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10일 ‘내가 사는 이유, 사명’(요한복음 20:21~23)이라는 주제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 동안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던 사랑의교회는 이날 현장 예배를 복원했다. 오 목사는 “사명자들이 드리는 예배, 사명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사명이란 우리가 어떤 환경과 처지에서도 평생 부를 수 있는 노래, 평생 흔들 수 있는 깃발, 평생.. ‘현장 예배’ 복원한 사랑의교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근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려온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0일 현장 예배를 복원했다... 사랑의교회, 10일 현장 주일예배 복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근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려온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0일 현장 예배를 복원했다. 교회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회를 섬기기 위한 예배 공동체의 회복을 통해 코로나19사태도 종결되고 모든 어려움이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바라며 기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능가하는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본당 출입 인.. [다시 읽는 명설교] 옥한흠 목사의 ‘마태복음’ 강해 9강
하나님은 화평을 사랑하시며, 평화의 왕이시다. 어떤 신학자는 창세기 1장 26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면서 우리의 형상에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말씀하셨다. 왜 우리라고 하셨을까. 이 신학자는 하나님은 본래 홀로 계시지 못하고 본성적으로 더불어 존재하시는 신이시다. 유아독존으로 만족하지 않으시고 서로 사랑하는 관계에서 아름다운 교재를 나누길 기뻐하시는 인격.. [추천 찬양] 우리에게 향하신
우리가 당하는 여러가지 힘든 일은 다 우리의 욕심과 잘못으로 인한 것이거나 인재나 자연재해일 뿐이다. 하나님의 잘못이 아니다. 하나님은 인자하신 분이다. 인자하신 하나님 안에 늘 거하며 그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오늘 하루가 되길 간절히 원한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시편 117:2) 1.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 [다시 읽는 명설교] 옥한흠 목사의 ‘마태복음’ 강해 8강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오늘 이 본문은 설교자에게 있어 굉장히 어려운 본문이다. 설교자 자신이 이해하기 힘들어 어렵다기 보다, 어떻게 하면 성도들에게 이 말씀을 바로 전달할 수 있을까. 고심과 기도 끝에 설교를 하게 됐다... 사랑의교회 부활 기념예배 이모저모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6일 부활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초 현장에 모일 예정이었으나 여전한 코로나19 우려에 따라 성도들은 온라인 생중계로 드렸고, 현장엔 주로 직분자들이 모였다... 사랑의교회 부활 감사예배 “순도 높은 사랑의 기쁨”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6일 부활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부활절은 지난 12일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현장에 모이기 어렵게 되면서 이날 드리게 됐다. 그러나 여전한 감염 우려 속에서 현장 인원을 제한했으며, 온라인 중심으로 예배를 드렸다.‘순도 높은 사랑의 능력’(요한복음 20:15~2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오정현 목사는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 그런데 십자가.. 사랑의교회, ‘온라인 예배’ 연장하기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오는 26일 부활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는 직분자 중심으로 모이고, 성도들은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도록 했다. 교회는 24일 “지난 8주간 동안 '자발적 자가격리’수준에 준하는 절제의 삶을 실천해 왔다. 재앙으로 다가온 코로나19가 사라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되는 부활절을 기념하기 위해 부활 기념 감사예배를 .. 해리스 대사 “함께 피 흘린 한미, 코로나도 함께 극복”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가 “전쟁의 시련 속에서 하나 되고 함께 흘린 피로 더욱 굳건해진 우리가 서로 힘을 합치면 어떤 문제라도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리스 대사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SARANG ON 정오기도회’에 참여해 “70년 전 한국과 미국은 서로 나란히 함께 싸웠고 함께한 것이 놀라운 동맹이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 사랑의교회 정오기도회 참여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가 17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의 ’SARANG ON 정오기도회’에 참여한다고 교회 측이 이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해리스 대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이 기도회에서 한미 동맹을 강조하고 두 나라가 함께 협력해 나간다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지구촌의 어려움도 이겨 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다시 읽는 명설교] 옥한흠 목사의 ‘마태복음’ 강해 6강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간절히 사모해야한다. 순종을 얘기하면 마음 한쪽에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 구원 받는 것은 믿으면 되는 것이지 순종하는 것인가. 하고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것이다. 미국과 한국의 복음주의 교회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삶이 결여된 것이다. 곧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는 하지만 그대로 살지 않고, 배우긴 하는데 순종에 관심이 없다. 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