인 24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도미닉 여 목사(세계하나님의성회)가 ‘.. “교회 지도자들이 ‘전쟁 멈춰야 한다’는 메시지 전달하고 싶다”
세계 여러 교회 관계자들이 오는 26일부터 4일간 한국에 모여 교회 성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제30차 세계교회성장대회’와 ‘세계 평화 및 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이 주관한다... GOODTV, 특집 다큐 ‘선교의 땅, 가나를 가다’ 방영한다
GOODTV가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에 특집 다큐멘터리 ‘선교의 땅, 가나를 가다’를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가나에서 열린 '이영훈 목사 초청 가나대성회'를 중심으로, 현지 선교 활동과 복음 전파의 생생한 현장을 담고 있다. 가나대성회는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주관으로 열린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목회자 콘퍼런스다. 올해 20주년을 맞아 CGI 총재 이영훈 목사가 주강사.. 순복음여목회자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허경희 목사 선출
순복음여목회자연합회 제31차 정기총회가 4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베들레헴성전에서 ‘성령으로 열매 맺자!’라는 주제로 개최되었고, 이날 순복음찬양교회 허경희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인사말을 전한 허경희 목사는 “성령 충만할 때 은혜와 축복이 넘친다. 이것은 기도외엔 다른 방안이 없다. 우리가 서로를 돕고 기도하며 나아갈 때, 역사가 일어난다”며 참석자 모든 분.. “저출산 극복의 충분조건, 가정·생명·공동체 가치 회복”
통계청이 지난 2월 발표한 ‘2023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는 전년도 대비 7.7% 감소한 23만 명으로 기록됐다. 같은해 합계출산율은 0.72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0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OECD 회원국들 가운데 한국은 출산율 최하위이자 유일한 출산율 0점대 국가(출산율 0.78명)로 .. ‘유대교 가족 문화에서 저출산 해법 모색을’
서울 여의도에서 방한 중인 앤젤라 북달 수석 랍비가 한국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유대교 전통의 가족 문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뉴욕 센트럴 시나고그의 수석 랍비인 북달 랍비는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와보니 출산율이 낮아 깜짝 놀랐다”며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족과 시간을 갖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