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2일 “최근 사회일각에서 주일예배를 폄하하고 한국교회를 이단, 사이비 종파와 동일하게 생각하는 왜곡된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며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교회 측은 이날 주일예배의 온라인 생중계 전환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설명하며 이 같이 전했다... [다시 읽는 명설교] 옥한흠 목사의 ‘마태복음’ 강해 1강
성경안에는 두려운 말씀들이 더러 있다. 피하기도 하고 어쩔수 없이 설교를 하기도 한다. 산상수훈이라고도 불리는 말씀이 바로 그렇다. 설교하기에 부담스럽고해서 두려워하는 말씀 중 하나이다... 오정현 목사 “코로나 사태에 굴복하지 말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8일 주일예배도 온라인으로 드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이다. ‘정체성’(다니엘 1:3~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오정현 목사는 “기독교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굴복하지 않고 담대한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신..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시설이 기여할 수 있어 기뻐”
여의도순복음교회, 광림교회와 함께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위한 수용시설을 제공하기로 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국가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교회가 책임을 분담하고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노력”이라고 말했다. 오 목사는 4일 “사랑의교회 시설이 한국 사회에 작은 기여를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 같이 전했다... [포토] ‘온라인’ 주일예배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가 커짐에 따라 1일 주일예배를 온라인 영상으로 대신했다. 오정현 목사 “새 일을 행하시기 원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속히 바이러스 사태를 딛고 일어나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 속에 따뜻한 봄바람의 생기가 가득하도록 기도하고 마음 모으자”고 강조했다... 사랑의 교회 “3월 14일까지 모든 공예배 중단”
사랑의 교회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면서 오는 3월 14일까지 모든 공 예배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주일 예배, 수요기도회, 토요새벽기도, 새벽기도, 금요기도회가 포함 된다. 대신 SaRang On 유튜브 채널과 SaRang TV를 통해 인터넷 예배가 실시간으로 중계 된다. 또 나라와 민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SaRang On 정오 기도회도 이어갈 예정이라고도 밝혔.. 사랑의교회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 5대 설치”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3일 주일예배를 드릴 본당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 5대를 설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이 교회가 위치한 서울 서초구에서 코로나19 환자가 1명 나왔다. 교회는 이날 주일예배 공지를 통해 “23일 주일예배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온 성도들이 전심을 다해 ‘안아주심 본당’에서 올려드린다”며 이 같이 전했다... 사랑의교회 “서초구서 환자 나와… 리더스 컨퍼런스 연기”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2일 오전 6시 개최하기로 했던 제4차 리더스 컨퍼런스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교회 측은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교회 관내인 서초구에서 발생함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토] 가나 대통령 만난 오정현 목사의 기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의 아낙카조 성경사역훈련센터에서 현재 10여 개 교단 2천여 명의 교역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자훈련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또 6일에는 오 목사가 아크라에 위치한 대통령궁인 ‘주빌리 하우스’(jubilee house)에서 나나 아쿠포 아도 대통령을 만나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사랑의교회, 아프리카 가나에서 ‘제자훈련 콘퍼런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의 아낙카조 성경사역훈련센터에서 현재 10여 개 교단 2천여 명의 교역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자훈련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오정현 목사는 “사역자에겐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안목과 건강한 교회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또 돌아온 탕자의 비유처럼, 아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바.. 15기 성경대학·교리대학, 3월 2일부터 집중세미나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주최하는 ‘성경대학·교리대학 집중 세미나’가 오는 3월2일(월)오후 1시부터 3월4일(수)오후 1시까지 사랑의 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는 전국의 제자훈련 교회들이 좀 더 효과적인 양육 시스템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 사랑의교회에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사용하며 그 효과가 검증된 성경대학(구약과정)과 교리대학(전체과정)의 내용과 인도법을 함께 나눈다... ‘신종 코로나’ 우려 속 주일예배 “소모임은 자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 속에서 2일 전국 교회가 일제히 주일예배를 드렸다. 교회들은 예배당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대부분의 교회들은 주보나 웹페이지 등을 통해 교인들에게 ‘예방 수칙’을 사전에 공지했다. 손을 소독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교인들 끼리의 인사는 악수가 아닌 목례로 해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이었다. 또 최근 중국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