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예장합동 총회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24일 목회서신을 통해 "판결문을 살펴보면 볼수록 이번 판결은 오정현 목사 개인과 사랑의교회라고 하는 한 지역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목회자, 혹은 더 나아가 모든 종교인들의 신분과 자격에 관한 사법부의 개입이 지나치다는 생각을 떨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자격 시비 대법원 판결 반박
사랑의교회는 최근 입장문을 통해 "2015년 7월에 반대이탈파 성도들에 의해 제기된 오정현 담임목사에 대한 '위임무효 및 직무정지'를 구하는 소송에서 오 목사는 1, 2심에서 승소한 바 있었고 상고심인 대법원의 판결이 금주 목요일(4월 12일)에 있었다"고 밝히고, "재판부는 이미 미국에서.. 대법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자격 문제점 지적
대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먼저 "이 사건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거나 이 사건 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지 아니한 피고 오정현이 이 사건 교단의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이 사건 교단 소속 노회로부터 목사후보생 추천서를 받아 목사후보생으로서 이 사건 신학대학원에 일반편입하여 졸업한 후 강도사 고시 합격, 1년 이상 교역 종사, 목사 고시 합격을 거쳐 목사 안수를 받는 방법 또는 이미 미국 장로교 교단 한.. 사랑의교회, 새벽예배에 6일간 연인원 12만 명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새봄을 맞이하여 제16차 봄 특별새벽부흥회를 열고 6일간 연인원(延人員) 12만여명이 동참하여 영적 비상(飛上)을 선언했다. 12일(월)부터 17일(토)까지 진행된 봄 특별새벽부흥회는 매일 새벽 본당과 부속 건물을 가득 채운 1만여 명과 인터넷 영상 접속자 1만여 명 등 매일 2만여 명이 새벽을 깨우며..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법원의 판결은 교회를 허물라는 것인가?
최근 서울고등법원이 불교계통의 종교자유정책연구원과 구 통진당 소속의 구의원이 제기한 소송에 대한,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사랑의 교회에 대한 판결에서, 도로(지하)점용을 취소하는 판결을 내려, 매우 우려된다... 사랑의교회 대학부, 미얀마에 성경 기증
지난 7일 오전 11시,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대학부의 후원으로 미얀마에 미얀마어 성경 2,750부를 보내는 기증식이 열렸다. 사랑의교회 8개의 대학부 청년들은 고난 주간동안 금식, 커피 값 아끼기 등을 통해 금액을 모아 2011년부터 매년 고난주간 동안 ‘부활절 생명 나눔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정현 목사, (사)우리민족교류협회 대표회장으로 취임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는 취임사를 통해 "우리가 태어난 한반도가 70년의 넘는 분단의 역사 속에서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동족이면서도 정치와 경제, 종교와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이질화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남북한을 비롯한 세계 도처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은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냉엄한 국제정세 속에서 필연적인 화해와 협력의 자리로 나아가지.. 남북통일 위해 한국교회가 힘쓸 초점, 바로 '사람'
경직되어 있는 남북관계,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그 분위기가 달라지지 않겠느냐는 낙관론이 고개를 들었지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미국 등 강국의 복잡한 정서 등으로 말미암아 아직은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그러나 기독청년들을 중심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논의가 조용하지만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어 한국교회 앞에 희망을 주고 있다... 사랑의교회,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성경 기증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고대 기독교의 시초가 되어 3천 년이 넘는 기독교의 역사를 지닌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성서 보급률이 턱없이 낮다. 현지 교회 지도자들에 따르면 한 교회에서 성경을 갖고 있는 사람은 3~4명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에티오피아의 기독교인들은 스스로 바른 신앙을 정립해나가기 어려운 환경이며, 뿌리 깊은 정교회와 신흥 이단들의 위협에도 노출되어 있어 그 어느.. 김동호 "옥한흠 목사 계셨으면 국내 3위 그 교회…괜히 마음만 더 아프셨겠지"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故 옥한흠 목사와의 일화를 소개하며 어느새 한국교회 문화로 자리잡게 된 원로·공로목사 제도에 대한 쓴소리를 던졌다. 김동호 목사는 과거 옥한흠 목사가 강사로 초청한 강연에서 주제로 잡힌 '청년목회' 대신 절반 가량을 '원로목사 하지 말자'는 주제로 강의했다고 한다. 이후 식사를 하며 김 목사와 옥 목사는 대화를 나눴고.. [개척목회칼럼] 목회는 내가 하마!
참으로 교회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신하고 오직 “사명” 나는 주의 일을 하다 죽는다. 그런 믿음으로 지하에서 영적인 싸움을 시작했다. 나름 꼼꼼하게 준비하고 개척에 들어갔으나 경험해 보지 않고는 도저히 설명이 안돼는 과제가 나를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모른다... 종자연 "사랑의교회 주민소송 우리가 지원해 왔다"
기독교 공격의 선봉에 서 왔던 종교자유정책연구원(대표 박광서 교수, 이하 종자연)이 최근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 취소 판결과 관련, "환영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종자연 측은 먼저 그동안 자신들이 주민소송을 지원해 왔다고 밝히고, "원고인 주민 측 담당변호사였던 김형남 변호사가 '도로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