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전,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그토록 갈망하던 광복을 맞이하였다. 그리고 이제 광복 70주년이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주변 4대강국이 서로 자국의 이익을 위해 패권다툼에 열중하고, 다시 침략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이 틈바구니에서 남북한 관계는 화해와 통일보다는 긴장과 갈등만이 증폭되고 있다... 광복 70주년, ‘통일의 문, 북한선교와 탈북민사역’컨퍼런스 열린다
2015년 광복 70주년과 분단70년을 맞으며 한국교회가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는 가운데, 오는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 도렴동에 위치한 종교교회에서 ‘통 일의 문, 북한선교와 탈북민사역’을 주제로 북한 선교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를 다룰 컨퍼런스가 열린다... 한국교회, 동성애 반대 위해 한 마음 한 뜻 되다!
한국 개신교계가 동성애 반대를 위해 한 마음으로 뭉쳤다. 1일 오전 8시 기독교회관에서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 목사, 이하 한장총),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윤재 목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등이 함께 "왜 퀴어축제를 반대하는가"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도서] 미래목회포럼의 신간 '이슈&미래'
한국기독교선교130주년과 광복7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백서가 출간됐다. 사단법인 미래목회포럼은 1년간 준비 끝에 한국교회의 공과, 그리고 근현대사의 고민과 관련 핫이슈를 제공하고 대안까지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책 '이슈&미래'(예영출판사, 496p, 3만5천원)를 출간했다... "별세의 사건을 삶에서 경험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한국교회와 함께 기뻐하며, 한국교회와 일천만 성도들의 심령에 예수그리스도의 마음과 정신이 회복하고, 어둠의 권세가 무너지고 별세 산건을 통하여 생명의 부활을 경험하는 감사와 감격, 환희, 기쁨이 임하는 부활절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연합과 일치, 강단교류로 물꼬튼다
한국교회 싱크탱크 미래목회포럼은 사순절 기간을 맞으며 오는 22일부터 부활주일까지를 주일을 '강단교류 주일'로 선포하였다. 미래목회포럼 대표 이윤재목사는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을 따라 하나된 민족교회를 지향하며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의 실천의 취지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고] 다시보는 3·1운동과 한국교회
1919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봉기한 항일 독립운동이 3·1운동(三一運動) 또는 3·1 만세운동(三一萬歲運動)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독립운동을 태동시키고 불을 댕기고, 확대한 주도세력이 바로 우리 교회의 신앙선배들이었다. 즉 3·1운동을 시작한 독립단체인 '신한청년단'을 결성하고 이를 이끈 인물 대부분이 기독교인이었다... '빙하기' 한국교회, 다음세대 위기는 서구보다 '훨씬 심각'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윤재 목사)이 1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한 '넥스트제너레이션 포럼'에서 한국교회의 미래와 다음 세대를 향한 심도 높은 논의가 이뤄졌다. 미래목회포럼 신년하례회와 함께 열린 이날 포럼에는 김대동 목사(분당구미교회), 홍민기 목사(호산나교회),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 교육학)가 발제를 담당했다... 미래목회포럼, 교계 연합기구에 '연합심포지엄' 제안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윤재 목사)이 13일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넥스트제너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신년하례회를 열며, 2015년 사역 초점을 '연합·영성·미래'라는 3가지 '키워드'(key word)에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목회포럼 이윤재 대표 성탄 메시지 '저 낮은 곳을 향하여'
미래목회포럼 대표 이윤재 목사가 12일 성탄 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가 더욱 빛을 발하고 소금이 되어 사회와 역사를 더욱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가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성탄 메시지에서 먼저 "우리는 역사의 지평을 넘어 다시 오시는 예수님 맞을 준비를 하며 성탄의 의미를 또 다시 깊이 새겨 보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 미래목회포럼, 이윤재 대표·오정호 이사장 체제 출범
초교파 목회자 연합기구인 미래목회포럼이 21일 오전 11시 장충동 앰배서더에서 총회를 갖고 이윤재 목사(한신교회 담임)를 11기 신임대표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를 이사장 연임으로 추대했다... 2015년 새해목회, '목회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자
새해목회를 준비하는 앞선 목회자들이 그런 고민을 가지고 매년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3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08번지 수원중앙교회에서 가졌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구상하는 목회자들에겐 고민이 많다. 현장목회에서 부딪히는 전통적인 문제와 씨름하며,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 교회를 보다 새롭고 건강하게 도약시키려는 몸부림이 바로 그것이다...