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가  설교를 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 “코로나 사태로 한국교회 말할 수 없는 고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1일 수요예배에서 “고난은 축복이다. 고난이 없이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제대로 깨달을 수 없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될 수가 없다”며 “가장 의롭다는 욥도 감당하지 못할 큰 고난을 겪었다. 그러나 고난을 통과해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름을 남겼다”고 이같이 말했다...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번 주일예배도 온라인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이영훈 목사)가 최근 공식입장을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5일 종려주일예배 및 6일부터 11일까지 6일 동안 열리는 고난주간 특별 새벽 기도회를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 예배로 드린다"고 밝혔다...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라인 예배 드리는 미자립교회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속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가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미자립교회에 총 1억 5000만원을 지원기로 했다. 기히성은 18일 임원회의를 통해 “교단 산하 500개 미자립 임대 교회들을 상대로 30만 원씩 임대료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억 원을, 교단 산하 지방회가 5000만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 사랑의 열매 5개 교회 코로나 피해지원 기부
    코로나 사태 3개월… 사회의 아픔 함께 나눈 한국교회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한국교회도 이웃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형교회부터 시작해 수많은 교회가 선제적으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등 방역에 협조하고 있으며, 피해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기하성, 소형 임대 교회 위해 두 달간 임대료 지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3월과 4월 두 달 동안 교단 산하 소형 임대 교회들의 임대료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교단은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해 주일예배를 드리지 않을 경우 헌금 수입 부족으로 임대료조차 낼 수 없는 형편에 처한 교회들이 적지 않고, 자칫 이들 교회가 예배를 강행함으로써 집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가  설교를 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신천지 해체되어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1일 생중계로 진행된 온라인 주일예배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신천지를 비판하고 해체를 촉구했다. 이 목사는 “신천지에 있는 사람들이 더이상 속이지 말고 커밍아웃해서 자신들의 증세가 있는 것을 의료기관에 알려야 한다”며 “사이비 이단 신천지가 해체되어서 더 이상 한국사회에 불안과 어려움을 가져오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대구에 긴급의료지원금 10억 지원 결정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관계자는 코로나 19의 확산과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27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을 위로하고 아픔에 동참하기 위해 긴급히 10억 원의 의료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이영훈 담임목사와 박경표 장로회장 등 당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3월 3일 대구시를 방문하여 중앙..
  •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제외 대부분 모임 잠정 중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주일과 주중의 예배를 제외한 거의 모든 모임들을 당분간 중지하는 조치를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교회 측은 그러면서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다양한 모임들이 진행되어 온 교회로선 매우 파격적인 조치”라고 덧붙였다...
  •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조용기 목사 “낙심하지 말고 기적을 기대하라”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세기 12:1~3)라는 제목으로 지난 12일 주일예배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는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약속한 땅으로 가라고 하셨다”며 “무려 75년을 살았던 정든 곳을 떠나게 하신 이유는 세상의 것에 정과 사랑을 두게 되면 하나님을 따르는 길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라고..
  • 3.1운동 100주년 기념 컨퍼런스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훈련원
    "현재 동아시아 평화 최대 위협은 일본 아닌 중국 공산당"
    3.1운동 100주년 기념 컨퍼런스가 17일 오전 9시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훈련원이 주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가 ‘1919년 3.1운동의 관점에서 본 한반도의 현 정세와 기독교의 역할’을 발제했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3.1운동 100주년 세미나들을 평가하며 “3.1운동의 독립적 측면에만 치우쳤다”고 했다. 이어 ..
  • 2019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 예배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
    2019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 예배가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라는 제목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1일 오후 3시에 열렸다. 한국교회 70개 교단이 참여한 이번 연합예배는 예장 고신 총회장 김성복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다. 그리고 이승희 예장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대회사로 본격적 예배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곳곳의 절망의 신음소리가 들린다”며 “희망을 잃은 젊은이들은 답답한 가슴을 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